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 중에 계신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 지부 정 병례 율리안나 자매님 은총 대필입니다.
나주 성모님 은총을 가득 받고 살아감을 요즘에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성모님이 아니었으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 삶을 살았을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이렇게 나주 성모님 집에 올 수 있다는 것 너무나 감사드리고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부족하지만 저에게 주시는 은총이 많았었지만 정말 이번에
받은 은총을 공유하고 싶어서 은총 증언을 합니다.
작년 12월 달부터 아기를 보러 딸 집으로 아침 일찍 나가기 때문에
찬바람을 자주 세니 추웠다가 집에 돌아가면 따뜻해지기를 반복
하다 보니 귀가 간지럽고 나중에는 좀 따갑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니 귀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간지러워서 자주 귀를 많이 후벼 고막 속에는 약간 물렁뼈 하고 피지분이 없는데도
자주 후비다 보니까 귀 속이 까졌다고 했습니다. 귀에는 이상이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두 달 동안 계속 귀가 간지럽고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소독약을 발랐지만 효과가 없어서 나중에는 성수만
면봉에 찍어서 바르곤 했습니다. 그래도 간지럽고 아픈것이 완전히 낫지는 않았는데
2월 첫 토 때 엄마가 "귀 아픈 사람 치유 받으세요." 했을 때
큰소리로 '아멘'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아프고 간지러운 것이 싹 치유되었습니다
귀가 다 나았는데도 병원에서 준 소독약 병을 그냥 화장대 앞에
놓고 치우지 않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귀에 넣는 약 병과 기적 성수병과 얼핏 보면 비슷해요.
기적 성수병을 확인도 안 하고 이번에는 눈에 넣었습니다.
넣는 순간 양쪽 눈을 뜨지 못한 채 눈을 감고 급히 화장실로 가서 눈을 막 씻었습니다.
가족들한테는 귀에 소독약을 뿌리다가 눈에 들어갔다고 말하니 급한 마음에 아들이
인공 눈물을 눈에 다 부어주어 세척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500ml 기적수 그리고 기적 성수 한 병을 바가지에 부어 넣고 눈 한쪽을
계속 담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미사를 드리면서 계속 눈을 기적수에
담갔다 뺐다를 거의 1시간 동안 했습니다.
기적수만 계속 넣었습니다. 그 때가 명절이라 손님들이 오셔서 오후 5시경에
응급실을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왜 인제 왔냐?" 그러시는데
'조금 괜찮아서 빨리 안 왔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눈 세척을 하고 또 현미경? 눈을 보더니 "이 정도면 엄청 아프셨을 것 같은데 괜찮나?"
그래서 '괜찮습니다. 아픈 정도는 이물질이 낀 것처럼 느낌이 조금 있을 뿐이다.'
그랬더니 "이 정도면 엄청 아프셨을 거예요."
그렇게 말씀하셨고 또 소독약을 넣어 눈이 실명 된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듣고
주님 성모님께서 정말 조수불급의 위급한 상황에서 '저를 지켜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기적수를 좀 더 많이 눈에 넣고 며칠 지나니 다 나았습니다.
그래서 매번 이렇게 생활 속에서 우리들의 삶 속에서 주님 성모님 그리고
영광의 자비 예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저희는 정말 살아갈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많이 있지만 늘 지켜주셔서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고 사는 삶이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그래서 저와 가족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지금은 혼자 순례를 하고 있지만 가족들이
언젠가 주님 성모님께 돌아오리라 믿고 기도하면서 이렇게 순례를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위험한 순간마다 도와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율리아 엄마께서는 늘 대속고통으로
봉헌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의 삶이 이렇게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
이 모두가 율리아 엄마 덕분이라는 것을 다시 더 실감하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 중에 계신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 지부 정 병례 율리안나 자매님 은총 대필입니다.
나주 성모님 은총을 가득 받고 살아감을 요즘에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성모님이 아니었으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 삶을 살았을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이렇게 나주 성모님 집에 올 수 있다는 것 너무나 감사드리고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부족하지만 저에게 주시는 은총이 많았었지만 정말 이번에
받은 은총을 공유하고 싶어서 은총 증언을 합니다.
작년 12월 달부터 아기를 보러 딸 집으로 아침 일찍 나가기 때문에
찬바람을 자주 세니 추웠다가 집에 돌아가면 따뜻해지기를 반복
하다 보니 귀가 간지럽고 나중에는 좀 따갑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니 귀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간지러워서 자주 귀를 많이 후벼 고막 속에는 약간 물렁뼈 하고 피지분이 없는데도
자주 후비다 보니까 귀 속이 까졌다고 했습니다. 귀에는 이상이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두 달 동안 계속 귀가 간지럽고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소독약을 발랐지만 효과가 없어서 나중에는 성수만
면봉에 찍어서 바르곤 했습니다. 그래도 간지럽고 아픈것이 완전히 낫지는 않았는데
2월 첫 토 때 엄마가 "귀 아픈 사람 치유 받으세요." 했을 때
큰소리로 '아멘'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아프고 간지러운 것이 싹 치유되었습니다
귀가 다 나았는데도 병원에서 준 소독약 병을 그냥 화장대 앞에
놓고 치우지 않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귀에 넣는 약 병과 기적 성수병과 얼핏 보면 비슷해요.
기적 성수병을 확인도 안 하고 이번에는 눈에 넣었습니다.
넣는 순간 양쪽 눈을 뜨지 못한 채 눈을 감고 급히 화장실로 가서 눈을 막 씻었습니다.
가족들한테는 귀에 소독약을 뿌리다가 눈에 들어갔다고 말하니 급한 마음에 아들이
인공 눈물을 눈에 다 부어주어 세척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500ml 기적수 그리고 기적 성수 한 병을 바가지에 부어 넣고 눈 한쪽을
계속 담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미사를 드리면서 계속 눈을 기적수에
담갔다 뺐다를 거의 1시간 동안 했습니다.
기적수만 계속 넣었습니다. 그 때가 명절이라 손님들이 오셔서 오후 5시경에
응급실을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왜 인제 왔냐?" 그러시는데
'조금 괜찮아서 빨리 안 왔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눈 세척을 하고 또 현미경? 눈을 보더니 "이 정도면 엄청 아프셨을 것 같은데 괜찮나?"
그래서 '괜찮습니다. 아픈 정도는 이물질이 낀 것처럼 느낌이 조금 있을 뿐이다.'
그랬더니 "이 정도면 엄청 아프셨을 거예요."
그렇게 말씀하셨고 또 소독약을 넣어 눈이 실명 된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듣고
주님 성모님께서 정말 조수불급의 위급한 상황에서 '저를 지켜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기적수를 좀 더 많이 눈에 넣고 며칠 지나니 다 나았습니다.
그래서 매번 이렇게 생활 속에서 우리들의 삶 속에서 주님 성모님 그리고
영광의 자비 예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저희는 정말 살아갈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많이 있지만 늘 지켜주셔서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고 사는 삶이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그래서 저와 가족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지금은 혼자 순례를 하고 있지만 가족들이
언젠가 주님 성모님께 돌아오리라 믿고 기도하면서 이렇게 순례를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위험한 순간마다 도와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율리아 엄마께서는 늘 대속고통으로
봉헌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의 삶이 이렇게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
이 모두가 율리아 엄마 덕분이라는 것을 다시 더 실감하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