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625화. 내 마음엔 훈훈한 사랑의 불길이 타올랐다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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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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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625화. 내 마음엔 훈훈한 사랑의 불길이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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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3-12-28

내 마음엔 훈훈한 사랑의 불길이 타올랐다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다. 그이와 함께 외출하게 되었는데 그이가 두붓집에 데리고 갔다. “여기에서도 콩물을 먹을 수 있습니까?” “네. 얼마든지요. 얼마나 드릴까요?” “예, 두 그릇만 주세요.” 했다. “아따, 선남선녀네. 여보, 이분들 많이 좀 드려!”하고 남편이 웃으며 말하자. 부인이 미소를 지으며 화답했다.

“예. 안 그래도 아가씨가 너무 선하고 이뻐서 양푼으로 하나씩 주려고 했어요. 호호~” 그 부부는 정말로 너무 다정스러워 보였다. 부부가 한 양푼씩 들고 오더니 남편은 그이에게 주고 부인은 나에게 가져왔다. 부부가 한마음으로 사랑 가득히 넣어 만든 콩물은 달지도 않고 고소하니 너무 맛있었다.

함께 오손도손 장사하며 두붓집을 꾸려나가던 그 부부의 모습도 어찌나 아름답게 보였는지 모른다. 콩물이 입으로 언제 들어갔는지도 모르게, 같이 일하는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깊은 묵상에 빠졌다. ‘콩이 자신을 부수어 영양가 많은 두부가 되는 것처럼 저도 제 자신을 부수어 모든 이에게 자양분이 되는 삶을 살게 해주셔요.

그리고 저 두붓집 부부도 그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서로에게 자양분이 되어 든든한 힘과 의지가 되게 해주셔요.’ 나의 시선은 어느덧 내 앞에서 묵묵히 콩물을 먹는 그이에게로 옮겨왔다. 그이를 넌지시 바라보며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나도 그이와 함께 사랑으로 영원히 함께하리라.’ 하고 다짐했다.

추운 겨울이었지만 그들을 보는 내 마음엔 훈훈한 사랑의 불길이 타올랐다. 나는 사계절과도 같은 우리네 인생을 묵상하며 다짐했다. ‘감미롭게 살랑이는 봄바람과 뜨거운 여름날 태양 같은 연인 시절은 결코 평생 머물러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가정 안에서 나를 더욱 희생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워 그 결실인 열매를 주렁주렁 열리게 하리라.

설혹 눈보라가 몰아치는 순간이 닥칠지라도, 한 생의 동반자로서 사랑으로 함께 손잡고 서로 돕고 사랑하며 보살피는 잉꼬부부가 되리라.’ 나는 어디를 가든 같이 있는 부부들의 모습만 보아도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그들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또한 그들이 일치를 이루어 끝까지 함께하기를 간절히 빌고 또 간청했었다.

그런데 하느님을 알게 된 지금, 나의 그 간절한 염원 모두가 바로 하느님께서 인도하신 생활의 기도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내 옆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불우이웃에게 줄 선물을 나르며 땀을 뻘뻘 흘리는 남편을 바라보고 있자니, 합심하여 연탄을 나르던 연탄장수 부부가 된 것마냥 나의 마음엔 따뜻한 봄바람이 일었다.

‘잉꼬부부의 꿈이 이루어진 것일까?’ 하는 생각에 그이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그이는 씩 웃으며 “여보, 당신 덕에 나도 좋은 일 하네. 고마워.” 했다. 나도 그이를 향해 환히 웃으며 “저야말로 함께해주는 당신에게 고마워요. 모두 주님 덕분이에요.”

필시 젊은 날 나의 간절한 기도, ‘잉꼬부부가 되리라!’ 했던 그 다짐을 주님께서 들어주심이라 생각되었다. 나의 생애 모든 순간에 귀 기울이고 계셨던 주님의 지극한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렸다. 그리고 그이와 함께 주님, 성모님을 위해 살아가는 행복한 성가정의 반석을 이루리라는 다짐을 가슴 깊이 아로새겼다.

