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아멘!”으로 응답하자 받은 치유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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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조회수 212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님께는 빠른 건강 회복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소서.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원지부 김숙자 벨라뎃다입니다.
저는 원래 심장 기능이 좋지 않아 자주 쓰러지곤 했습니다.
저혈압으로 완전히 기절하여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었고,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다가 쓰러진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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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현기증이 나면 얼른 누워 혈압을 재보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혈압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주 쓰러지다 보니
‘이러다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아들들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다니면서도
저는 율리아 엄마께 제 병을 치유해 달라는 말씀을 쉽게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2016년 3월 1일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문득
‘이번에는 율리아 엄마께 치유를 부탁드려 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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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시간에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더 잘 듣고 싶어
평소 앉던 자리보다 앞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율리아 엄마께서 나오시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심장병이 치유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오늘 위에 가스 찬 사람이 치유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큰 소리로 “아멘!” 하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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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제가 모시고 온 분이 한 분 계셨는데,
그분이 평소 위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위에 가스 찬 사람이 치유된다’는 말씀을 듣자 그분을 생각했지만,
사실 그 말씀은 바로 그 순간 제 마음 속에 간절히 품고 있던
저의 치유에 대한 응답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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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간절히 바라고 있었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의 모든 사정을 이미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율리아 엄마의 말씀이 끝난 후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앉았는데,
그때 정말 진한 장미향기가 났습니다. 저는 원래 코가 좋지 않아
향기에 민감한 편도 아닌데, 코가 찡할 정도로 강한 장미향기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옆 사람에게
“장미향기 나지 않아요?” 하고 물어보았지만,
그분은 향기를 맡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같은 자리에 있어도 어떤 사람은 향기를 맡고
어떤 사람은 맡지 못하는 것을 보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을 얼마나 다르게,
또 풍성하게 내려주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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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순간
‘아,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치유해 주셨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 지금까지 예전처럼 자주 쓰러지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율리아 엄마께 직접 “치유해 주세요.”라고
말씀드리지도 못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마음속 깊은 곳의
간절한 바람을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저 작은 마음으로 청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받은 은총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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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다른 사람을 탓하기보다
먼저 제 자신을 돌아보고,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며, 생활 속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사랑으로 실천하는 5대 영성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은총을 내려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저희를 위하여 사랑과 희생으로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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