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81화.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아름답게 봉헌할 때 덤으로 주신 은총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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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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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81화.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아름답게 봉헌할 때 덤으로 주신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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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4-08-19

781.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아름답게 봉헌할 때 덤으로 주신 은총

광주 호남동 성당 푸른군대 피정 날은 구름 한 점도 없이 뙤약볕이 작렬했다. 그런데 밖에서 푸른군대에서 나온 여러 성물들과 책 등을 가득히 쌓아놓고 판매했다. 피정자들이 참가 신청을 마칠 때쯤, 한 자매님과 루까 회장님이 오셔서 “율리아, 사람들이 성물을 잘 안 사 간다고 인상 좋은 율리아가 판매도 좀 도와주면 좋겠다고 하네.” 하셨다.

나는 온몸이 너무 힘들었지만, 예수님 십자가 지심에 동참하는 셈치고 아멘으로 응답했다. 극심한 고통을 쉬는 셈치고, 또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면서 성물 판매를 도와주게 되었다.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그 땀 한 방울까지도 헛되지 않도록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오 예수님, 그리고 성모님! 제가 흘리는 이 땀방울까지도 온전히 바쳐드리오니 푸른군대 피정에 참석한 이들만이라도 깊은 통회와 진정한 회개의 눈물로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더 가까이 나아가 세속의 모든 유혹과 죄로부터 멀어지게 해주소서.” 땀으로 옷이 흠뻑 젖어가면서도 기쁘게 성물을 보급하는데 어느덧 미사 시간이 다가왔다.

그런데 성물들이 많이 쌓여있으니 그 자리를 누군가 지켜야만 했다. 그런데 기존 봉사자들은 “율리아, 성물 판매소 좀 지켜줘. 우리 미사하고 나올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봉사자들 모두가 성당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고통 중에도 존경하는 신부님의 강론이 너무나 듣고 싶어 광주까지 힘들게 온 것이거늘...

그러나 나는 강론 들은 셈치고 봉헌하며, 혹시라도 그들이 내게 미안해할까 봐 활짝 웃으며 “네, 저는 괜찮으니 은총 많이 받고 오세요.” 하였다. 고통 중인 나 혼자 일을 하며 자리를 지키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래, 비록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강론을 듣지 못하지만, 이곳에 왔기 때문에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었으니 이 어찌 큰 영광 아니겠는가!

그냥 집에 있었으면 고통 중에 누워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이렇게 주님의 사랑받은 셈치니 너무너무 기쁘게 봉사에 임할 수 있었다. 그날따라 구름 한 점 없이 햇볕은 엄청 뜨거웠지만, 천막 하나 쳐놓지 않았다. 피정자들과 봉사자들이 모두 들어가고, 그동안 성물을 판다면서 흩트려 놓은 성물들을 가지런히 정리하면서 예수님께 청했다.

“예수님, 저는 아무렇게나 흐트러져 있는 성물들을 우리 모두의 질서를 바로잡아 주시길 청하며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오니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흐트러져 있어도 당연시하고 그대로 놔둔 봉사자들과, 피정자들의 영혼의 질서도 바로잡아 주소서. 제가 받는 이 고통을 그들을 위해 기쁘게 봉헌하겠사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으로 새로운 부활로 인도해 주셔요.”

내가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시원한 성당에서 미사에 참례한 셈치고 성물들을 정리하고 있을 때 루비노 회장이 다가왔다. 그는 미사에 참석도 안 하고 갑자기 나와서 “아니 율리아, 햇볕이 뜨겁지도 않아?” 했다.

“뜨겁지요. 저도 지금 미사에 참석하여 강론을 듣고 싶어요. 그러나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제가 이 일을 함으로써 다른 이들이 편하게 강론을 들을 수 있고, 저는 주님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일할 수 있으니 기쁘게 봉헌하고 있습니다.

루비노 회장은 “나는 몸도 건강한데 부끄럽구만이.” 하여 나는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하며 미소 지었다. 나는 매일 미사도 항상 참례했다. 그런데 이날은 갑자기 봉사를 하게 되었고, 또 모두가 다 미사에 들어가면서 나에게 부탁했기에 미사에 참례한 셈치고 혼자 정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공소에서는 미사도 없는데 루비노 회장은 별일도 없이 미사에도 참석 안 하고 나와 있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나는 루비노 회장도 미사에 참례하여 성체를 영한 셈치고 봉헌하라며 또한 신령성체로 대신하라고 하며 강론을 들은 셈치고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주님 성심의 제단에 기쁜 마음으로 바쳐 드렸다.

찢기신 예수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와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한 것이다. 그러니 하나도 아쉽거나 섭섭하게 생각되지 않고 도리어 ‘이 얼마나 큰 영광인가!’ 생각되어 너무너무 기뻤다. 우리가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하고 봉헌한다면,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초월하여 기쁘게 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을 굳게 믿었다.

