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사순절에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 다 십자가 밑으로 데리고 나오십시오.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남편일 수도 있고, 아내일 수도 있고, 시어머니일 수도 있고, 며느리일 수도 있고, 자녀일 수도 있고, 부모일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일 수도 있고, 어머니일 수도 있고, 딸일 수도 있고, 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 애인일 수 있고, 나를 버렸던 사람, 이런 사람들도 다 데리고 나오십시오.
용서가 빨리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또 게쎄마니 동산에서 기도하셨을 때 어떤 기도를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힘드셨습니다. 아버지 뜻이 아니시라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아버지 뜻대로 하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 얼마나 고통이 많겠습니까.
저도 82년 사순절, 고통을 봉헌했을 때부터 85년 (6월 30일)까지 “완전히 주님 뜻대로 해 주소서.” 소리도 안 해봤고. 제 고통을 통해서, 제가 죽음으로 인해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저는 만족했었습니다.
제가 아주 이번에는 너무너무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어느 날 한 자매님이 “율리아 엄마가 받는 고통 좀 받게 해주세요.” 그래서 제가 제발 받지 못할 고통은 달라고 청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고통 달라고 해서 하혈을 막 한 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 하혈하니까 “율리아 엄마!” 말도 잘 안 나오고. “율리아 엄마! 저 고통 좀 멈추게 해주세요! 저 고통 더 못 받겠어요.”
여자들은 생리가 있기 때문에 하혈 일주일간 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큰 고통은 아닌데 일주일간 그렇게 하혈하면서 아주 그냥 막 몸부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받지 못할 고통은 봉헌 안 한 것이 좋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다시는 안 하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예수님 찬미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중에서도 “율리아 자매님 고통 나눠주세요.” 하지 마세요. 다 아프면 안 됩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시지만 우리는 각 지체를 갖고 있습니다. 다 사제님이시고 미사만 집전하고 있으면 누가 미사에 참여합니까? 그리고 다 수녀면 신자가 없지 않습니까? 또 다 성가대에서 성가만 하고 있으면 누가 신자가 있습니까?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하는 일도 다 다릅니다.
내 기준에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대인공포증 환자들, 또 우울증 환자들 방에서 못 나오고 막 뛰어내리고 하는 거 이해할 수가 있겠더라고요. 완전히 그 고통을 주셨기 때문에 그 고통을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가 받아보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그 고통을 다 허락하신 것 같아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고통들이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만은 그러나 ‘나는 안 돼.’ 하지 말고 일어나서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다시 넘어지고 쓰러지고 엎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벌떡 일어나서 고해성사를 보고 새롭게 시작합시다. (아멘!)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고통들이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만은 그러나 ‘나는 안 돼.’
하지 말고 일어나서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다시 넘어지고
쓰러지고 엎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벌떡 일어나서
고해성사를 보고 새롭게 시작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용서가 빨리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또 게쎄마니 동산에서 기도하셨을 때 어떤 기도를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힘드셨습니다.
아버지 뜻이 아니시라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아버지 뜻대로 하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 얼마나 고통이 많겠습니까.
저도 82년 사순절, 고통을 봉헌했을 때부터 85년 (6월 30일)까지 “완전히 주님 뜻대로 해 주소서.” 소리도 안 해봤고. 제 고통을 통해서, 제가 죽음으로 인해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저는 만족했었습니다.
여러 가지 고통들이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만은
그러나 ‘나는 안 돼.’ 하지 말고 일어나서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다시
넘어지고 쓰러지고 엎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벌떡 일어나서 고해성사를
보고 새롭게 시작합시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 오늘 말씀 묵상 :
💌 "눈도 못 뜰 정도의 고통을 사랑으로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사순절에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 다 십자가 밑으로 데리고 나오십시오.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남편일 수도 있고, 아내일 수도 있고, 시어머니일 수도 있고, 며느리일 수도 있고, 자녀일 수도 있고, 부모일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일 수도 있고, 어머니일 수도 있고, 딸일 수도 있고, 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 애인일 수 있고, 나를 버렸던 사람, 이런 사람들도 다 데리고 나오십시오.
용서가 빨리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또 게쎄마니 동산에서 기도하셨을 때 어떤 기도를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힘드셨습니다. 아버지 뜻이 아니시라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아버지 뜻대로 하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 얼마나 고통이 많겠습니까.
저도 82년 사순절, 고통을 봉헌했을 때부터 85년 (6월 30일)까지 “완전히 주님 뜻대로 해 주소서.” 소리도 안 해봤고. 제 고통을 통해서, 제가 죽음으로 인해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저는 만족했었습니다.
제가 아주 이번에는 너무너무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어느 날 한 자매님이 “율리아 엄마가 받는 고통 좀 받게 해주세요.” 그래서 제가 제발 받지 못할 고통은 달라고 청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고통 달라고 해서 하혈을 막 한 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 하혈하니까 “율리아 엄마!” 말도 잘 안 나오고. “율리아 엄마! 저 고통 좀 멈추게 해주세요! 저 고통 더 못 받겠어요.”
여자들은 생리가 있기 때문에 하혈 일주일간 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큰 고통은 아닌데 일주일간 그렇게 하혈하면서 아주 그냥 막 몸부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받지 못할 고통은 봉헌 안 한 것이 좋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다시는 안 하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예수님 찬미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중에서도 “율리아 자매님 고통 나눠주세요.” 하지 마세요. 다 아프면 안 됩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시지만 우리는 각 지체를 갖고 있습니다. 다 사제님이시고 미사만 집전하고 있으면 누가 미사에 참여합니까? 그리고 다 수녀면 신자가 없지 않습니까? 또 다 성가대에서 성가만 하고 있으면 누가 신자가 있습니까?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하는 일도 다 다릅니다.
내 기준에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대인공포증 환자들, 또 우울증 환자들 방에서 못 나오고 막 뛰어내리고 하는 거 이해할 수가 있겠더라고요. 완전히 그 고통을 주셨기 때문에 그 고통을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가 받아보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그 고통을 다 허락하신 것 같아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고통들이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만은 그러나 ‘나는 안 돼.’ 하지 말고 일어나서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다시 넘어지고 쓰러지고 엎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벌떡 일어나서 고해성사를 보고 새롭게 시작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함께 회개해요~
회개의 기도는 하늘 보좌 울린다오~
내 모든 고통 주님께 온전히 바쳐서~
위로받고 구원받아 영원 생명 누리리라~
사랑 없는 이 세상 원망과 증오에도~
눈물의 통회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요~
우리의 영혼 육신 병들어 지쳤을지라도~
회개로써 치유받아 부활의 삶 살아가요~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