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묵상💗✝[사순절 짧은 묵상3]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의 차이는 천지 차이 💗

wlsgodqn
2024-02-16
조회수 1687


✝💗 오늘 말씀 묵상 :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 있지만 저는 정말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를

죽음에서 살려 주셔서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기 때문에 부족하지만 부끄러운

죄인이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마태오 복음 25장 1절부터 13절 말씀에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10명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혼인 잔치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잔은 준비했지만 기

름은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계속 신랑

이 안 오니까 그 열 명의 처녀들이 신랑이 오기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신랑이 저기 온다. 어서 준비하라.”고 신랑 맞을 준비를 하는데 그때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불을 붙였는데 이제 미련한 처녀들은 준비를 못 했기 때문에 기름이

 없어서 꺼져가니까 그 슬기로운 다섯 처녀한테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좀 빌려 달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어때요? “우리가 빌려주게 되면 너희도 못 쓰고 우리도 다 못 쓸 테니

까 차라리 너희는 가게에 가서 사다 쓰라.”고 그랬습니다.

 

미련한 처녀들이 가게에 사러 가는 동안에 신랑은 이미 와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혼인 

잔치에 들어갔고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을 사서 와 보니까 이미 문이 닫혔습니다. 그때서

야 “주님! 주님! 문을 열어 달라.”고 했지만 주님께서는 “나는 당신들이 누군지 모른다.”고

문을 안 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됩니다. 이런 복음 말씀을 우리들

이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받아들여서 깨어나느냐가 중요합니다. 도둑이 밤 몇 시에 올 줄

알았다면 그 집 주인은 도둑이 못 오도록 다 막아 놓고 도둑을 안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됩니다.

 


불쌍한 이 죄인이 주님 앞에 왔습니다

너그러이 받아줘요 불쌍한 이 죄인을

울어도 울어도 받아줄 사람 없네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불쌍한 이 죄인 엎드려 비나이다

 

이 세상 사람들이 나를 몰라준다 해도

성심 안에 받으소서. 불쌍한 이 죄인을

내 주님 성혈로써 죄악들을 씻으소서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불쌍한 이 죄인 당신 품에 안으소서

 

마음의 깊은 상처 치유받기 원합니다.

어머니여 빌어줘요 불쌍한 죄인 위해

사랑에 상처받고 고통 중에 있나이다

오오오 주님 오오오 엄마

오오오 주님 오오오 엄마

상처 난 제 마음 치유하여 주옵소서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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