어느덧 네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 우리는 이제 주님의 일꾼이 되어, 추수를 향한 가을의 황금빛 들판을 거닐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어오신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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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58492023-12-28 17:5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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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3-12-28 18:30

아 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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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3-12-28 21:49

나는 사계절과도 같은 우리네 인생을 묵상하며 다짐했다.
‘감미롭게 살랑이는 봄바람과 뜨거운 여름날 태양 같은 연인
시절은 결코 평생 머물러 있을 수 없을 것이다그러나 가정
안에서 나를 더욱 희생하여 아름다운 꽃을피워 그 결실인
열매를 주렁주렁 열리게 하리라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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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mv2023-12-28 23:03

“여보, 당신 덕에 나도 좋은 일 하네. 고마워.” 했다. 나도 그이를 향해 환히
웃으며 “저야말로 함께해주는 당신에게 고마워요. 모두 주님 덕분이에요.”

우리는 이제 주님의 일꾼이 되어, 추수를 향한 가을의 황금빛 들판을 거닐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어오신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아멘♡♡♡♡♡♡♡

아 흐뭇한 행복~♡
인생이 이와같이 꽃피는 봄날만 같으면 오죽 좋을까요..ㅎ
역경과 시련이 찾아와도 굳건히 견디어 이겨 내는 봉헌의 삶으로
승화시켜야 하기에 더욱 값지고 아름다운것일까요?
엄마의 일생기는 참으로 놀랍고 감사로우며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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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ambrose2023-12-28 23:33

예전엔 두붓집에서 콩물도 팔고 거기서 먹을 수도 있었나봐요!
막 만든 콩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맛있을 것 같은데, 부부가 사랑의 양념을 듬뿍 넣어
전해준 콩물을 먹는 때가 참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말없이 콩물을 먹는 그이를 보며
깊은 묵상에 잠기시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셨네요~!
‘콩이 자신을 부수어 영양가 많은 두부가 되는 것처럼
저도 제 자신을 부수어 모든 이에게 자양분이 되는 삶을 살게 해주셔요.' 아멘..
이 세상은 암흑이지만 이와같은 잉꼬부부들이 많이 있을 꺼라 믿습니다.
작은 영혼을 닮아 나 자신만의 만족을 찾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꺼이 자선을 베푸는
착하고 겸손한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정말 잉꼬부부가 많아지고 수많은 가정이 되살아 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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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3-12-28 23:3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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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3-12-28 23:45

아멘 🙏 아멘
나주의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성모님 영광과찬미받으서소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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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ch2023-12-29 00:20

아멘 아멘 아멘🌈

어느덧 네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 우리는 이제 주님의 일꾼이 되어, 추수를 향한 가을의 황금빛 들판을 거닐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어오신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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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3-12-29 07:1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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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612023-12-29 08:21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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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3-12-29 08:4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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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3-12-29 08:48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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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y41772023-12-29 09:20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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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2023-12-29 10:00

💝‘콩이 자신을 부수어 영양가 많은 두부가 되는 것처럼 저도 제 자신을
부수어 모든 이에게 자양분이 되는 삶을 살게 해주셔요. 그리고 저 두붓집 부부도
그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서로에게 자양분이 되어 든든한 힘과 의지가 되게 해주셔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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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3-12-29 11:28

두분이 함께 사랑실천 하는 모습이 넘
보기좋고 아름답습니다..
모든 부부들이 사랑을 나누며 함께걸어
간다면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눈으로 흐뭇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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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3-12-29 13:4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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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3-12-29 13:43

‘콩이 자신을 부수어 영양가 많은 두부가 되는 것처럼
저도 제 자신을 부수어 모든 이에게 자양분이 되는 삶을 살게 해주셔요.

그리고 저 두붓집 부부도 그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서로에게 자양분이 되어
든든한 힘과 의지가 되게 해주셔요.’ 나의 시선은 어느덧 내 앞에서 묵묵히 콩물을 먹는
그이에게로 옮겨왔다. 그이를 넌지시 바라보며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나도 그이와 함께
사랑으로 영원히 함께하리라.’ 하고 다짐했다.

