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42024년 3월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어떤 잘못을 했더라도, 주님께 용서 청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영진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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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오늘 은총 증언들 다 잘해주셨는데요. 제가 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이고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신 것이니 저에게 절대 박수도 주지 마십시오. 예수님, 성모님께만 온전히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아멘!

 


제가 이번 사순절 들어와서는 ‘내가 얼마나 살 수 있을까?’ 그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온몸이 너무너무 고통이 심한 거예요. 그런데 오늘은요. 여기 오기 바로 전부터 음란죄 또 동성애 보속 고통을 받았는데 여기 와서도 의자에 앉아 있기가 힘들 정도로 아래가 너무너무 아픈 거예요. 저는 그렇게 고통이 올 때마다 ‘예수님! 우리 순례자들 중에서도 음란한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다 고쳐주십시오.’ 하고 봉헌합니다.

 

그리고 제가 음란죄 또 동성애 보속 고통으로 갑자기 밑에가 많이 아플 때는 바로 가서 뜨거운 물로 막 지져야 돼요. 그래서 ‘위안부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죽지 못해 사는 그 삶을 제가 묵상해 보곤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거 뭐가 그렇게 힘들겠냐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머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어지럽고 정신을 못 차리겠는데 주님께서 약도 허락 안 하셨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다 봉헌했습니다. (아멘!) 오늘 저를 도와주는 수녀가 “엄마 오늘 안 가시면 안 돼요?” “가야지. 가서 누워라도 있어야지.” 그리고 제가 왔어요.

 

요즘에는 제가 계속 추웠어요. 그런데 며칠 전부터 덥기 시작하면 막 땀이 줄줄 나다가 금방 추워요. 그런데 오늘은 아주 너무너무 심했어요. 여기 오기 바로 전에 머리 좀 하는데요. 머리를 하려니까 선풍기를 틀면 막 머리가 날아가니까 선풍기를 틀 수도 없어 문을 다 열어놓고 머리를 하면서 땀을 막 다 닦아냈거든요. 그래도 속에 옷이 다 젖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또 막 추워서 밍크 옷을 입어도 추워요. 그러다가 또 막 더워요. 그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지금도 막 또 더워서 그렇게 땀을 흘리다가 바로 나오기 전에 너무너무 추워서 옷 속에다가 긴 옷 입고 모피 옷 입고 그런데도 추워서 제 대기실 (돌침대) 손도 못 대게 뜨겁게 해 놓고 거기서 누워있다가 이제 나왔어요. 제가 그렇게 계속 고통받고 있으니까 여러분, 모두 다 치유 받으시고 혹시 제가 잘못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음란한 생각 들 때 그것도 정말 잘 봉헌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또 자위도 하는데 그것까지도 제가 받은 고통을 통해서 아름답게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온몸이 다 아파서 뭘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도움을 받아야 되는데 도움 안 받고 또 제가 해보려고 하면 너무 힘들고 도움받기 또 그렇고, 저를 도우신 분은 잘 도와주는데 제가 그래요.


여기 오기 전에 제가 이렇게 딱 맞는 옷을 속에 입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배가 막 불러지면서 낙태 보속 고통도 받고 있는데요. 낙태하신 분들 중에서 실망하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절대 실망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 우리가 이제까지 죄 지었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



주님께서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받아주시고 안아주십니다.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기 위해서 모여있는 여러분, 얼마나 예쁘실까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마음만 열고 성모님을 통해서 우리가 주님께 나아간다면 반드시 우리에게 정말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까 부산의 이 데레사 자매님 증언하셨는데요. 그때 정신도 없었겠죠. 이제 잊어버렸겠지만 제가 나가기 전에 신부님들이 그렇게 성수를 뿌리고 기도를 하셨어요. 그랬는데 대 마귀가 “흥!” “흥!” 하고 성수를 뿌려도 “아, 뿌려봐라!”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 나주 성수를 제가 신부님들께 드렸어요. 그러면서 같이 기도했거든요.


