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83화. 겸손으로 이끄는 은인으로 받아들이며 기도할 때 이루어진 화해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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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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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83화. 겸손으로 이끄는 은인으로 받아들이며 기도할 때 이루어진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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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4-08-21

783화. 겸손으로 이끄는 은인으로 받아들이며 기도할 때 이루어진 화해

루비노 회장과 베로니카 자매님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성당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곳에서 또 찌르시는 것이었다. 나는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금방 알고 “우리 성당에 들러 성체조배 좀 하고 갑시다.” 했더니 곧바로 쑤시는 기가 사라졌다.

성당에 들어서니 연못이 있기에 “회장님, 우리 이 연못에 좀 들렸다 갑시다.” 했다. “왜?” “우리가 오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며 봉헌했다 할지라도 우리는 부족한 죄인들이잖아요. 우리 영혼과 죄인들의 병든 영혼의 추한 때를 예수님의 성혈로 깨끗이 씻는 셈치고 이 연못에서 손과 발을 씻고 갑시다.”

그렇게 말하니 루비노 회장도 흔쾌히 응했다. 베로니카 자매님으로부터 내가 핍박받고 고통받는 것은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분이 나로 인하여 자주 화를 내면서 판단죄를 짓는 것이 걱정되었기에 나는 연못에 내려가 베로니카 자매님의 집에 갈 준비기도를 한 것이다.

연못으로 내려간 우리는 주님께서 최후만찬 때에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면서 “스승이며 주인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고 하셨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서로의 손을 씻어주고 발도 씻어주었다. 나는 당시 기도하면서도 절대로 남자들 손을 그냥 잡아본 적이 없었다.

항상 손에 묵주를 가지고 손대신 서로 묵주를 잡았고, 이날 루비노 회장의 손발도 손에 묵주를 쥔 채로 씻어주면서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우리와 베로니카 언니의 더러워진 영혼 육신 깨끗이 닦아주시고, 영혼 육신 막힌 곳을 뚫어주소서.

그리하여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어 주님의 피땀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 영혼을 닦아주는 걸레가 되게 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하고 기도했다. 특히 그 자매님이 나와 진정으로 화해하고 사랑으로 거듭나, 하나로 일치를 이루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며 준비 기도를 한 것이다.

우리는 연못에서의 기도와 성체조배를 마친 뒤 베로니카 자매님 댁으로 갔다. 그 집으로 들어서니 그 자매님은 루비노 회장을 보고는 굉장히 반가워했다. 그래서 내가 “언니, 저도 왔어요.” 하니 이내 떫은 감을 씹은 듯 안색이 딱딱하게 굳어버렸다. 무색했지만 얼른 그분이 환하게 웃으며 환대해 준 셈치고 봉헌했다.

사실, 그 자매님의 집에 가려 하지 않은 나를 기어코 데려가려고 한 루비노 회장은 내가 그 자매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베로니카 언니의 그런 표정을 보고도 루비노 회장은 내가 왜 그 집에 가게 되었는지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었다.

그러나 그가 “율리아는 내가 오자고 해서 왔어.”라고 설명해준 셈치고 봉헌하니 전혀 섭섭하지 않았다. 하지만 들어가기가 영 어려웠는데, 바로 그때 그분의 장부가 아내의 옆구리를 ‘쿡’ 하고 찌르면서 “어서들 들어오세요.” 하며 얼른 방으로 안내해주었다.

그 자매님의 장부도 성령봉사자로 같이 열심히 했던 분이기에 아는 사이였다. 이제는 되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주님께서 사랑으로 함께 해 주셔요.” 하고 봉헌했다. 바로 그 순간 주님께서 내 귓가에 나지막한 음성으로 “그래, 걱정하지 말고 어서 들어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나는 “예수님, 제가 아무리 박해받는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저 때문에 저 언니 마음이 불편하면 안 되니 언니의 마음을 녹여 주시어요.” 하고 기도하며 걱정하지 않고 방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서로 서먹서먹한 분위기 속에서 기도를 시작했는데 함께 손잡고 기도와 찬미를 했다.

기도가 끝나갈 무렵에는 방안이 온통 울음바다를 이룰 정도로 모두들 “엉엉” 하고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기도가 끝나고 나의 어려서부터 살아온 이야기들과 신앙 체험담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체험담이 끝나자마자, 가만히 듣고 있던 베로니카 자매님이 나를 붙들고 울기 시작했다.

“율리아, 그동안 너를 너무 괴롭혀서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이 언니를 용서해다오. 나는 너를 그렇게 몰랐다. 이제 오늘부터 우리는 친형제보다 더 진한 형제다. 세상에 이렇게도 착한 너를 내가 그렇게 못살게 굴었는데도 너는 언제나 나에게 웃는 얼굴로 인사하며 감사하고 고맙다고 했지.

그때 나는 네가 나에게 고맙다고 하는 것까지 미워했어. 그동안 너의 진심을 외면한 채 그렇게도 모질게만 대했던 이 언니를 부디 용서해다오 응? 율리아야!” 나는 “언니, 제가 잘못했어요. 언니는 제 은인이셔요.” “내가 무슨 은인이니? 너를 그렇게 박해했는데 나를 좋게 봐줘서 고맙구나.

너는 오늘 진짜로 내 친동생이 되었어. 주님께서 오늘 우리를 다시 맺어주셨어... 이제라도 우리 변치 말고 일치해서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함께 일하자. 응?”하며 나를 꼬-옥 껴안은 채 오랫동안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나는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 역시 통곡에 가까울 정도로 엉엉 울었다.

