율리아님 말씀 20242024년 7월 6일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묵상 "그날과 그 시간을 5대 영성으로 깨어 준비합시다!"

운영진
2024-07-07
조회수 1343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여러분, 성모님 좋아서 오셨죠? (네!) 주님이 좋아서 오셨죠? (네! 율리아님도 좋아요!)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길 수 없네

성모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데 이렇게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실까요? (아멘!)

 

여러분,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시는지 아시죠? “그날과 그 시간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이걸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돼요? (깨어 있어야 돼요.) 아,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 너무 잘 아신다. 예,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됩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 언제 변을 당하지 몰라요.

 

그러나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깨어 있다면 설사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이 세상을 휩쓸어가려고 해도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여러분은 반드시 구해내어 천국으로 불러 올려 주실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육신은 썩어져 버려도 영혼이 살아서 주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때가 언제일지도 모르잖아요. 이 세상이 이렇게 썩어져 가고 있는데 바로 여러분들이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는 그 시간에 벌을 내리고 싶으신 하느님께서도 미소를 지으십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의 그 무한하신 축복과 사랑이 풍성히 내려지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 믿으십시오!


 

이 자리에 여러분이 함께 계신다는 것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서산에서 열심히 다니신 자매님이 계셨습니다. 기념일이었는데 ‘나주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그러다가 ‘에이! 오늘 돈 벌자.’ 그리고 여기 안 오고 공장에 가서 일을 했어요. 그런데 기계가 떨어져서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그날과 그 시간! 바로 내가 언제 어떻게 될지, 우리가 깨어있지 않는다면 어떤 변을 당할지 모릅니다.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열심히 믿고 함께 기도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떤 처지에서든지 우리를 반드시 구해주십니다.

 

전에 비행기가 추락해서 다 죽었는데 한 사람 살았어요. 그 사람 누구냐면 나주에 순례하셨던 자매님입니다. (목 깁스하고 나주에 옴) 설사 우리가 죽음을 맞이한다 하더라도 우리 영혼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계시는 그 천국으로 불러주셔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을 잘 따라간다면 주님께서는 무엇이든지 해 주십니다.


 

마태오 복음 24장 34절부터 44절 말씀에는 어떤 말씀이 있습니까?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맞죠? (예!)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몰라요. 성경 말씀입니다.

 

노아가 배를 만들라고 하신 야훼 하느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배를 만들었지만 같이 만들자고 말을 해도 모두가 손가락질하고 한 사람도 듣지 않았습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유흥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서 문이 닫히자마자 홍수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어떻게 했어요? 저 산 위로도 올라갔지만 하느님께서 내리신 징벌을 어떻게 인간이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비행기를 타고 저 위로 올라가도 소용없어요. 모두가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노아 가족만이 구원을 받았어요. 바로 노아는 깨어있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들도 깨어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마태오 복음 25장 1절부터 13절 말씀에 슬기로운 처녀 다섯 사람과 미련한 처녀 다섯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늘나라는 바로 그 혼인잔치의 비유와 같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불에 기름을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잔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안 오자 모두 졸고 잠이 들었는데 신랑이 오면 불을 켜고 신랑을 맞이해야 되죠? 등잔에 기름을 부어서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불을 붙여서 신랑을 맞이했는데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이 없으니까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조금 나눠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슬기로운 처녀들은 “우리가 너희에게 나눠주면 우리도 부족할 것이니까 나눠줄 수 없다. 차라리 가게에 가서 사다 써라.” 안 줬어요. 그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혼인잔치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미련한 다섯 처녀는 가게에 가서 기름을 부어 등불을 켜서 왔는데 그때 이미 혼인잔치의 문은 닫혔습니다. “주님, 주님, 문을 열어주십시오.” 해도 주님께서는 “당신이 누구인지 나는 모른다.”고. 그때는 이미 때가 늦은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에 비길 수 있습니까? 메시지 책 받아 그냥 딱 모셔놓고 성모님상만 딱 모셔놓고 그렇게 있다가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성모님께서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에, 죽음과 생명으로 건너가는 이 시간에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아멘으로 응답하고 이 자리에 계십니다. 바로 여러분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 비유 맞습니까? 맞으면 우리 그대로 합시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을 알면서도 “인준 나면 가겠다.” 한 사람들 그동안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 이미 혼인 잔치의 문은 닫히고 말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준 나면 뭐 하겠다.” 그건 이미 때가 늦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 주님께서 오실지 모르고, 언제 어느 때 우리를 데려가실지 모릅니다. 그런데 미래를 그렇게 기약하면 안 됩니다. 단순하게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우리가 주님을 따라야 됩니다.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의 옥좌 앞에 앉아서 여러분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받는 이 시간 얼마나 고귀한 시간인지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시는 분들도 많죠? (예!) 기쁘죠? (예!) 여러분들이 복된 사람들이에요.

