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나주를 알랑말랑 할 적에 집사람은 ( christina ) 아침 일찍 단체로 순례를 떠나고 난 먹고 살기 바빠 (? ) 점빵을 지켜야 했지요 . 오후 4시에 시마이를 하고 7번 차를 갈아타고 7시간이나 걸려 신광리에 도착하면 밤 11시 . 다음 날 아침 8시쯤 십자가의 길을 .. 집 사람도 십자가를 지고 , 저도 십자가를 메고 .. 동산엔 우리 둘 뿐 ! 근디이 어디서 신문지 ? 쓰레기 ? 태우는 냄새가 진동 .. 순례객들이 버리고 간 휴지 조각들을 태우는 모양이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 동산지킴이 형제분에게 물어보니 그것은 " 당신들이 지은 죄를 태우는 냄새 ! " @@! 시상에 시상에 ~~~! 죄를 태우는 냄새라니 ... ! 이 사실을 본당 교우님들에게 이야기 했드니 완죤 또라이 취급 ! 하기사 또라이라 캐도 좋고 , 오라이라 캐도 괜찮아요 ㅋ ^^
164. 쓰레기(필요 없는 물건 등)를 태울 때 :
주님! 제 영혼의 악습들이나 버려져야 될 모든 부분들도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