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물방에서 봉사하고 있는 김미강 소화데레사입니다. 제가 예수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1997년 10월에 나주 성지 순례를 시작하여 올해로 26주년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성체조배실에서 기도를 드리는데 책꽂이에 꽂힌 어떤 책 한 권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상하게 자꾸만 시선이 가면서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런데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책이었어요. 가슴이 벅차오르는 거예요. 성당 사무실에 들러 “책을 좀 빌려 가고 싶다.” 했더니 선뜻 승낙해 주셨어요. 이 일을 계기로 제 인생이 바뀌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그 당시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던 제가 시간만 나면 사랑의 메시지 책을 손에 붙들고 책을 읽는 내내 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통해 나주 성지에 순례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책만 읽고도 나주가 진실임을 믿었습니다. 아멘! 책 뒤편에 있는 나주 성모님집으로 전화를 해서 나주 성모님상과 『사랑의 메시지』책, 그리고 『은총은 강물처럼』책을 주문했습니다.
가게에 딸린 지하 단칸방에 성모님상을 모셨는데, 온 방 안에 장미향기가 가득 찼었어요.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나오는 장미향기가 이 향기구나.’ 정말 깊은 희열과 감명을 받았고, 그렇게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은총은 강물처럼』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장미향기가 나는 거예요.
‘어디서 나는 걸까?’ 여기저기 맡아보아도 근원지를 전혀 알 수 없었어요. 방안에는 방향제나 꽃이 아예 없었기에 너무 신기했어요. 나주 순례를 다니면서, 기차나 버스 안에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그렇게 장미향기를 맡았고, 나주를 순례하는 당신 자녀들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표시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1998년 1차 공지문 이후 그 당시에는 나주 성모님 기도회가 없었을 때라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순례자 몇 분이 함께 기도 모임을 했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고 나눔을 하였었는데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알 수 있었어요.
진한 장미향기와 백합향기, 여러 가지 꽃향기들을 풍겨주셨어요. 향기가 진동했어요. 우리가 서로 사랑의 연결고리로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었고, 저희 모두가 얼마나 성모님의 복된 작은 영혼들임을 깨우쳐주셨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표시인 장미향기로써 저를 이끌어 주시고 양육해 주시었음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또 다른 은총으로 제 영혼이 성장되고 있음을 느끼면서 은총 체험관에서 받은 은총을 나누겠습니다. 제가 매일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들리는 곳이 바로 은총 체험관입니다. 이제는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듯 나주 성모님의 역사가 숨 쉬는 은총의 장소인 은총 체험관에 꼭 들리거든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기다리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이루어주시고 보여주신 수많은 전대미문의 사랑의 징표들을 모아둔 유일무이한 은총의 장소이기에 너무나 특별하잖아요. 얼마 전에 골반 엉치뼈가 너무 아프고, 몸과 얼굴이 퉁퉁 부어서 눈까지 아프고 제대로 떠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번에 해 주실 수도 있으시지만, 그러나 희생이 필요할 때는 또 봉헌하게 되니까 그 또한 감사하지요. 지속적으로 치유를 해 주셨는데 그날은 너무 걷기도 힘이 들어서 은총 체험관에 들어가서 곧바로 율신액 슬라이드 영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율신액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제 눈에는 연옥에서 단련받고 있는 영혼들과 영광의 빛에 쌓여 천국으로 승천하는 영혼들로 보였어요.
그래서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예수님, 이 죄인과 가족들을 포함하여 연옥에서 단련받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살아생전 죄를 지었을지라도 자비하신 주님께서 크신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연옥 영혼들이 승천하여 천국에 오르게 해 주소서.
또한 이 죄인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해 주시어 5대 영성을 실천함으로써 천국을 누리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아멘.’
바로 그때 전율이 강하게 머리와 심장, 전신에 흐르기에 “아멘!” 하고 크게 소리 내어 응답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의 전류가 저희 모두에게 흘러 들어가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직장 생활을 18살에 시작해서 결혼하기 몇 해 전까지 했는데, 직업병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2000년도에 첫아이를 출산하고 뼈와 관련된 질병으로 고군분투했는데, 특히 척추 협착증으로 오랜 세월 힘이 들었습니다. 걸을 때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고, 서 있을 때나 걸을 때 너무 불편하고 통증이 유발되면서 허리를 숙여 일하면 원상 복귀되는데 한참이 걸렸어요.
허벅지 뒤쪽과 종아리 그리고 발끝까지 당기고 저리면서 다리 이상근 증후군까지 왔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침대에서 허리, 골반 스트레칭은 필수였어요. 그런데 순간적으로 골반 엉치뼈가 시원해짐을 느끼면서 부기도 점점 가라앉고 사라지면서 눈도 떠지고 아프지 않았습니다.