 

여기 오려고 했던 사람들 오늘 비 온다고 안 온 사람들 꽤 많아요. 그런데 어린아이 같은 단순한 그 믿음이 중요해요. 지금 비 안 오잖아요. 비가 와도 비폭징류하는 자비의 물줄기로 우리가 받아들인다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우리는 가야 됩니다. ‘우리를 못 가게 하려고 이렇게 마귀가 방해하는구나! 아, 이럴 때 더 가야 은총을 받겠구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더 많은 은총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100% 장담합니다.

 

주님께 오기만 하면 절대 그냥 보내지 않습니다. (아멘!) 함평에 사시는 자매님이 계시는데 너무너무 삶이 힘드니까 죽으려고 쥐약 큰 병을 사서 먹었어요. 그런데 살아났어요. 살아나니까 어때요? 몸도 잘 못 쓰죠, 걸음도 잘 못 걷죠, 말도 잘 못 하죠. 그랬는데 나주 성모님 집에 왔습니다. 경당에서그 자매님이 은총을 받았어요. 은총을 얼마나 받았는지 다 치유됐어요.



그 자매님이 치유를 받아서요. 이제 함평에서 혼자 다니려니까 너무 힘들어요. 그 자매님이 ‘차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해서 뭘 했는데 세상에 티코가 당첨이 됐어요. 여기를 너무 오고 싶어 하니까 성모님께서 당첨시켜주신 거예요. 그래서 운전을 배워서 다른 사람까지 태우고 다녔어요. 지금도 이 자리에 왔습니다.

 

전에 제가 미국에 갔는데 (뉴욕에서) 저를 이틀간 초청을 했어요. 그랬는데 그때 어떤 할머니가 위암에 걸려서 아무 것도 못 먹어요. 말기암 환자인데 오늘내일해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 왔어요. 그 복잡한 데서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은 거예요, 이틀간. 마지막이 되어서 죽음을 기다리는데 주사 한 대도 못 맞고 영지버섯 물만 겨우 조금 마셨대요. 영지버섯 물도 그냥 마신 것이 아니라 조금씩 분산해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죽지 못해 살고 있는데 거기 참석을 해서 세상에 오전 첫 시간 끝났는데 김밥을 두 줄 반이나 먹었대요. 그러니까 옆에 사람들이 ‘아, 죽으려고 환장했구나.’ 한 개를 금세 허겁지겁 먹으니까 한 개 받은 사람이 ‘ 그래. 불쌍하다. 안 먹고 할머니 줬대요. 그걸 보던 다른 한 사람이 반쯤 먹었다가 또 준 거예요. 그것까지 다 먹고 배가 고파서 옆에 빵이 있어 빵까지 먹은 거예요. 옆에 사람들이 ‘아이고, 이제 곧 죽겠구나!’ 했는데 완벽하게 치유받았습니다.