 

이제 수 신부님이 나주 성수를 탁 뿌리고 그때 오제리 신부님도 뿌리셨어요. 처음에 나주 성수 뿌릴 때 “앗, 뜨거워! 앗, 뜨거워!” 그렇게 대 마귀가 저 밖으로 도망가더라고요. 우리 자매님이 도망간 게 아니라. 그리고 그때 같이 기도했어요. 신부님들하고 제가 같이 기도해서 그때 마귀가 나갔습니다. 아주 아주 아주 질기고 아주 지독한 마귀였어요.

 

그때 그렇게 나주 성수로 치유받아서 그 뒤로 우리 자매님이 결혼해 예쁜 아들 둘을 낳았어요. 미카엘, 라파엘이에요. 그런데 그 뒤로 잘 다녔어야 되는데 결혼해서 생활하다 보니까 못 오게 됐어요. 어떤 분들 오다가 또 안 오신 분들 괜찮으신 분도 계시지만 오다가 안 오신 분들 안 좋은 경우들을 많이 봤어요.


여러분, 제가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예수님은 어디 계신다고 그랬어요? (지호지간도 아니고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예, 그렇죠? 지호지간은 무엇입니까? 아주 가까운 거리! 제가 예수님께서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계시지도 않고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생활하신다고 그랬죠? (아멘!) 맞죠? 그런데 우리는 누구를 만나냐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매일 미사를 열심히 하고 성모님집에서 열심히 하고 했어도 정말 잘못 간 사람을 따라간다면 우리는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우리는 아무라도 믿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을 믿고 나가야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절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믿었다가 조금 서운하면 금방 삐지고 금방 돌아서고. 그래서 나주 성모님집에서 그 사람 보면 보기 힘들어서 못 온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않아야 되겠죠? 내가 있으면 ‘아, 누구 보고 싶어서 또 가고 싶다.’ 이렇게 돼야 돼요. 그것이 바로 주님의 부르심입니다.

 

제가 73년도 성당에 처음 갔을 때 우리 원장 수녀님이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제가 이제 누구 사랑을 못 받아봤잖아요. 한 번도. 어머니도 제가 다 커서까지 때리셨잖아요. 그래도 그것을 정말 사랑받은 셈 치고 어려서부터 다 받아들였어요. 그러면 셈 치고가 70년 넘어서 완성된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말하면 또 받아들이고 따라가요. 그래서 우리는 조심해야 됩니다.

 

제가 원장 수녀님한테 잘해준 것도 없는데 그 원장 수녀님이 저에게 너무 잘해 주셨어요. 우리 시어머니 맨날 돈 드리느라고 돈이 없어서 나는 병 들어서 있고 그러는데 제가 태어나서 생전 처음으로 사랑을 받아본 거예요. 그래서 매일 미사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어요. 이건 73년도 성당 다닐 때 일입니다. 못 가겠을 때도 그 수녀님이 보고 싶어서 안 가고 배길 수가 없는 거예요.

 

그때 어떤 수녀님이 “병 나으려면 성당에 오지 말아라. 병 나으려고 성당에 오는건 아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어떻게 부르시는지 몰라요. 아까 우리 자매님 증언하실 때 개신교 신자가 “여기는 이단이다.” 그런데 ‘따라가 볼까?’ 하고 따라와서 처음에 장미향기를 맡지 못 했는데 어떤 분이 무릎 꿇고 기도해 보라니까 그때부터 장미향기를 맡고 그날 은총을 많이 받아서 바로 개종을 해 세례를 받은 이야기 들으셨죠?

 

보세요. 그분도 여기 오기 전에 이단이라고 그랬어요. 그렇지만 바로 개종을 해서 세례를 받았잖아요. 그런 분을 모시고 오세요. 모시고 오면 여러분에게 공덕이 됩니다. 그러면 생명나무의 열매가 열려요.