율신액 사진을 보고 있는 10분 가까이 전율을 느꼈는데 통증이 완화되더니 서서히 굳었던 부분들도 풀어졌어요. 골반을 좌우로 돌려보았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아프지 않았어요. 주님,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한 달 전에 새로 나온 율신액의 스카프를 통하여 받은 은총도 전해드립니다.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시며 예수님, 성모님이 계시고 무지갯빛의 감싸인 성심 문양, 그리고 갈바리아 예수님까지 정말 너무나 놀랍고 은총 가득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형상이 담긴 율신액 스카프입니다. 이 스카프를 통하여 놀랍게도 영적, 내적 치유와 육신의 치유까지 받았습니다.
일과 후에 씻지를 못하고 식사 후에 소화시킬 겸 잠시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던가 봐요. ‘예수님, 죄송해요. 잠들기 전에 씻고 꼭 예수님을 제 마음에 모시는 마음으로 율신액 스카프를 착용하고 자려 했는데 몸이 말을 안 들어요. 머리맡에 두었는데 용서해 주세요.’ 하면서 눈이 감기었어요.
그런데 잠결에 허리, 척추 5번과 그 밑에 쪽에 세차게 맥박이 뜀을 감지했습니다. ‘어, 이게 무슨 일이지?’ 처음엔 7번 정도 뛰고 터울을 두면서 또다시 뛰기를 12번. 또 멈췄다가 더 많이 맥박이 계속 뛰니까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얼른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아멘! 바로 일어나 앉았는데 허리가 너무 시원하고 등짝까지 굳어서 오금 저렸던 것 같았던 증상도 사라지고 허리도 쫙 펴졌습니다.
걸을 때 몸이 앞으로 숙여지지 않고 앉거나 서 있을 때도 너무나 편합니다. 허리를 숙였다 일으켜도 통증이 없습니다. 바로 펴져요. 이때는 몰랐습니다. 단지 성령 치유인 줄로만 알았으니까요.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율신액 스카프를 직접 착용하지 못했지만, 그것으로 기도하고자 한 간절한 지향을 보시고 치유를 해 주실 만큼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이 강력하다는 것을요.
다음 날 유튜브 실시간 나주 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미사를 드리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며 어깨에 율신액 스카프를 둘러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고백성사를 봐야 하는 것들을 성찰하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주르륵 뚜두두둑’ 쉴 새 없이 쏟아집니다.
속으로 ‘내가 왜 이런다냐, 갑자기?’ 그때 마음 안에서 주님께서 불쌍한 이 죄인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양육해 주시고자 시련도 허락해 주시었고, 그 시련을 통해 제 영혼이 정화되고, 그 고통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케 해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열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픔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잊고 지냈던 내적 상처까지 치유해 주시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회개의 은총도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다시 태어나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은총을 받았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숭고하고 피나는 숨은 희생 공로를 통하여 베풀어 주신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이 정말 어마어마하고 놀랍습니다. 진정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에 자세 교정을 위해 사용하던 좌식 의자도 모두 치웠습니다.
잠자는 제 영혼, 깨어있지 못한 제 영혼이 낙담과 실의에 빠져 있을 때에도 외면치 않으시고, 또다시 기회를 주시어 일어날 힘과 용기를 주시고, 5대 영성의 꽃을 피워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가 가득가득 열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 주고 계시는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나주의 전대미문의 기적과 사랑의 징표들은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이루어주시고 계시기에 비록 미약하오나 엄마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주님께 상달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숭고하고 피나는 숨은 희생 공로를 통하여 베풀어 주신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이 정말 어마어마하고 놀랍습니다. 진정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에 자세 교정을 위해 사용하던 좌식 의자도 모두 치웠습니다.
잠자는 제 영혼, 깨어있지 못한 제 영혼이 낙담과 실의에 빠져 있을 때에도 외면치 않으시고,
또다시 기회를 주시어 일어날 힘과 용기를 주시고, 5대 영성의 꽃을 피워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가
가득가득 열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 주고 계시는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나주의 전대미문의 기적과 사랑의 징표들은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이루어주시고 계시기에
비록 미약하오나 엄마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주님께 상달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잠자는 제 영혼, 깨어있지 못한 제 영혼이 낙담과 실의에 빠져 있을 때에도 외면치 않으시고,
또다시 기회를 주시어 일어날 힘과 용기를 주시고, 5대 영성의 꽃을 피워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가 가득가득 열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 주고 계시는 나주에서 발현
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나주의 전대미문의 기적과 사랑의 징표들은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이루어주시고 계시기에
비록 미약하오나 엄마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주님께 상달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 안에 함께 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엄마를 통하여
베풀어주신 모든 사랑의 기적들과 수 많은 은총들은 옛 제왕들과 예언자들도
보고 듣지도 못한 것이기에 우리가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 영혼들인지요~♡
그 감사함을 어찌 전할까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사랑의 메시지 책만 읽고도 나주가 진실임을 믿고 의지하셨네요~!
