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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프로젝트「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620화. 자궁이 없는데 아기를 낳아준다 했다는 모함까지

wlsgodqn
2024-05-20
조회수 343


620화. 자궁이 없는데 아기를 낳아준다 했다는 모함까지


내가 성모님 집을 비우고 부산에서 자궁 적출 수술을 받고 왔음에도 K자매 무리의 거짓 모함은 계속되었다. “율리아 언니는 지금 아기를 임신해서 낙태 수술하러 부산에 갔다.” 하더니, 그 후에는 또, “율리아 언니가 몇 사람의 아기를 낳아준다 했다.”라며 많은 거짓말로 나를 모함했다. 



내가 자궁을 적출 한 것을 모르니 K자매에게 이미 넘어가버린 사람들의 귀에는 그 말이 맞게 들린 것이다. 있을 수 없는 치욕스러운 모함의 말들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며 ‘주님, 제가 있기에 그들이 판단 죄를 지었으니 제 탓으로 받아들이옵니다. 하오니 주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소서.’ 하고 간절히 청할 뿐이었다. 


내가 낙태 수술했다느니, 아기를 낳아준다느니 하는 모함이 계속되니 나는 ‘아! 주님께서는 내가 수없이 낙태 보속고통을 받아도 자궁 적출 수술을 안 하게 해주실 수 있었을 것이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런 모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나를 지켜주시기 위하여 자궁을 적출하게 해 주셨구나.’ 하고 생각하며 감사드렸다. 



그뿐 아니라 K는 D형제와 작당을 하여 또다시 안드레아 부인 데레사를 부추겨 그 언니까지 끌어들여 나를 모함했다. “율리아는 율리오 회장님을 출근시키고 다른 남자를 불러들여요. 그리고 회장님이 퇴근하기 바로 전에 다른 남자들을 돌려보내요.” 하는 말들을 스스럼없이 장부 앞에서 한 것이 아닌가! 



정미용실을 그만둘 때 술집 여자들이 내게 외상값을 주지 않기 위해 했던 모함을 주님, 성모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고 있으니 나는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사랑받은 셈치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있었다. 내가 남자들로 인해 처녀 시절부터 얼마나 힘들었던가! 


이 일로 내가 억울해서가 아니라 장부에게 미안하고 우리 어머니께도 너무 죄송해서 가슴 아파하자, 장부가 “여보, 뭘 그렇게 생각해. 내가 당신을 믿으면 되잖아. 걱정하지 마. 하느님이 당신을 알고, 내가 당신을 알면 되지 누가 알아주길 원해? 만약 당신이 어떤 남자하고 벌거벗고 한 이불 속에서 있다고 해도 당신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확실하게 믿어!” 했다. 



“나 때문에 저렇게 죄를 지으니 그것 때문에 더 마음이 아프고 당신에게도 너무 미안해요.” 그러자 장부는 “그런 것은 다 주님,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우리 함께 기쁘게 주님, 성모님 위해서만 나아가자구.” 하며 위로해주었다. 힘든 상황 속에서 나를 온전히 믿어주는 장부가 너무나 고맙고 또 든든하게 의지가 되었다. 



그렇게 모두가 다 떠난 나주 성모님의 집을 지키는 것은 오로지 나 홀로였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곁을 제자들이 다 떠났을 때 예수님께서 느끼신 고통은 어떠하셨을까?’ 묵상하며,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한 셈치며 감사드렸다. 그리고 하느님의 지극한 사랑받은 셈치고 모든 것을 마음속으로 피눈물 흘리는 침묵과 내 탓으로 다 봉헌했다. 



그때 당시 내가 헤쳐나가야 했던 수많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랑받은 셈치고 떠나버린 봉사자들을 위하여 그 고통들을 봉헌하며 혼자서 그 많은 일을 묵묵히 다 해나갔다. 그러나 나는 내가 예수님께 고통을 달라고 청했기에, 그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들다고 불평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도리어 내가 있음으로 인하여 그들이 시기질투로 모함한 것이니, 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주님께 용서를 청했다. 한 번은 고해성사를 보는데 이슬방울이 흘러내려 손수건이 흠뻑 젖었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갖은 비난과 모욕, 욕설, 이간질. 자궁도 없는 내가 몇 사람의 아기까지 낳아주기로 했다는 등 내가 겪어야 했던 그 시간들은 얼마나 가혹했는가?

 

그것도 수많은 은총을 받은 가장 가깝다는 협력자들이 가 예언자 K자매와 합세하여 그런 말까지 서슴없이 해댔으니 그 마음 오죽했을까? 그러나 그 모든 것은 바로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어 더욱 겸손케 하기 위한 방법이셨으리라 생각하고, 그들을 영적 은인으로 받아들이며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다.

 

아무리 배은망덕하게 박해한다 해도 나는 친동생 순덕이라 생각하고 아끼던 K자매를 여전히 사랑했다. 내가 극심한 대속 고통을 봉헌하느라 그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온전히 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K자매와 추종자들의 회개를 위해 눈물로써 수많은 기도와 고통을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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