 

그전에 대구에서 베로니카 자매님이 여기를 안 오려고 하는데 부부가 계속 가자고 했어요. 그런데 하도 귀찮게 하니까 간다고 대답은 했어요. 이제 첫 토요일 닥쳐서 가자고 그러니까 대구 성모당으로 도망가 버린 거예요. ‘성모님은 똑같으니까 대구 성모당 가서 기도하자.’ 그러고. 그런데 거기까지 쫓아가서 나주에 데리고 온 거예요. 억지로 끌려온 거예요.



그래서 그냥 뒤에서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있다 보니까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어머! 진리를 여기서 찾았네!” 여기를 안 오려고 그렇게 아주 애를 쓰고 대구 성모당으로 도망갔는데 거기까지 그 부부가 쫓아가서 나주에 끌려왔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끌려왔지만, 다음에는 안 와야지.’ 그렇게 마음을 먹었는데 제가 말씀을 전하자 눈이 바짝 뜨인 거예요.


‘어? 여기가 진리네!’ 그분은 그동안에 피정은 다 다니고 좋은 데라고 하면 다 다니고 그랬는데 한 번도 하느님을 찾지 못한 거예요. 그런데 여기 나주 와서 하느님을 찾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이 “이제 은총 받는 것이 중요하니까 나도 억지로라도 사람들 데리고 오겠다.”고. 그렇게 증언을 하셨어요.

 

또 여기 나주에서도요. 저를 아주 사삭스러운 여자라고 한 형제가 있었어요. 나주 성당 신자인데요. 나주 성당에서 누가 “저 사람이 율리아 씨야.” 그랬는가 봐요. 그러니까 그 형제가 “오우, 저 사삭스러운 사람!” 그랬대요. 그런데 그분 가게하고 우리 미용실하고 가까웠거든요. 이제 가까우니까 자주 보게 됐어요. 그 형제 슈퍼에서 뭐 사기도 하고.

 

그런데 그 형제가 박 안드레아인데 저한테 “아, 저 사삭스러운 사람!” 그랬는데 이제 우리 율리오 씨가 대건회 회장이고 거기가 총무예요. 그래서 이사할 때 박 안드레아 형제 차로 이사를 했는데요. 뭐 싣다가 떨어지면 제가 “어머! 예수님! 어머! 성모님!” 그러니까 그 형제가 “어우~ 저 사삭스러워.” 그러면서 진짜 보기가 싫은 거예요. 그래도 율리오 씨 보고 이사를 해 줬어요.

 

그런데 그 형제는 “성모님이 무슨 눈물 흘려?” 하면서 아주 완벽하게 반대를 했어요. 그랬는데 한번 대건회에서 초청해서 수사님이 왔어요. 그때 제가 경당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수사님이 안 가고 계속 듣고 있는 거예요. 옛날에 제가 한번 말씀을 전하면 3시간 반, 4시간 그렇게 막 전했어요.

 

그랬는데 그 수사님이 하도 안 나오니까 들어와서 저는 보지도 않고 “수사님, 가십시다.” 그러니까 그 수사님이 안드레아 형제 보지도 않고 나만 보고 “잠깐만요. 잠깐만요.” 그래서 또 나갔다 왔다 그러기를 1시간 반이나 했어요. 그러니까 안드레아 형제가 ‘아니, 도대체 저 사삭스러운 여자가 뭔 이야기를 하는데 이 수사가 이렇게 뽕 빠져서 듣고 있지?’ 그러고 자기도 앉아서 들었대요. 그런데 이 사람이 변화된 거예요. 부르심이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응답해서 오셨습니다. 그 형제가 그날 너무 좋아서 율리오 씨한테 “형님, 언제 또 기도회 합니까?” “6월 30일날 오소.” 그러니까 자기 부인하고 온 거예요. 그전에는 그렇게 그냥 슈퍼를 하지만은 낚시 다니고, 담배 피우고, 다방에 다니고 계속 그랬는데 나주 성모님 알고 나서는 그런데도 안 가고 커피도 끊고 담배도 다 끊고 슈퍼를 반질반질 (정리)해 놓은 거예요.