추운 겨울이었지만 그들을 보는 내 마음엔 훈훈한 사랑의 불길이 타올랐다.
나는 사계절과도 같은 우리네 인생을 묵상하며 다짐했다. ‘감미롭게 살랑이는 봄바람과 뜨거운 여름날
태양 같은 연인 시절은 결코 평생 머물러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가정 안에서 나를 더욱 희생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워 그 결실인 열매를 주렁주렁 열리게 하리라.

설혹 눈보라가 몰아치는 순간이 닥칠지라도,
한 생의 동반자로서 사랑으로 함께 손잡고 서로 돕고 사랑하며 보살피는 잉꼬부부가 되리라.’
나는 어디를 가든 같이 있는 부부들의 모습만 보아도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그들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또한 그들이 일치를 이루어 끝까지 함께하기를 간절히 빌고 또 간청했었다.

하느님을 알게 된 지금, 나의 그 간절한 염원 모두가
바로 하느님께서 인도하신 생활의 기도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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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3-12-29 13:43

내 옆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불우이웃에게 줄 선물을 나르며
땀을 뻘뻘 흘리는 남편을 바라보고 있자니, 합심하여 연탄을 나르던
연탄장수 부부가 된 것마냥 나의 마음엔 따뜻한 봄바람이 일었다.

‘잉꼬부부의 꿈이 이루어진 것일까?’ 하는 생각에 그이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그이는 씩 웃으며 “여보, 당신 덕에 나도 좋은 일 하네. 고마워.” 했다.

나도 그이를 향해 환히 웃으며
“저야말로 함께해주는 당신에게 고마워요. 모두 주님 덕분이에요.”

필시 젊은 날 나의 간절한 기도, ‘잉꼬부부가 되리라!’ 했던 그 다짐을 주님께서 들어주심이라
생각되었다. 나의 생애 모든 순간에 귀 기울이고 계셨던 주님의 지극한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렸다.
그리고 그이와 함께 주님, 성모님을 위해 살아가는 행복한 성가정의 반석을 이루리라는 다짐을 가슴 깊이
아로새겼다.

어느덧 네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 우리는 이제 주님의 일꾼이 되어, 추수를 향한 가을의 황금빛 들판을
거닐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어오신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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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ecil2023-12-29 16:44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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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b33722023-12-29 19:1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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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3-12-29 19:45

그이와 함께 주님, 성모님을 위해 살아가는 행복한 성가정의 반석을 이루리라는
다짐을 가슴 깊이 아로새겼다. 아멘!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며 달려가리라 하셨으니
저도 배우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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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3-12-29 20:33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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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3-12-29 22:21

젊은 날 나의 간절한 기도,
잉꼬부부가 되리라!’ 했던 그 다짐을
주님께서 들어주심이라 생각되었다.

나의 생애 모든 순간에 귀 기울이고
계셨던 주님의 지극한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렸다.

그리고 그이와 함께 주님,
성모님을 위해 살아가는 행복한
성가정의 반석을 이루리라는 다짐을
가슴 깊이 아로새겼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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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2023-12-29 22:5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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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azosjh6172023-12-30 03:1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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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un33722023-12-30 07:5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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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4-01-01 14:50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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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4-01-01 20:2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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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4-01-02 17:05

어느덧 네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 우리는 이제 주님의
일꾼이 되어, 추수를 향한 가을의 황금빛 들판을 거닐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어오신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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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4-01-08 03:4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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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4-01-08 20:3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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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04112024-01-09 23:04

나의 생애 모든 순간에 귀 기울이고 계셨던 주님의 지극한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렸다. 그리고 그이와 함께 주님, 성모님을 위해
살아가는 행복한 성가정의 반석을 이루리라는 다짐을 가슴 깊이 아로새겼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깊은 생활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생에 모든 순간에 귀기울이고
계시는 주님의 지극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정말 되돌아 보면
주님께서 항상 듣고 계셨음을 느낍니다. 저의 매 순간을 깊은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며 과거의 저의 다짐을 다시 한번 아로새기겠습니다. 아멘!
엄마의 소중한 일화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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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4-03-02 12:12

+ + + + + + +
우리는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어오신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625화 무지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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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626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례를 받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624화. 다정한 부부들을 볼 때면 울려 퍼진 나의 간절한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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