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이번 2월 첫 토요일 기도회 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좋은 직장에 취직하게 되어 함께 은총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작년말쯤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3년 정도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중간중간 이직을 몇 번 하기도 하였는데
그때마다 주님과 성모님의 도움으로 직장을 잘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불안한 사회,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여러 곳에 이력서를 넣어도
거의 연락이 오지 않았고 몇 곳 면접을 보았지만 계속 불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취업을 하려는 직종은 보통 20~30대의 젊은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제 40대가 된 제가 취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장기간 취업이 되지 않다보니
" 이제 회사 생활을 할 수 없는 나이가 된 건가?"
" 이제 자영업이나 다른 직종을 알아봐야 하나?" 등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제 힘만으로는 극복하기가 쉽지 않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고 의탁하기로 결심하였고
"이렇게 된 것도 다 주님의 뜻이 있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이참에 직장을 다니면서 잘 하지 못했던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하면서
영적 스펙을 쌓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나주 성지 첫 토요일 기도회에 꾸준히 나가게 되었고
계속해서 나주의 예수님과 성모님께 묵주기도와 9일기도, 54일 기도 등
다양한 기도들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일미사 말고도 평일미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 책을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몇 가지 메시지를 함께 나누면
" 네가 슬플 때 내 아들 예수와 나도 슬프고,
네가 괴롭고 고통 스러울 때면 우리도 고통 스러우며,
네가 기쁘고 즐거울 때는 나와 내 아들 예수도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 는 메시지와
" 낙담은 내게서 오는 것이 아니고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니
절대로 낙담하거나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 고 하신 메시지를 통해
힘들고 고통스럽고 낙담할 때마다
" 어? 이러면 내가 성모님과 예수님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해드리는 건데? "
하고 다시 긍정적으로 마음을 잡을 수 있었고
힘든 순간에 " 주님, 성모님 이 모든 힘든 고통을 온전히 주님께 봉헌하오니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경감 시켜 주세요 " 하고 율리아 엄마를 위해
생활의 기도를 드리며 힘든 순간을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1/21(화)에 한 회사에서 면접 제안이 와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1명 인원 충원을 하는 상황이었고 지원자가 많아서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또한 면접을 진행한 팀장 나이가 저보다 어려서
이번에도 떨어지겠구나 생각을 하였고 역시 합격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2월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였고
갈바리아 예수님 십자가에서 보통은 예수님 발을 만지면서
아픈 곳을 치유해달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이번에는 취업이 너무 힘든 상황이어서
취업을 위한 기도를 드리며 나주 성지 순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나주 성지 순례 후 2/4(화)에 오전 미사를 드렸는데
미사가 끝난 후 바로 이번에 면접을 본 회사에서 합격 연락이 왔습니다.
보통 1차 팀장 면접 후 2차로 대표 면접이 진행이 되는데
이번에는 2차 면접 없이 바로 합격으로 처리가 되었다고 하였고
급여, 직급도 다 좋은 조건으로 맞춰 주었습니다.
합격 소식을 듣고 지원자가 얼마나 되었는지 궁금하여
채용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 33명 ' 이였습니다.
예수님 나이인 ' 33 ' 숫자를 보고 바로 예수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셨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 지원자 현황>
추가로 제 친구가 나주 기적성수를 통해 받은 은총도 짧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년 동안 취직이 되지 않고 있던 친구가 있었는데
얼마 전에 친구에게 기적성수를 주면서 기도 드려보라고 하였는데
얼마 후 그 친구에게 아는 곳 통해서 취직이 되었고 제가 준 기적 성수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고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의 취업을 통해서 나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까지 전달되는 은총과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취직이 되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었는데
예수님, 성모님께서 좋은 직장을 구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또한 항상 저희들을 위해 대속 고통을 받으시며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정말 감사드리며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5대 영성을 잘 실천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부터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는데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직장 생활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하는 작은 도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아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이번 2월 첫 토요일 기도회 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좋은 직장에 취직하게 되어 함께 은총을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작년말쯤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3년 정도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중간중간 이직을 몇 번 하기도 하였는데
그때마다 주님과 성모님의 도움으로 직장을 잘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불안한 사회,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여러 곳에 이력서를 넣어도
거의 연락이 오지 않았고 몇 곳 면접을 보았지만 계속 불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취업을 하려는 직종은 보통 20~30대의 젊은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제 40대가 된 제가 취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장기간 취업이 되지 않다보니
" 이제 회사 생활을 할 수 없는 나이가 된 건가?"
