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암에 걸려도 걱정이 없습니다.

cecilia
2025-02-08
조회수 282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고통 중에 계신 율리아 엄마께는 빠른 회복과 고통 경감과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부산지부 김은숙소화데레사님의 은총증언입니다.


제가 최근에 몸이 너무 많이 피로가 와서 전체적으로 검사를 했습니다.

갑상선 암이라는 거에요.

전에 다닐 때 울산 자매님이 갑상선 암이었는데 나중에 엄마 옷자락을 집고서

치유받고 그 가족들이 다 온 게 생각이 나서

우리 아들이 지금 나주를 보내도 안 믿고 있는데 제가 열심히 기도하면 암도 나아지리라 믿고 자녀들도 믿음이 자라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면서 이상하게 걱정이 하나도 안 되는 거예요.

갑상선 암이라도 내가 이렇게 웃을 수 있고 걱정 안 되는 것도 나주 덕분입니다.


내가 요즘 나태해져서 잘못한 거 회개하고 또 이렇게 성찰하고 또 그런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피곤하고 엄청 아픈 와중에 최근에 고기를 먹고 누웠는데 너무 아픈 거예요. 자다가 너무너무 아프니까 일어나가 이제 기적수를 탁 먹었어요.

그러니까 그 고기가 탁 올라오는 거예요. 그러고 편안하게 다시 잤습니다.


주변에 기적수를 전하고 엄마 향유 흘리시는 사진도 보내면 아는 자매님은 본당에 열심히 하지만 못 오는 사람들이에요.

너무 힘들 때마다 내가 보내준 것으로 기도하면서 낳았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지금 제가 식물인간인 언니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 언니가 많이 좋아졌어요. 

좋아지니까 좀 믿기도 하는데 이제 6월 30일에 개신교 신자이지만 왔으면 해서 봉헌 카드에 적어놨는데 앞으로 계속 나주 성모님께 기도 하면서 식물 인간의 상태가 영적으로 어떻게 치유가 되는지 저는 그 체험 중에 있습니다.


나주를 오래전에 순례를 다녔지만 중간에 돈 버느라고 보니까 무뎌지고 안왔습니다. 그러다가 신랑 갑자기 보내버리고 그때부터는 내가 살아서 움직이는 동안은 나주 오겠다고 성모님께 약속했습니다. 

그러고부터는 한 번도 안 빠지고 오고 있습니다. 바쁘게 오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오시는 분들 항상 빠지지 말고 오시고예.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드립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내가 흘린 피는 결코 헛되지 않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달아드는 영혼들에게 수혈이 되어

영혼과 육신이 치유될 것이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되어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여기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왔던 모두를 사랑한다.

너희가 함께 모여 바치는 기도가

하늘에 많은 공로로 쌓인다는 것도 또한 의심 없이 믿어주기 바란다.”

아멘!

(2006년 10월 7일 성모님의 말씀)


예수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우리에게 오실지 모릅니다.

여러분! 여러분 옆에 계신 분이 곧 성모님이고 예수님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분심가지 않습니다.

(2017년 10월 7일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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