 

여러분, 욕심은 절대 안 돼요. 그 할머니 보세요. 곧 죽을 할머니가 물도 잘 못 먹는 사람이 어떻게 김밥 2개 반에다가 빵까지 먹고 바로 완벽하게 살아날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이 하느님 사랑의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 할머니는 정말 어린아이가 되어서 단순하게 받아들인 것입니다.

 

외국에 가서 앉은뱅이가 일어났지요. 정형외과 원장이 스키 타다가 넘어져서 4년 동안 고칠 수가 없는 거예요. 어느 누구도 고칠 수 없어, 대소변 받아내고. 그런데 피정에 와서 치유됐어요. (아멘!) 그 자리에서 일어난 거예요. 제가 가서 뽀뽀해 준 것도 아니에요. “후” 하고 “뽀뽀뽀” 한 거 아니어도 말씀만 듣고 어마어마한 사람들, 암환자들도 수없이 치유받았습니다. 여러분, 믿음을 가지십시오. 우리는 말씀 안에 충만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해야 됩니다. 맞죠? (네!) 말씀 안에 충만하십시오.

 

그리고요,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고 그랬죠? 지금 어때요? 중국에서 엄청난 토네이도가 일어나서 아주 피해를 봤습니다. 정말 집도 수십 채가 아니라 수백 채가 그렇게 침수되고 홍수에, 폭우에 또 계란만큼한 우박이 내렸어요. 우박이 돌땡이 같아요. 계란만 하면 돌땡이 같겠잖아요. 그거 맞은 사람은 어떻게 되겠어요?

 

또 미국에서도 폭우에, 홍수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성모님께서 다 하신 말씀들이였어요. 또 일본에서도 얼마나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또 계속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재앙을 우리 기도로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까지 많은 재앙들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에서 “어떤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신간센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그렇게 단단하게 지었습니다. 그런데 신간센은 무너졌습니다. 정말 우리 인간의 머리로는 어떤 것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날과 그 시간은 언제일지 모르니까 깨어서 기도해야 됩니다. (아멘!)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우리가 알았다면 도둑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도둑이 언제 올지 몰라요. 그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때는 늦습니다. 바로 이 세상에 징벌이 내린다면 그때서야 후회하며 벌벌 떨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때서야 매달리며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이미 때가 늦다고요. 유황불에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는 이 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유황불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입이 잘못하면 입에서 구더기가 구들구들 입을 다 갉아먹어요. 또 벌을 내리셨기 때문에 먹을 것을 줘도 먹을 수가 없어요. 지옥에서는 완전히 욕심으로 차버리니까 서로 막 뺏어 먹으려다 먹을 것이 다 떨어진다고요. 잘못하면 구더기가 구들구들, 눈이 잘못하면 눈에서 다 파먹어요. 불 속에서 절대 타지도 않아요. 불로 태워도 안 탑니다.


 

제가 지금 동성애 보속 고통, 계속 받고 있습니다마는 이제는 피까지 나와요. 그리고 제가 낙태 보속 고통 때문에 장하고 유착이 돼서 자궁을 떼어내 자궁이 없잖아요. 그런데도 팬티에 피가 묻어나와요.


그리고 장미향기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옛날에 이상한 소리 많이 했죠? 그런데 장미향기로 치유받으신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상본으로 치유받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어떤 분은 집에다 상본을 그냥 모셔만 두는데 여기 안 오신 분도 상본을 가슴에 얹고 기도할 때 심장병도 치유받고, 죽을 사람이 살아나고.

 

인도에 원장 수녀님은 가르멜 수녀원이니까 친정에를 못 갔어요. 엄마가 말기 암 진단을 받았는데 갈 수가 없으니까 성모님 피눈물 사진을 가슴에 얹고 항상 기도하시라고 친정어머니한테 보냈어요. 그랬는데 병이 치유됐어요. 여러분, 그냥 상본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나주 성모님 상본은 진짜 살아계신 성모님의 상본이에요. (아멘!)

