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망설여졌던 일을 셈치고로 봉헌

kja2033
2026-05-07
조회수 332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힘이 되게 해 주세요

저는 배달 일을 합니다
낮에 일하던 중 배차를 한 건 받았는데 배달지가 모두가 가기 싫어하는 곳이었습니다
빌라 입구까지 가려면 6층 정도 되는 계단을 올라가야 하고 배달지도 4층 이었습니다
총 10층 정도를 걸어가야 하는데 배달하는 품목도 무게가 제~법 나가는 생필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배달료도 가까운 곳이라 2,860원 이었어요 
배달료도 적고, 무거운 물건 을 들고 10층 정도를 걸어서 올라가야 하니 
아마 많은 기사분들이 거절을 했을 거 같았어요

'그 무거운걸 들고 10층 정도 걸어서 뭐하러 가냐, 배달료도 3,000원도 안되는데, 그냥 취소할까'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 '내가 안가면 누군가는 가야되는 거고 고객님도 물건 기다릴테고...
그래, 예수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는 셈치고! 가기 편한 배달지에 가는 셈치고!
좀 무겁더라도 천천히 올라가즈아~'

그렇게 물건을 픽업해서 배달지에 도착해서 계단을 오릅니다
'제가 오르는 계단의 수만큼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이들을 꼭 구원해 주시고, 연옥영혼을 천국으로 올려 주세요'
생활의 기도 바치며 빌라 입구 까지 올라갔는데 주문하신 고객님께서 입구에 내려와 계시더라구요
망설여졌던 일을 셈치고 봉헌하며 했더니 집에 계셔도 되는 고객님이 입구에서 물건을 받아주셔서
4층은 더 올라가지 않아도 되었어요 ㅎ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힘든일도 있고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막막한 일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럴때마다 엄마의 가르침대로 5대 영성으로 잘 봉헌하며 앞으로 앞으로 나가 간다면
예수님, 성모님께서 우리를 마중 나오셔서 모든 일이 빨리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주관해 주실 거라는 것을 오늘 이 일을 통해서 다시금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매 순간 5대영성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않고 
더 단순하게 5대 영성을 실천할 수 있는 아기 가 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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