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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쇼츠] 밤의 황제에서 부도 위기까지, 나를 건져주신 기적-2

운영진
2026-09-04
조회수 435

저를 교만하게 하고 죄로 끌었던 그 재물들이 제 목을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사들였던 부동산들이 소리치며 떠나갔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망해가고 있었던 겁니다.

대출 이자가 엄청 많이 나가고 설상가상으로 새로 투자했던 여러 부동산들이 속을 썩이면서 스트레스가 극심했습니다. 연쇄 부도가 날 지경이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당뇨 수치는 엄청 높아지고, 그로 인해서 이빨이 13개나 빠지고 무리를 해서 쓰리잡을 뛰다 보니 허리 디스크까지 터져서 엄청난 고통을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아 하느님께 잘못했다고 욕심부려 죄송하다고, 감사하지 못하고 투덜댔던 거, 불경한 말로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거 용서해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자녀답지 못하게 살았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제가 고통받으면서 제 교만과 아집과 욕심, 세상 것만을 추구했던 더러워진 영혼의 찌꺼기가 빠진 것 같습니다. 담뱃값이 오르면서 담배는 저절로 끊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술은 아내가 너무너무 싫다고 제가 술 끊고 사는 것이 소원이라고 해서 안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고집이 세고 한번 집착하면 쉽게 끊을 수 없는 제 성격으로는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아직까지 전혀 다시 술 담배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제 의지가 아니었습니다. 기적수를 저는 매일 마셨고요.

매일 묵주 기도 드리며 주님, 성모님께 의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늘 고통을 대신 봉헌해 주신 율리아 엄마가 계셔서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크게 손실은 봤지만, 부동산도 거의 정리가 다 되어서 가정의 경제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부유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어려운 삶이지만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살고 있습니다. 나주 순례 다니면서 아버지인 저 때문에 상처받았던 아들들과의 관계도 좋아졌고 감사하게도 며느리들이 잘 들어와서 집안이 다 행복해졌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과 성모님의 특별한 은총이시며 주님과 성모님 영광받으십시오!


2023년 11월 4일
장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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