 

장기 복역수가 나주 성모님 메시지 책자 앞에 나주 성모님 그 눈물 사진을 갖다가 계속 발랐어요. 혹이 나아버렸잖아요. 혹만 나은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병도 치유됐어요. 그래서 아주 좋은 모범수로 나오셨잖아요. 이렇게 상본도, 나주에서 일어난 모든 일 단 한 가지도 그냥 지나칠 것 없이 그렇게 소중합니다.



안성 베로니카 자매님이요. 그동안에 여기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다녔어요. 순례자들 차로 많이 모시고 왔어요.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 흘리신 나주 성모님 상본을 계속 모시고 계속 기도했는데 그렇게 평화로웠대요. 그런데 윤 안나라는 43세인가 먹은 처녀인데 “그 상본을 나 주면 안 되겠냐?”고 그러더래요. 그동안 유방이 너무너무 아파서 아주 잠을 잘 수가 없는 거예요.

 

“나 이 상본 좀 주면 안 되겠냐.”고 자기가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했던 상본인데 아우 너무 아깝지만 “그래, 가져.” 그렇게 줬대요. 2달 뒤에 전화가 왔더래요. 1년 동안 못 잤는데 향유 흘리신 상본 가슴에다 딱 얹고 잤더니 완벽하게 치유를 받은 거예요. (아멘!)

 

어떤 분 또 굉장히 많이 아팠는데 이 상본을 대줬더니 나았대요. 거기도 암이었대요. 하의도 사람인데 다음에 자기 조카를 데리고 왔대요. 다리가 엄청 아파서 병원에서도 안 되는데 그 다리에 또 이 상본을 대줬는데 치유됐대요. 여러분, 그냥 모든 것을 우연이라 생각하지 말고 우리 항상 어린아이처럼 예수님과 성모님을 잘 따라가도록 합시다.

 

여러분, 어떤 처지에서든지 ‘나는 왜 이럴까?’ 절망하지 말고, 실망하지 말고, 낙담은 바로 마귀로부터 온 것이니 우리 절대로 마귀에게 밥 주지 말고 새로 시작합시다. 좌절하지 마시고 절대로 실망하지 마시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아멘!)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우리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천국갈 수 있다! 천국 갈 수 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딸아” 그러면 아들도 “아들아” 그렇게 들으시면 됩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말하는구나.’ 생각하지 마시고 ‘아, 나에게 말씀하시는구나!’ 내 것으로 삼으면 됩니다. 내 것으로 삼으면 내 것이 됩니다. 아멘! (아멘!)



1995년 6월 30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나의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그 먼 길을 멀다 하지 않고 찾아왔으니 특별한 은총을 내리겠다. 이제 너희 모두가 모령성체로 나를 모독해 왔다면 오늘 보여 준 징표로 인하여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나를 받아 모시고 흠숭해주기 바란다.

 

그러면 나는 너희의 깊은 상처를 치유해 주고 질병을 고쳐주며 관대한 마음으로 모두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너희에게 제공하는 특수한 은총은 안전한 불패의 무기로 사용되어질 것이며 선을 행하는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강인한 힘을 주겠으니 어서 몸소 음식이 되기까지 너희를 사랑하는 나를 너희 마음 안에 모시도록 하여라. 오늘 너희 모두에게 특별한 은총과 축복을 내린다.” 아멘!

 

1995년 7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온전히 맡기고 나를 따를 때 강생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의 일치가 성체의 신비 안에서 계속되고 또 계속될 것이며 이 일치야말로 유례없는 사실이어서 그 누구도 묘사할 수 없단다.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고 위탁된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겸손하게 나에게로 오너라. 오늘 특별히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성자께서 너희 모두에게 무한하신 축복으로 내리신 강복을 받아라.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의 인사를 전하며 나의 사랑 깊은 애정을 보낸다.” 아멘! (아멘!)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살아계시는 것입니다.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이 많이 있다면 절대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수가 없으십니다. ‘저는 부족한 죄인입니다. 주님, 정말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이지만 저에게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아멘!) 그러면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주님께서 저에게 오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수 있도록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저에게 오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십시오. 다시 부활시켜 주십시오.’ 하고 간절히 청합시다.(아멘!)