그날 피정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이 “봉사자님의 인상이 너무 좋아서 성물을 사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난다.” 하며 성물들과 책들을 많이 구입해 갔다. 피정이 끝난 뒤 결산을 마치고 나니 오후 7시경이 되었다. 그때 푸른군대 지도 신부님이신 하 안토니오 신부님께서 나에게 다가오시더니 “어디에서 왔느냐?”고 물으셨다.

“나주에서 왔습니다.” “자매님이 좀 특별하게 보이는데, 어떻게 오게 되었느냐?” 물으시기에 죽음 직전까지 갔던 내가 어떻게 해서 살아났는지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다. 신부님께서 갑자기 큰 소리로 “진짜 봉사자 났네!” 하시며 내 머리에 손 얹어 기도해 주셨다.

그 순간, 내 마음은 하늘로 날아갈 듯한 환희와 기쁨으로 충만 되었다. 스스로 희생 제물이 되시어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 부족한 이 죄녀를 살리신 거룩하신 분, 이미 그분은 나의 구원자로 오시어 병든 영혼을 죽음의 늪에서 구해주셨고 나의 유일한 님이 되셨다.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그런 사랑은 아닐지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비록 작은 것이긴 하지만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강론을 듣지 못하고, 그 시간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였는데요.

백배로 갚아 주시는 사랑의 주님께서는 덤으로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니 지금 제 마음 사랑과 환희로 가득 차서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며 기뻐하나이다.” 그때 다정하고 사랑 가득한 주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오, 사랑하는 내 작은영혼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지만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기쁘게 바쳐주며 행복해하는 너에게 내가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나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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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91942024-08-19 17:2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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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58492024-08-19 17:4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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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4-08-19 21:32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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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2024-08-19 22:17

💖제가 이 일을 함으로써 다른 이들이 편하게 강론을 들을 수 있고,
저는 주님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일할 수 있으니 기쁘게 봉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하고 봉헌한다면,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초월하여 기쁘게 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을 굳게 믿었다.

아멘!!! 너무 부족하지만 사랑 가득하신 엄마의 마음을 닮도록 이끌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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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2024-08-19 23:2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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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612024-08-19 23:2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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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4-08-20 05:3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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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4-08-20 06:24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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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4-08-20 06:4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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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lo32024-08-20 07:43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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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33722024-08-20 07:54

아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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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2024-08-20 09:21

아멘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비록 작은 것이긴 하지만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강론을 듣지 못하고, 그 시간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였는데요. 백배로 갚아 주시는 사랑의 주님께서는 덤으로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니 지금 제 마음 사랑과 환희로 가득 차서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며 기뻐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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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4-08-20 10:1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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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4-08-20 17:03

참된 봉사가 이런 거구나" 를 느끼게 됩니다..
엄마의 그 희생을 통한 일들을 잘 묵상하며
따라가는 자녀 될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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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4-08-20 17:2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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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4-08-20 22:33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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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4-08-21 04:43

“오, 사랑하는 내 작은영혼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지만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기쁘게 바쳐주며
행복해하는 너에게 내가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나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실천하는 삶 되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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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4-08-21 21:33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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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4-08-21 22:15

나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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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4-08-22 01:46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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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4-08-22 05:23

아멘 🙏 아멘
나주의발현하시고현존하신
주님과성모님영광과찬미받으서소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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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4-08-22 14:57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지만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기쁘게 바쳐주며 행복해하는 너에게 내가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나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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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s1252024-08-23 02:59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께서 주관하시고
제 가정의 평화와 안식을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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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25 13:08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그런 사랑은 아닐지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비록 작은 것이긴 하지만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강론을 듣지 못하고,
그 시간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였는데요.

백배로 갚아 주시는 사랑의 주님께서는 덤으로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니
지금 제 마음 사랑과 환희로 가득 차서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며 기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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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25 13:08

그때 다정하고 사랑 가득한 주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오, 사랑하는 내 작은영혼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지만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기쁘게 바쳐주며
행복해하는 너에게 내가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나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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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25 13:08

아멘!
주예삶 온 마음 다하여 깊은 감사드려요~!
하느님의 고굉지신인 율리아 엄마께 양육받는 이 죄인 얼마나 복된가요!

너무나 부족하고 부족한 이 죄인
주님 성모님 엄마 말씀대로 살아 갈 수있는 힘과 용기 은총을 간절히 청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엄마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함께해주세요.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지상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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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4-08-26 19:5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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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82화. 사사건건 트집 잡아도 겸손으로 이끄는 은인이라 생각하였더니! 🍀신부님의 주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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