마치 막혔던 봇물이 순식간에 터져 내린 듯 온 방 안이 울음바다로 변하였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천상천하의 주인이시며 온갖 만물의 근원이신 당신의 높고 깊고 넓으신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사오리이까. 오, 놀라운 사랑의 주님이시여! 오늘 주님께서 저희에게 내려 주셨던 은총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내려주시어서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게 하소서.

당신의 따뜻한 애타적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 어떠한 굴욕감과 노여움까지도 정복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깨닫게 하시어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이룩되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공격에도 쓰러지지 않고 주님께 향한 열정으로 겸손하게 나아가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고자 하오니 오로지 당신의 뜻이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오, 내 사랑 나의 작은영혼아! 마귀는 호시탐탐 너를 쓰러뜨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하여 기승을 부리며 괴롭혔지만, 너는 나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겸손으로 언제나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 기쁘기 한량없구나.”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갈 때. 상대방에게서 박해와 미움을 받더라도 아픈 마음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래, 나를 겸손하게 이끄시려는 하느님의 계획이다.’ 생각하고 상대방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사랑으로 계속 기도한다면, 자비로운 주님께서는 분명 화해와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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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93972024-08-21 20:15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갈 때. 상대방에게서 박해와 미움을 받더라도 아픈 마음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래, 나를 겸손하게 이끄시려는 하느님의 계획이다.’ 생각하고 상대방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사랑으로 계속 기도한다면, 자비로운 주님께서는 분명 화해와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어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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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4-08-21 20:25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갈 때. 상대방에게서 박해와 미움을 받더라도 아픈 마음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래, 나를 겸손하게 이끄시려는 하느님의 계획이다.’
생각하고 상대방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사랑으로 계속 기도한다면,
자비로운 주님께서는 분명 화해와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어 주실 것이다. 아멘!!!

소중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통하여 영적으로 정말 많이 배웁니다.
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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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4-08-21 21:09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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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612024-08-21 22:2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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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2024-08-21 22:56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게 하소서.

🌹어떠한 공격에도 쓰러지지 않고 주님께 향한 열정으로 겸손하게 나아가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고자 하오니 오로지 당신의 뜻이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상대방에게서 박해와 미움을 받더라도 아픈 마음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래, 나를 겸손하게 이끄시려는 하느님의 계획이다.’ 생각하고 상대방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사랑으로 계속 기도한다면, 자비로운 주님께서는 분명 화해와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어 주실 것이다.

아멘!!! 예수님~ 저희 모두 사랑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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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4-08-22 05:20

아멘 🙏 아멘
나주의발현하시고현존하신
주님과성모님영광과찬미받으서소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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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4-08-22 05:4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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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4-08-22 06:3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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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4-08-22 07:18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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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4-08-22 07:2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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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2024-08-22 07:59

아멘!!!
항상 먼저 나를 뒤돌아 보게 해주세요.
이 세치도 안된 혀를 봉헌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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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y417741772024-08-22 08:01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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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min_pio2024-08-22 08:0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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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58492024-08-22 11:3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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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4-08-22 12:44

사랑의 화해가 이루어지는 놀라운 모습,,
불편하더라도 엄마처럼 기도하면서 준비하는
마음을 늘 가지도록 하겟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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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4-08-22 14:30

오, 내 사랑 나의 작은영혼아! 마귀는 호시탐탐 너를
쓰러뜨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하여 기승을 부리며
괴롭혔지만, 너는 나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겸손으로
언제나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
기쁘기 한량없구나.”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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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2024-08-22 14:52

아멘 🙏
“주님께서 사랑으로 함께 해 주셔요.” 하고 봉헌했다. 바로 그 순간 주님께서 내 귓가에 나지막한 음성으로 “그래, 걱정하지 말고 어서 들어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상대방에게서 박해와 미움을 받더라도 아픈 마음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래, 나를 겸손하게 이끄시려는 하느님의 계획이다.’ 생각하고 상대방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사랑으로 계속 기도한다면, 자비로운 주님께서는 분명 화해와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어 주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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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4-08-22 15:47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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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4-08-22 19:1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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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4-08-23 00:29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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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4-08-23 23:50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갈 때.
상대방에게서 박해와 미움을
받더라도 아픈 마음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래, 나를 겸손하게
이끄시려는 하느님의 계획이다.

생각하고 상대방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사랑으로 계속 기도한다면, 자비로운
주님께서는 분명 화해와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어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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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2024-08-24 23:1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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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s1252024-08-25 11:3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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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25 13:13

“오, 내 사랑 나의 작은영혼아!
마귀는 호시탐탐 너를 쓰러뜨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하여 기승을 부리며 괴롭혔지만,
너는 나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겸손으로 언제나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 기쁘기 한량없구나.”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갈 때. 상대방에게서 박해와 미움을 받더라도 아픈 마음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래, 나를 겸손하게 이끄시려는 하느님의 계획이다.’ 생각하고 상대방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사랑으로 계속 기도한다면, 자비로운 주님께서는 분명 화해와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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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25 13:13

아멘!
주예삶 온 마음 다하여 깊은 감사드려요~!
하느님의 고굉지신인 율리아 엄마께 양육받는 이 죄인 얼마나 복된가요!

너무나 부족하고 부족한 이 죄인
주님 성모님 엄마 말씀대로 살아 갈 수있는 힘과 용기 은총을 간절히 청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엄마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함께해주세요.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지상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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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4-08-26 19:4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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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4-09-02 16:00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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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84화. 산으로 올라가 십자고상을 나무에 걸고 밤새워 기도를 하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82화. 사사건건 트집 잡아도 겸손으로 이끄는 은인이라 생각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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