다른 수많은 이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삶을 맞이할 수 있게 되고
나주 성지를 방문하고 게시판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과 현존과 우정을 체험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잔잔한 감동과 함께 무수한 은총의 순간들을 소소히 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기다립니다. 아멘~!
나주의 전대미문의 기적과 사랑의 징표들은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이루어주시고 계시기에 비록 미약하오나
엄마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주님께 상달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물방에서 봉사하고 있는 김미강 소화데레사입니다. 제가 예수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1997년 10월에 나주 성지 순례를 시작하여 올해로 26주년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성체조배실에서 기도를 드리는데 책꽂이에 꽂힌 어떤 책 한 권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상하게 자꾸만 시선이 가면서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런데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책이었어요. 가슴이 벅차오르는 거예요. 성당 사무실에 들러 “책을 좀 빌려 가고 싶다.” 했더니 선뜻 승낙해 주셨어요. 이 일을 계기로 제 인생이 바뀌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그 당시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던 제가 시간만 나면 사랑의 메시지 책을 손에 붙들고 책을 읽는 내내 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통해 나주 성지에 순례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책만 읽고도 나주가 진실임을 믿었습니다. 아멘! 책 뒤편에 있는 나주 성모님집으로 전화를 해서 나주 성모님상과 『사랑의 메시지』책, 그리고 『은총은 강물처럼』책을 주문했습니다.
가게에 딸린 지하 단칸방에 성모님상을 모셨는데, 온 방 안에 장미향기가 가득 찼었어요.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나오는 장미향기가 이 향기구나.’ 정말 깊은 희열과 감명을 받았고, 그렇게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은총은 강물처럼』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장미향기가 나는 거예요.
‘어디서 나는 걸까?’ 여기저기 맡아보아도 근원지를 전혀 알 수 없었어요. 방안에는 방향제나 꽃이 아예 없었기에 너무 신기했어요. 나주 순례를 다니면서, 기차나 버스 안에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그렇게 장미향기를 맡았고, 나주를 순례하는 당신 자녀들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표시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1998년 1차 공지문 이후 그 당시에는 나주 성모님 기도회가 없었을 때라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순례자 몇 분이 함께 기도 모임을 했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고 나눔을 하였었는데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알 수 있었어요.
진한 장미향기와 백합향기, 여러 가지 꽃향기들을 풍겨주셨어요. 향기가 진동했어요. 우리가 서로 사랑의 연결고리로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었고, 저희 모두가 얼마나 성모님의 복된 작은 영혼들임을 깨우쳐주셨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표시인 장미향기로써 저를 이끌어 주시고 양육해 주시었음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또 다른 은총으로 제 영혼이 성장되고 있음을 느끼면서 은총 체험관에서 받은 은총을 나누겠습니다. 제가 매일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들리는 곳이 바로 은총 체험관입니다. 이제는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듯 나주 성모님의 역사가 숨 쉬는 은총의 장소인 은총 체험관에 꼭 들리거든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기다리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이루어주시고 보여주신 수많은 전대미문의 사랑의 징표들을 모아둔 유일무이한 은총의 장소이기에 너무나 특별하잖아요. 얼마 전에 골반 엉치뼈가 너무 아프고, 몸과 얼굴이 퉁퉁 부어서 눈까지 아프고 제대로 떠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번에 해 주실 수도 있으시지만, 그러나 희생이 필요할 때는 또 봉헌하게 되니까 그 또한 감사하지요. 지속적으로 치유를 해 주셨는데 그날은 너무 걷기도 힘이 들어서 은총 체험관에 들어가서 곧바로 율신액 슬라이드 영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율신액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제 눈에는 연옥에서 단련받고 있는 영혼들과 영광의 빛에 쌓여 천국으로 승천하는 영혼들로 보였어요.
그래서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예수님, 이 죄인과 가족들을 포함하여 연옥에서 단련받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살아생전 죄를 지었을지라도 자비하신 주님께서 크신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연옥 영혼들이 승천하여 천국에 오르게 해 주소서.