 

사람들이 아니, 어떻게 그렇게 얼굴이 예뻐지고 변화될 수 있냐고 그랬더니 교동에 성모님집 있으니까 가보라고 했대요. 그래서 거기 가면 이렇게 나같이 예뻐질 수 있다고. 그래서 우리가 누구를 만나냐가 중요합니다. 자, 여러분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 안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활동하십니다.

 

그런데 박 안드레아 형제는요. 심근경색이 왔는데 병원에서 서기만 해도 묶어버린다고 그랬어요. 그 정도로 심했는데 함께 기도하고 완벽하게 치유받았어요. 그리고 은총 엄청 받았습니다. 그랬는데 제가 다시 상기시켜 드립니다. 우리가 받은 은총을 잘 관리를 해야 돼요. 그 형제는 은총 관리를 못했습니다.


양로원 짓기 전 그 형제가 나주 성모님 돈을 관리를 했는데, 그 돈을 거의 많이 갖다 써버렸어요. 율리오 씨는 직장에 계시니까 그 형제가 관리를 했는데, 통장 세 개나 되는데 다 맡겼어요. 그런데 상당히 지났는데 주님께서 느낌을 주셨어요. 돈 쓰는 것도 이상해요.

 

그래서 통장 한번 줘 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지금 보면 큰일 나 안 돼요.” 그래서 “내 통장인데 왜 안 되냐?”고 그랬더니 기어이 안 보여줘요. 그래서 제가 은행으로 갔어요. 그랬더니 은행에서도 안 보여줘요. 내 통장인데 왜 안 보여주냐고 그랬더니 항상 가지고 다닌 사람이 아무도 보여주지 말라고 했다고 안 보여주는 거예요. 그때 다른 형제가 같이 가서 본사로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보여주더라고요. 그래서 통장 봤더니 돈을 다 갖다 써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들켰죠.

 

그렇게 들키니까 그 형제가 저한테 아주 작은 방에서 막 전등도 던져버리고 전화기로 제 머리를 막 때려버리고 그랬어도 저 한마디도 안 했어요. 그랬는데 이제 그 형제가 성모님집에서 나갔어요. 그때 (베드로) 회장님이 가만가만 뒤따라가 봤더니 돈 갖고 가서 화투 치는 거예요. 이제 나중에 그 집에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보니까 대학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완전히 풍으로 누워있어요. 보니까 이도 그냥 막 다 끼어서 냄새는 얼마나 나고. 그래서 동생에게 이 좀 닦아주라고. 그래서 제가 한 번 기도를 해주고 왔어요. 그런데 완전히 정상으로 나아버렸어요. 이제 제가 “이제 우리 새로 시작하자.” 그랬어요. 제가 늘 새로 시작하자 했잖아요. 새로 시작한 것이 최고예요. 아무리 잘못해도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잘못했어도 “이제 새로 시작하자. 이제 새로 다니자.”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예, 가야죠.” 그러더니 또 안 왔어요. 그러더니 돈을 막 빌려주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또 돈을 빌려줬어요. 그 돈을 이제 안 갚고 그 돈 갖고 다른 거 했어요. 그랬다가 또 중풍에 걸려서 병원에 있어요. 그래서 또 제가 병원에 가서 기도를 해 줬어요. 그런데 한 번 기도하고 나아버렸어요. 완전히 좋아졌어요.

 

그랬는데도 그 뒤로 안 왔어요. 그래도 전에 봉사를 했기 때문에 명절 때도 제가 챙겨주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또 안 와요. 그러더니 또 중풍에 걸려 버린 거예요. 그때는 이제 미안해서 말을 못 한 거예요. 그래서 어느 순간 보니까 지팡이 짚고 다니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느 순간 아주 젊어서 죽었습니다. 아까 우리 전주 자매님이 증언하신 것처럼 신부님이 그렇게 나주 성모님 박해하다 잘못된 것, 저도 많이 봤어요.

