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사순절 짧은 묵상10] 사순절에 온전한 회개로써 주님 안에 용해됩시다💗

wlsgodqn
2024-02-24
조회수 714


✝💗 오늘 말씀 묵상 : 



💌 사순절에 온전한 회개로써 주님 안에 용해됩시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

때 문에 나는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할 수가 없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오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궁전이 되고 왕국이 되고 감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마음 안에 나쁜 것을 뽑아 버립시다.



교만했던 것, 자아가 강했던 것, 내 자아로 이웃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고 ‘왜 저럴까, 왜

저럴까?’ 했던 것들, 이 모든 것들, 사랑으로 감싸지 못했던 것들 다 뽑아냅시다. 그리고 그

런 말을 듣는다고 스트레스받는 것들도 다 뽑아내 주시고 우리 심장이 상처로 찌들고 병들

고 굳어졌습니다.

 

돌처럼 굳어진 우리의 심장을 완벽하게 말랑말랑한 그 스펀지처럼 되어서 물을 부어도 부

어도 티 나지 않게 모두를 받아줄 수 있는 그 심장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 일하는 당신 자녀들 되게 하소서.



예수님,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많은 영혼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서 마지막 날 천사들

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굶주림도 없고, 싸움도 없고, 

미움도 없고, 사랑만이 가득한 그 천국에서 예수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마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이제 예수님께 ‘내가 사는 것은 내

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하고 온전히 내어드릴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어서 이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는 당신의 사도들이 되

게 하여 주소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예수님 안수하여 주십시오. 여러분, 아프신 곳에 손을 대시기 바랍

니다. 머리를 성령으로 수술해 주소서. 머리에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정신병까

지도 다 치유해 주십시오. 우리 이 머리가 병들어서 여러 가지 병이 있습니다. 이 모든 병들

여기 있는 자녀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 다 치유해 주십시오. 공황 장애도, 우울증도,

조울증도, 정신병도, 그리고 대인공포증도 모두 다 치유해 주십시오.

 

자율 신경도 치유해 주시고, 그리고 눈도 치유해 주십시오. 귀도 치유해 주십시오. 입도 치

유해 주십시오. 혀도 축복해 주소서. 세 치도 못 되는 혀가 얼마나 많은 나쁜 이야기를 해서

이웃까지도 죄를 짓게 했던 이 나쁜 악습을 가지고 있는 혀를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가 기

도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전하기만도, 나누기만도 아까운 시간에 무슨 남의 흉을 보

고 남을 그렇게 헐뜯고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불림 받은 저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만을 드러

내는 복된 혀가 되게 하여 주소서. 여기 모인 자녀들, 알곡 중의 알곡으로 뽑힌 자녀들입니

다. 그냥 엉겁결에 왔을지라도 그것은 바로 주님의 부르심이고 성모님의 부르심입니다. 이

모든 자녀들 한 영혼도 빠짐없이 온전히 축복해 주시고 치유해 주십시오.

 

심장을 수술해 주시고 목을 수술해 주시고 직장도 수술해 주시고, 위장, 대장, 소장을 치유

해 주시고 간장, 신장을 수술해 주십시오. 콩팥, 쓸개, 오장 육부 다 치유해 주십시오. 자궁

도 수술해 주시고 전립선도 성령으로 수술해 주소서. 치질도 항문에 있는 모든 병도 수술

해 주십시오.

 

또 무좀도 치유해 주십시오. 모든 피부병도 다 치유해 주십시오. 당신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이 모든 자녀들 무엇을 원하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머리

카락 하나라도 다 셀 수 있으신 예수님, 이 모든 자녀들 마음 마음 안에 들어가셔서 우리가

내보내지 못한 나쁜 것들 악습까지도 다 내보낼 수 있는 은총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끈질기고 끈질긴 교만과 악습, 자아를 뿌리째 뽑아버릴 수 있도록 예

수님, 축복하여 주십시오. 저희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오니 주님께서 이제

저희 천국 가는 그날까지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시고 인도하시고 주관하셔서 우리의 뜻대

로 하지 마시고 주님의 뜻대로 그대로 이루어 주십시오.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나이다.



주님께서는 친히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세상 많은 자녀들, 당신의 그 놀라운 사랑 안에 하

나 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소서. 우리는 죄인입니다. 오늘 죄인으로서 주님을 만나

기를 원하나이다. 우리가 죄인이 아니고 의인이라고 생각한다면 바로 그 사람이 죄인인 것

입니다.


 


이 죄인의 슬픔들을 모두 다 아시는 주님 ~

지난날의 아픈 상처 성혈로써 씻어주소서 ~

방황에 헤매이는 이 죄인을 안아주소서 ~

의지할 곳 오직 주님 당신밖에 없나이다 ~

 

괴로움에 헤매이며 방황하던 이 죄인을 ~

예수님과 성모님이 나를 불러 주셨네요 ~

내 탓으로 아멘하여 예수님께 다가가서 ~

생활의 기도 실천하면서 셈 치고로 봉헌할래요 ~

 

죄를 지어 죄인이면서 죄인인 줄 몰랐었네 ~

그러나 이제 내 탓으로 받아들이는 영성 안에 ~

주님과 성모님의 5대 영성 실천할래요 ~

생활의 기도 봉헌하면서 아멘으로 살아갑시다 ~

5대 영성을 실천할래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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