" 이제 자영업이나 다른 직종을 알아봐야 하나?" 등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제 힘만으로는 극복하기가 쉽지 않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고 의탁하기로 결심하였고
"이렇게 된 것도 다 주님의 뜻이 있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이참에 직장을 다니면서 잘 하지 못했던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하면서
영적 스펙을 쌓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나주 성지 첫 토요일 기도회에 꾸준히 나가게 되었고
계속해서 나주의 예수님과 성모님께 묵주기도와 9일기도, 54일 기도 등
다양한 기도들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일미사 말고도 평일미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 책을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몇 가지 메시지를 함께 나누면
" 네가 슬플 때 내 아들 예수와 나도 슬프고,
네가 괴롭고 고통 스러울 때면 우리도 고통 스러우며,
네가 기쁘고 즐거울 때는 나와 내 아들 예수도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 는 메시지와
" 낙담은 내게서 오는 것이 아니고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니
절대로 낙담하거나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 고 하신 메시지를 통해
힘들고 고통스럽고 낙담할 때마다
" 어? 이러면 내가 성모님과 예수님을 괴롭고 고통스럽게 해드리는 건데? "
하고 다시 긍정적으로 마음을 잡을 수 있었고
힘든 순간에 " 주님, 성모님 이 모든 힘든 고통을 온전히 주님께 봉헌하오니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경감 시켜 주세요 " 하고 율리아 엄마를 위해
생활의 기도를 드리며 힘든 순간을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1/21(화)에 한 회사에서 면접 제안이 와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1명 인원 충원을 하는 상황이었고 지원자가 많아서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또한 면접을 진행한 팀장 나이가 저보다 어려서
이번에도 떨어지겠구나 생각을 하였고 역시 합격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2월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였고
갈바리아 예수님 십자가에서 보통은 예수님 발을 만지면서
아픈 곳을 치유해달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이번에는 취업이 너무 힘든 상황이어서
취업을 위한 기도를 드리며 나주 성지 순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나주 성지 순례 후 2/4(화)에 오전 미사를 드렸는데
미사가 끝난 후 바로 이번에 면접을 본 회사에서 합격 연락이 왔습니다.
보통 1차 팀장 면접 후 2차로 대표 면접이 진행이 되는데
이번에는 2차 면접 없이 바로 합격으로 처리가 되었다고 하였고
급여, 직급도 다 좋은 조건으로 맞춰 주었습니다.
합격 소식을 듣고 지원자가 얼마나 되었는지 궁금하여
채용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 33명 ' 이였습니다.
예수님 나이인 ' 33 ' 숫자를 보고 바로 예수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셨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 지원자 현황>
추가로 제 친구가 나주 기적성수를 통해 받은 은총도 짧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년 동안 취직이 되지 않고 있던 친구가 있었는데
얼마 전에 친구에게 기적성수를 주면서 기도 드려보라고 하였는데
얼마 후 그 친구에게 아는 곳 통해서 취직이 되었고 제가 준 기적 성수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고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의 취업을 통해서 나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까지 전달되는 은총과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취직이 되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었는데
예수님, 성모님께서 좋은 직장을 구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또한 항상 저희들을 위해 대속 고통을 받으시며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정말 감사드리며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5대 영성을 잘 실천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부터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는데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직장 생활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하는 작은 도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