 

제가 미국 가서 한국 신부님이 미사 하셨는데 이제 인사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율리아씨! 이런 짓거리 하지 마세요!” 그러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은총들 많이 받고 치유 받고 사제들이 50명이나 나온다고 아주 막 좋아서 난리가 났는데 한국 신부님이 “율리아 씨! 이러고 다니지 마세요!” 그러니까 미국인들이 다 그 신부 쫓아내자고 데모하려고 해서 제가 제발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리고 하와이에서도 한국 신부님 그래서 거기도 병 걸려버리고 막 그랬어요. 미사도 못 하셨습니다. 그리고 안성에 신부님도 “철새처럼 그런 데나 다닌다.”고 “가다 사고나 나버려라!” 했는데 그날 신부님이 자기가 사고 나버렸잖아요.그래서 우리가 항상 긍정적으로 보고 좋은 말을 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다른 사람한테 전할 때 그 말이 나쁜 말이 아니더라도 전해 듣는 말은 그대로 믿으면 안 돼요.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을 성모님을 너무 사랑하는 자녀들이기 때문에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가 분열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래서 나쁜 이야기는 정말 아닌 것들이 많습니다. 제가 수강 아파트에서 봤다고 했잖아요.


 

제가 “소죄가 많아지면 대죄도 지을 수 있다.” 그랬는데 딱 마귀가 말을 바꿔준 것을 저에게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그 형제한테 “제가 지금 뭐라고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소죄가 많으면 대죄가 된다고 그랬다.”고. 얼마나 큰 오류예요. “소죄가 많으면 대죄다.” 그게 아니거든요.

 

대죄가 있고, 소죄가 있는데 “소죄를 많이 짓게 되면 대죄도 짓게 될 수 있다.” 그거하고는 완전히 틀린 말인데 마귀가 그렇게 바꿔서 듣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 예들 여러분 많이 아시죠? 그래서 우리가 막 미워하고 싸우게 되는 그런 경우들도 많이 봤어요. 저도 그런 거 많이 당했고요.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봐야만이 남을 나쁘게 이야기하지 않죠. 우리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이 나쁘게 말해도 그 말을 “이러지 않았을까?” 그렇게 해주면 좋겠지만 그 사람이 안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우리가 잘 봉헌하도록 합시다. 5대 영성 실천합시다.


 

내가 좋은 일 있을 때 웃고 하는데 안 좋은 일 있을 때는 셈 치면 웃을 수 있잖아요. 셈 치지 않으면 화가 나고 막 욕도 나오면 그 안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생활하시겠어요? 생활 못 하시겠죠? 그래서 우리 좀 짜증 나더라도 얼른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면 됩니다. ‘나는 왜 짜증이 날까?’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니까 짜증 날 수 있어요. 짜증 나면 얼른 ‘아, 내가 얼른 봉헌하지 못했구나.’ 그리고 봉헌하면 됩니다.

 

짜증 나면 욕도 나올 수 있어요. 그러면 얼른 ‘아, 예수님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얼른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며 성사 보고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내 안에 예수님께서 와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내 마음을 깨끗이 정돈하면 됩니다.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친구가 있으면 예수님이 어떻게 생활하시겠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나쁜 친구들 다 내보내야 돼요.

 

교만이 제일 문제죠. 예, 교만은 정말 없어야 됩니다. 우리가 교만하려고 해서 교만한 게 아니라 모르니까 우쭐하면 교만해져요. 교만한 줄 안다면 우리는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아까 우리 전주 자매님 그렇게 마음을 먹고 ‘남편에게 잘해야지.’ 해도 1시간 뒤면 또 다툰다고 그랬잖아요. 그랬는데 불 안 때도 따뜻한 셈 치고! 또 더울 때 시원한 셈 치고! 얼마나 좋아요? 그전에는 빚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건축 업자들) 미울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지마는 그 사람들도 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면 그것이 천국에 보물을 쌓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증언을 안 해서 그러지, 여러분도 그런 증언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안 되신 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한 생애 얼마나 남아 있을지 모릅니다. 요즘에 계속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요. 북한에서 뭐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고 그런 소리도 들리고. 그런데 여러분, 어떤 것도 겁내지 말고 우리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우리 지켜주십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정말 보잘것없다고 예수님께 간절히 청해야지 “아, 예수님 나 오늘 이런 일도 했습니다. 이런 일 했습니다. 저 착하죠?” 그렇게 자랑스럽게가 아니라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가 고개를 숙이고 그렇게 겸손하게 나가야 되겠죠? 자, 우리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여기 (신광리) 마을 도착하는데요. 속이 너무너무 쓰렸어요. 그래서 “아, 오늘 위장병들 치유되겠다.” 자, 위장병 있으신 분들 치유받으십시오. 살다 보면 위장도 안 좋아지고 여기저기 안 좋아지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일을 할 때도 이렇게 걸으면서도 하고 또 틈새 운동도 하고 그러면서 음식도 아무거나 먹지 말고 약도 아무거나 먹지 말고 식품도 영양제라고 또 아무거나 먹어서 안 되고 나에게 꼭 필요한 것만 먹어야 됩니다.

