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말기암 딸, 모두 효과가 없었으나 나주 성물 사용 후 회복되어가고!

운영진
2023-12-14
조회수 799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메리입니다. 저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마마 쥴리아의 삶을 1화부터 376화까지 읽었습니다. 그것을 읽으면 눈물이 납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이 삶을 누가 살아낼 수 있겠습니까? 때때로 저는 왜 마마 쥴리아께서 그 모든 고통을 짊어져야 하는지, 마마 쥴리아의 삶이 너무 억울하게 느껴졌고 주님께서 그런 삶을 예비하셨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삶은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별 할 일이 없이 모여 있는 곳에 항상 험담이 존재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마마 쥴리아는 험담하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선풍기도 없이 문을 닫은 채 땀띠가 나도 무더운 여름을 견뎌내신 일화를 읽고 감동받았습니다.

 

그 뒤로 저는 험담하지 않게 되었고, 침묵하거나 조심스럽게 상기시켜 주곤 합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의 어려움을 모르니 험담하지 맙시다.” 험담을 피하기 위해, 별 할 일 없이 모이는 모임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5대 영성을 따르고 실천하고 전하려고 하지만 쉽지는 않아요. 그러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오직 이 방법만이 제가 마마 쥴리아의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 1월, 저와 남편을 위해 나주의 최신 총징표 은총 이불을 주문했고 한 달 반가량 사용한 후, 제가 밤에 잠을 푹 잘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에는 밤에 3~4번 정도 잠을 깨곤 했습니다. 남편의 심한 코골이 때문이예요. 코 고는 소리는 저를 심하게 괴롭혔습니다.

 

저는 (나주의 최신 총징표 은총 이불을) 저와 그를 위해 주문하였는데, (최신 총징표 은총 이불 사용 후) 남편의 코 고는 소리가 매우 작아지고 약해졌으며, 더 이상 저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아 밤에 평화롭게 잘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올 1월 26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저희 집에 모셨습니다. 저는 그 앞에 앉아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보는 것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성화를 바라보기만 해도 평화롭고 평온한 느낌이 듭니다.

 

작년 2022년 10월, 제 큰딸이 복부에 악성종양(말기 암)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처음 3개월 동안 복용한 약은 모두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12월 말에 나주 수녀님에게 연락하여 딸을 위해 최신 총징표 은총 이불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모자, 나주 은총의 샘물과 함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주문하였습니다.

 

그 후 딸이 회복됨을 볼 수 있었고, 딸의 종양은 더 작은 사이즈로 줄어들었습니다. 아직 종양이 있지만,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딸은 정상인처럼 매우 좋아지고 있고, 6월에 이곳에 왔었습니다.

 

(메리영 자매님이 10월 나주 순례를 다녀온 후 딸의 건강이 더 회복되었고, 종양이 줄어들었으며, 순례 올 때마다 딸이 회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마마 쥴리아의 희생과 기도를 통하여 나주 성모님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총이 딸을 치유하고 있음을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하느님과 성모님을 강력히 믿고 의탁합니다. 마마 쥴리아의 기도와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제 딸이 완전히 치유되고 회복될 거라는 것을요! 저는 딸을 하느님과 성모님의 전능하신 손에 맡겨 드립니다. 아멘.

 

올해 4월, 아픈 형부를 위해 최신 총징표 은총 이불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문한 성물들이 형부 집에 도착하기 전 4월에 형부가 돌아가신 것입니다. 저는 나주 성지에 형부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형부의 장례식 전날, 저희는 장례식장에 모여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그 후, 폴 치 신부님께서 형부의 시신이 담긴 관을 나주 기적 성수로 축복하였는데 놀랍게도, 관의 표면에 떨어진 기적 성수가 젖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수녀님은 저에게, 성모님께서 형부를 젖으로 양육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매우 위로가 되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형부가 나주 은총 이불을 덮을 기회는 갖지 못했지만, 바로 그 이불을 덮는 것과 같은 은총을 받으신 것입니다. 저는 이 은총 이불이 성모님의 망토라고 믿습니다. 나주 성지는 그야말로 지상 천국입니다. 저는 이곳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사랑합니다.

 

제 친구들 중 몇몇은 나주에 가지 말라고 합니다. 교황청으로부터 인준받지 못했다고요. 저는 그런 친구들에게, 교황청에서 나주에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당신이 나주에 간 적이 없다면, 사람들에게 나주에 가지 말라고 선동하지 말라고 합니다. 당신이 그곳(나주)에 가서 직접 보고 체험하면 알게 될 거라고 합니다.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마마 쥴리아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22일 말레이시아 메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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