또한 이 죄인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해 주시어 5대 영성을 실천함으로써 천국을 누리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아멘.’
바로 그때 전율이 강하게 머리와 심장, 전신에 흐르기에 “아멘!” 하고 크게 소리 내어 응답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의 전류가 저희 모두에게 흘러 들어가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직장 생활을 18살에 시작해서 결혼하기 몇 해 전까지 했는데, 직업병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2000년도에 첫아이를 출산하고 뼈와 관련된 질병으로 고군분투했는데, 특히 척추 협착증으로 오랜 세월 힘이 들었습니다. 걸을 때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고, 서 있을 때나 걸을 때 너무 불편하고 통증이 유발되면서 허리를 숙여 일하면 원상 복귀되는데 한참이 걸렸어요.
허벅지 뒤쪽과 종아리 그리고 발끝까지 당기고 저리면서 다리 이상근 증후군까지 왔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침대에서 허리, 골반 스트레칭은 필수였어요. 그런데 순간적으로 골반 엉치뼈가 시원해짐을 느끼면서 부기도 점점 가라앉고 사라지면서 눈도 떠지고 아프지 않았습니다.
율신액 사진을 보고 있는 10분 가까이 전율을 느꼈는데 통증이 완화되더니 서서히 굳었던 부분들도 풀어졌어요. 골반을 좌우로 돌려보았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아프지 않았어요. 주님,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한 달 전에 새로 나온 율신액의 스카프를 통하여 받은 은총도 전해드립니다.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시며 예수님, 성모님이 계시고 무지갯빛의 감싸인 성심 문양, 그리고 갈바리아 예수님까지 정말 너무나 놀랍고 은총 가득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형상이 담긴 율신액 스카프입니다. 이 스카프를 통하여 놀랍게도 영적, 내적 치유와 육신의 치유까지 받았습니다.
일과 후에 씻지를 못하고 식사 후에 소화시킬 겸 잠시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던가 봐요. ‘예수님, 죄송해요. 잠들기 전에 씻고 꼭 예수님을 제 마음에 모시는 마음으로 율신액 스카프를 착용하고 자려 했는데 몸이 말을 안 들어요. 머리맡에 두었는데 용서해 주세요.’ 하면서 눈이 감기었어요.
그런데 잠결에 허리, 척추 5번과 그 밑에 쪽에 세차게 맥박이 뜀을 감지했습니다. ‘어, 이게 무슨 일이지?’ 처음엔 7번 정도 뛰고 터울을 두면서 또다시 뛰기를 12번. 또 멈췄다가 더 많이 맥박이 계속 뛰니까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얼른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아멘! 바로 일어나 앉았는데 허리가 너무 시원하고 등짝까지 굳어서 오금 저렸던 것 같았던 증상도 사라지고 허리도 쫙 펴졌습니다.
걸을 때 몸이 앞으로 숙여지지 않고 앉거나 서 있을 때도 너무나 편합니다. 허리를 숙였다 일으켜도 통증이 없습니다. 바로 펴져요. 이때는 몰랐습니다. 단지 성령 치유인 줄로만 알았으니까요.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율신액 스카프를 직접 착용하지 못했지만, 그것으로 기도하고자 한 간절한 지향을 보시고 치유를 해 주실 만큼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이 강력하다는 것을요.
다음 날 유튜브 실시간 나주 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미사를 드리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며 어깨에 율신액 스카프를 둘러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고백성사를 봐야 하는 것들을 성찰하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주르륵 뚜두두둑’ 쉴 새 없이 쏟아집니다.
속으로 ‘내가 왜 이런다냐, 갑자기?’ 그때 마음 안에서 주님께서 불쌍한 이 죄인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양육해 주시고자 시련도 허락해 주시었고, 그 시련을 통해 제 영혼이 정화되고, 그 고통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케 해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열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픔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잊고 지냈던 내적 상처까지 치유해 주시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회개의 은총도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다시 태어나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은총을 받았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숭고하고 피나는 숨은 희생 공로를 통하여 베풀어 주신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이 정말 어마어마하고 놀랍습니다. 진정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에 자세 교정을 위해 사용하던 좌식 의자도 모두 치웠습니다.
잠자는 제 영혼, 깨어있지 못한 제 영혼이 낙담과 실의에 빠져 있을 때에도 외면치 않으시고, 또다시 기회를 주시어 일어날 힘과 용기를 주시고, 5대 영성의 꽃을 피워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가 가득가득 열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 주고 계시는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나주의 전대미문의 기적과 사랑의 징표들은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이루어주시고 계시기에 비록 미약하오나 엄마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주님께 상달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3년 11월 4일 김미강 소화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