 

또 채소는 ‘어떤 것이 좋을까?’ 이런 것도 생각하셔서 여러분이 좀 더 나이 드시기 전에 건강에 신경을 쓰세요. 제가 더 젊었을 때 건강에 더 신경을 썼더라면 ‘건강이 이렇게 나빠지지는 않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주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해야 되잖아요. 여러분들이 일하시면 그만큼 하늘의 보물을 쌓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5대 영성을 항상 잊지 맙시다.

 

내가 머리 아플 때 ‘아, 나 머리가 왜 이렇게 아플까?’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가시관 쓰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가시관을 막 때려칩니다. 그때 얼마나 팍팍 들어가고 아프겠습니까? 그걸 묵상하시면서 머리 아플 때 ‘예수님, 예수님의 그 아픈 고통에 제가 동참하렵니다. 제 고통을 통해서 예수님 위로받으십시오.’ 이렇게만 해도 하늘의 보물창고에 보물이 쌓입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또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 몇만 번은 할 수 있어요. 그냥 속으로 하세요. 손 씻으면서 입으로 “예수님, 나는 손을 씻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제 영혼 육신을 다 씻어주십시오.” 누구의 영혼을~ 그렇게 하면 엄청 시간 걸려요. 그런데 그 지향을 가지고 속으로 하면 금방 엄청 많이 할 수 있어요.


여러분, 제가 한 번씩 알려드린다고 했는데 통 못 했더라고요. 제가 그전에 수건돌리기 하시라고 했잖아요. 72번은 성모님 생애인데, 대구 자매님 그때 72번씩 매일 했는데 오십견이 치유됐대요. 여기 오셨겠죠?

 

오늘은 복식 호흡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제가 잘 모르는데, 복식 호흡이 상당히 좋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복식 호흡 어려운 거 아닙니다. 복식 호흡이 굉장히 좋은데요. 복식 호흡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이렇게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후~” 그냥 내쉬지 말고. 이렇게 코로 들이마시면서 배를 툭 내밉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 “예수님, 예수님의 성령의 입김과 숨을 불어넣어 주십시오.” 말로 하면 시간 걸리니까 묵상하면서 합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온 세상의 모든 좋은 기운도 저에게 다 넣어주십시오.” 하고 손으로 세봐도 되지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 하면 7번 돼요. 그래서 숨을 딱 참고. 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 속으로 하고 또 숨을 내뱉을 때는 이제 입으로 내뱉습니다. 코로 내뱉지 말고 입으로 “후~” 내뱉으면서 ‘예수님, 예수님께서 성령의 입김 불어 넣어 주셨으니까 이제 제 안에 있는 나쁜 것, 악습까지 다 내보내 주십시오.’ 그렇게 지향은 얼마든지 많잖아요. 그렇게 매일 5분씩이라도 해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세현이도 살리셨잖아요. 그리고 2,000년 전 예수님 시대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대 나주에서 기적수로도 죽어가는 사람들 많이 살리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성모님께서 “고통을 받을 때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나에게 매달리지만 구하던 은총을 받고 나면 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 버리는 수많은 나의 자녀들 때문에 나는 이렇게 고통을 겪고 있다.” 성모님께서 지금도 고통을 겪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프셔요.