자, 주님과 성모님께 내 마음을 온전히 드리도록 합시다. 나쁜 친구들 내가 몰아내려고 하지만 내 자신 스스로가 잘 되지 않으니 주님께서 친히 몰아내 주시라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맡깁시다. 예수님께 성모님께 맡기세요. 성모님께서 중간 역할을 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내 어머니를 따르지 않는 성인성녀는 한 명도 없었 다고. 내 어머니를 통해서 나에게 오는 길은 바로 지름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께 의탁하고 주님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을 전한다고 하는 성직자와 수도자들마저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전하시는 말씀과 징표를 외면하고 주님의 실체인 성체와 복음의 숭고한 순박함을 잊은 채 괴변과 복잡한 논리로서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고 계시니 순박한 이들에게 오히려 진흙을 던지는 격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될 날이 멀지 않았기에 이 세상을 암흑으로 뒤덮으려고 하는 원수인 사탄은 교회의 지도자들을 통해 나주에서 사랑의 경륜을 펼치시는 성모님을 이단으로 몰아세우도록 부추기고 있는데도 체면과 이목 때문에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하여 나주에서 발현하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외면하고 있으니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이 얼마나 활활 타시겠습니까!


 

하느님 아버지를 배척하고 성령을 모독하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을 회사하고 회언하며 책인즉명하여 인면수심한 비겁자들과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 차지할 곳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일 뿐이오니 부족한 저희의 기도를 통하여 그들까지도 모두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받기를 바라나이다.

 

사랑이 말살되고 어둠에 휩싸인 이 세상은 하느님 아버지를 촉범하고 오류에 맹렬한 회오리바람은 치열하게 치닫고 있어 이단과 추문과 악표양이 교회 안에도 널리 퍼져 이미 타락은 밀물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기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놓으신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이 활활 타올라 활화산이 되고 있으나 우리의 정성과 사랑에 찬 기도를 통하여 위로받으시며 그 극심한 고통들이 미소로 바뀌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악습에 뿌리박힌 불쌍한 영혼들, 즉 죄로 물든 나약한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기 위하여 성심의 불이 얼마나 타고 있는가를 잘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서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자들이 되도록 합시다.


 

정성을 다해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드리는 저희 봉헌의 기도를 모두 모아서 보상을 요구하시는 하느님의 정의 앞에 바쳐드리오니 이 세상에 내릴 징벌대신 축복의 잔으로 바꿔주시옵소서.

 

오늘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인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그리고 저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맡겨드리나이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친히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어 육신의 암뿐만이 아니라 영혼의 암 덩어리도 깨끗이 치유해 주시어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드러내다가 마지막 심판 때 알곡으로 뽑혀져 주님의 나라 주님의 식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얼마나 애태우며 찾았던 사랑인가

방황에 끝에서 어머니께 왔나이다

상처 난 내 가슴을 어머니여 받아줘요

지친 내 영혼을 어머니여 안아줘요

 

어머니 흘리신 그 눈물로

어머니 흘리신 그 피눈물로

이 내 죄를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어머니 내 죄를 씻어주소서

내 영혼 고쳐주소서

 

눈물로 보낸 세월 어느 누가 알아줄까

메말랐던 과거에 깊은 상처 꺼내보니

상처 난 아픈 과거 주여 씻어 주옵소서

아픈 내 과거를 주여 치유하여주소서

 

아버지 내 아픔 치유하소서

아버지 내 상처 치유하소서

이 세상이 너무 무서워

어느 누굴 믿어야 하나요

 

아버지 과거의 아픔 치유하소서

한 맺힌 기억 지워주소서

 

사랑에 상처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에 모든 아픔 어머니께 드리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어머니 그 크신 망토 안에

이 몸 꼭꼭 안아 주소서

이 몸 꼭꼭 감싸 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아멘!)

32 36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