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꼴베의 지난주 묵상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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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콜베 입니다.
율리아 엄마는 북동성당에 가려면
버스를 갈아타야해서 버스에 있다가
언제 갈아타야 되냐고 안내양에게 물었습니다.
안내양이 지금내리면 된다고 해서
내리다가 그 안내양이 엄마를 밀어서 넘어지셨습니다.
그런데 율리아 엄마밑에 어떤 할아버지가 계셨고
그 할아버지는 거의 다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기도를 하셨는데 그 할아버지께서 살아나셨습니다 !
안내양이 율리아 엄마를 밀쳤을때
엄마께서 정말 놀라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속상했지만 무슨 뜻이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살아났을 때
예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셔서
정말 기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힘든 사람이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은총 이야기 :
제가 첫영성체 교리를 하니까 부모님께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 새겨진
'은총 총징표 모자' 를 사주셨습니다.
어른사이즈가 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두번정도 접어도 커서 눈썹까지 가렸는데,
그 다음날 모자를 써보니 모자가 딱 맞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줄여주신 것 같습니다 👍
예수님 감사합니다. ❤️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