 

이제 암 걸려서 “제 암만 낫게 해 주시면 저는 주님,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겠습니다.” 그런데 구하던 은총을 받고 나면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 버리니까 주님, 성모님께서 그렇게 많이 아프신 것입니다. 우리 이제 남은 생애가 10년일지, 20년일지, 50년일지, 100년일지, 전혀 우리가 알 수 없어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가 깨어만 있으면 됩니다. 5대 영성만 실천한다면 깨어 있는 삶입니다. 그래서 핵전쟁이 일어나도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구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어떤 난관이 닥칠지라도 그것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고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제가 이렇게 나와서 아무 말도 못 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여러분들 보니까 힘이 납니다. (아멘!) 여러분,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해야 돼요. 어른의 생각으로 막 생각하고 이것저것 따지면 안 됩니다. 5대 영성 실천하자는 거, 아주 단순한 진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5대 영성의 갑옷을 입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 깨어서 성령의 갑옷을 입고,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그리고 5대 영성 실천한다면 마귀한테 잘 안 넘어갈 겁니다.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는 얼마나 우리를 하느님 사랑 안에서 끊어놓으려고 여러 가지로 (방해)하는지 몰라요. 그래서 나쁜 일이 있을 때 ‘아, 이거 마귀 짓이다!’ 그리고 얼른 성수를 뿌리시고 우리가 알아야 돼요. 그런데 그러지 않고 우리가 인간적으로 생각해 버리면 잘못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못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합시다. 5대 영성을 실천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할 수 있습니다.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가 우리 마음 안에서 출분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잠깐 기도합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참으로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부족한 저희를 선택해 주셨고 불러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멘으로 응답하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갑니다. 항상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저희 길을 밝혀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주관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모든 것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오니 저희들 뜻대로 하지 마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저희는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로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고 5대 영성으로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흘려주신 그 고귀한 보혈!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한 보혈로 여기 모인 우리 신부님들과 우리 모두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온전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으시고, 또한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병든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제까지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모든 상처까지도 다 치유해 주셔서 이제 우리 모두 새롭게 시작하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모 성심을 통하여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여러분, 은총들 많이 받으셨어요? 예, 여러분이 받으셨다고 믿으면 받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했더라도 괜찮아요.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저는 옛날에요. 저를 죽여버리려고 일부러 차로 밀어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깔리기도 했고. 한 번은 차가 발로 지나가 발가락이 깨지고 했는데 생활의 기도로 다 치유됐어요. 저는 그 사람한테도 가서 무릎을 꿇고 빈 사람이에요. 그리고 제가 잘못 하나도 안 해도 제가 당할 때마다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무릎 꿇고 빌었어요.

 

그러다 장 신부님께 성사볼 때, 장 신부님께서 “다시는 무릎 꿇지마라. 아무리 5대 영성 실천한다고 해도 무릎 꿇고 비냐. 무릎 꿇고 빌지마라.” 해서 그때부터 제가 순명하느라고 무릎 꿇고 빌지는 않았어요. 제가 잘못 하나도 안 해도 용서는 청했지만. 그렇게 살았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더 살겠다고 아둥바둥 하면 되겠습니까?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하고 하느님 따라가려면 얼마나 바빠요. 우리가 다른 데 신경 쓸 일 어디 있어요. 그렇죠? 나주 성모님 따라 5대 영성을 실천하면 우리는 천국입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치유 아니고도 얼마나 많은 징표들을 내려주셨어요? 우리들은 주님과 성모님께 택함받은 우리들입니다.그래서 우리들만이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마음을 기워드리고 상처 난 마음을 기워드리고, 우리가 이제까지 못을 박아드렸다면 우리가 사랑으로 빼드립시다.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잘못했던 모든 거 예수님께 다 용서받고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5대 영성 실천한다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자, 우리 모두 새롭게 시작합시다. 우리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은총 잘 관리하시고 성주간에 뵙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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