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사순절 짧은 묵상8] 우리가 성령 봉사자 지도자들입니다 💗

wlsgodqn
2024-02-22
조회수 1785

 

✝💗 오늘 말씀 묵상 : 


💌우리가 성령 봉사자 지도자들입니다


제가 부산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장미향기가 계속 나니까 이제 아주 그렇게 사람들이 다

알아요. 그래서 계속해서 예수님께 ‘제발 향기만 안 나게 해 주세요.’ 하면서 휠체어 딱 타

고 이렇게 모자 쓰고 미사에 가면은 사람들이 “어머, 나주에서 나는 향기 난다?” 이렇게 가

만히 있으면 모자 뚝 올려보고 “어머! 율리아 씨다!”

 

그래서 제가 ‘예수님, 제발 장미향기 안 나게 해주세요.’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장미

향기가 저를 따라 다닐 때예요. 왜냐면 동신대학교 그 앞쪽에 우리 매실 밭이 있어요. 한번

은 제가 걸어간 것도 아니고 차를 타고 우리 다니는 길로 안 가고 저기 사이클 경기장 거기

서 올라가서 내려갔거든요?

 

그런데 어떤 자매들 넷이 그 매실 밭으로 왔어요. 아니, 어떻게 왔냐고 그랬더니 아니, 자매

님은 안 계시고 어디 가셨다고 하는디, 장미향기가 나서 장미향기를 따라서 오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대요. 그래서 그냥 장미향기가 저만큼 난 것이 아니라 딱 장미향기 나는 데로 

성모님 경당에서 오니까 그 사이클 경기장 있는 데로 그 자매님들이 온 거예요.


 

제가 그냥 걸어도 안 갔다니까요. 차로 갔다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PD수첩 막 나고 신부님

들이 장미향기 갖고 그래서 ‘제발 저한테 장미향기 좀 없애주십시오.’ 그랬어요. 장미향기

를 전부 걷어가시라는 것이 아니라 저한테 나는 장미향기를 거둬가 주시라고 했어요.

 

‘제발 장미향기만 안 나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엎뎌서 미사만 다니려고 거기로 갔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휠체어 타고 다니는데 아, 사람들이 알아보고 제가 다 죽어가는데 변기에

 앉아있어도 막 기도 받으려고 거기까지 들어와요. 영적인 욕심이죠.

 

저는요, 그런 모습은 보이기 싫거든요. 그냥 고통에 죽을 지경에도 기도는 해 주겠지만 화

장실까지 들어온 것은 제가 정말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그 많은 사람들을 한 사

람도 남김없이 다 기도해 주고 또 말이 필요한 사람. 나도 안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죽겠는

상황에서도 막 입에서 말이 나와요.

 

언제 한번은 두 수녀님이 오셨는데 제가 막 성령운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어머!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지? 수녀님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데 성령운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그러면서 성령 운동의 잘못된 점, 좋은 점 이야기를 했어요.

 

‘어, 나도 모르게 왜 나오지?’ 안 하려고 딴 이야기하는데 또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수녀

님들이 “어머! 정말 오늘 우리 잘 배웠어요. 우리가 성령 봉사자 지도자들입니다.” 그래서

정말 자기들이 잘 왔다고. 그런데 다 죽어가다가도 금방 또 그렇게 필요할 때는 많은 사람

들 함께 기도하고 나서 막 살아나는 거예요.



여러분, 육신의 치유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치유가 더 중요하죠? 우리 모든 내적인 영적인

상처 다 오늘 치유받도록 합시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해야 치유를 받겠는가? 어떻게 하면

치유를 받아요? (회개요~) 회개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회개의 삶

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죠? 우리 입에서 5대 영성이 안 떨어져야 돼요.

 



회개가 그냥 막 회개가 되는 게 아니잖아요. ‘나 회개해야 돼. 회개하면 치유 받아.’ 그런다

고 해서 회개가 안 되거든요. 그러려면은 5대 영성으로 무장 해야 돼요. 그러면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정말 “짜증 나게~!” 그렇게 하려다가 ‘아, 예수님! 그것도

내가 있었기 때문에 저 사람이 잘못했습니다. 저 사람은 나를 영적으로 키워주시는 은인

입니다.’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봉헌하고.


 

또 생활의 기도로 ‘그래, 저 사람이 지금 저렇게 상처를 나한테 줬지만 나한테 상처를 준 줄

모를 것입니다. 그러니 내 탓입니다. 저 영혼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그리고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그랬죠? 가 예언이나 그런 말에 아멘

은 하지 마시고 주님과 성모님 말씀에는 아멘으로 해야 돼요.

 

예, 그래서 아멘으로 여러분 모든 것을 바쳐드린다면 우리는 영혼 육신을 치유 받을 수 있

습니다. 우리가 하나 조그마한 것까지도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다 실천 할 수 있습니다. 5대

영성, 그거 어려운 거 아닙니다. 절대로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서 한 가지, 한 가지

를 다 아름답게 봉헌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절대 누구를 미워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여러 가지 고통들! 더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5대 영성으로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예수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

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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