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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글일하기 싫어질때

johnag
2024-02-23
조회수 481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사랑과 자비의 주님,

어제는 눈이 많이 내렸어요 

온 세상 자녀들의 죄악이 진홍색 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하시어 한 영혼도 

버림받지 않고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받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고 올리는 글자수만큼 나주성모님을 

목숨바쳐 사랑하시는 성직자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무한한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아멘 


홈님들 안녕하셨어요 

오늘은 퇴근하여 집에 와서 기도를 드리고나니

설거지가 쌓여 있더라구요.

평소에는 잘 했는데

오늘따라 하기 싫어졌습니다 ㅠ

하지말까? 내일 와이프가 하게 걍 둘까? 하다가

저절로 생활의 기도가 나오는 겁니다.


'주님, 저는 설거지가 하기 싫지만

제가 씻는 그릇수만큼 죄인들의 악습과  추한때를 

깨끗히 씻어주시어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라고 기도를 드리니까 발걸음이 주방을 향하게 되고

수세미에 퐁퐁을 묻혀 그릇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수도꼭지를 틀면서

'주님께서는

폭포수와 같은 사랑으로 저에게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어

영혼 육신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소서

아멘.' 하니까 정말이지 설거지가 너무 쉽고 재미가 있어요 


무슨 일이든지

모든 일들을  시작하기에 앞서

주님께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시작하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거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멘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순간까지 매사에 사소하고 하찮은 작은 것

한가지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봉헌하며 기도하자고 외치던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

세상자녀들이 촉범함으로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되기 때문이란다."

 2000.11.2.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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