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 이순덕 비비안나입니다. 저는 성모님 눈물 33주년 때 첫 순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니가 나주만 순례하고 오면 태양의 기적도 봤다 하고 성모님과 예수님도 나타나고 십자가와 천사들도 나타났다고 하며 자기 죄를 생각하며 대성통곡을 했다며 우리 모두 회개의 삶으로 새롭게 살아야 된다며 나주 성지에 같이 순례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니가 기적수를 보내주면서 어떤 질병도 치유를 받는다며 지향을 두고 마시라 했는데 저는 그냥 지향 없이 마시게 되었는데, 그때 제가 좀 부끄럽지만 부인과 질병인 질에서 악취가 아주 심하게 났었어요. 그런데 치유를 받은 거예요. 그래서 나주를 가보고 싶었습니다.
첫 순례 때는 장미향기가 꽃밭에 온 것처럼 아주 진하게 나서 옆에 자매님들이 꽃 봉헌할 때 들고 있는 꽃향기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성모님의 향기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를 타면 멀미가 아주 심했고, 또 거리도 멀고 해서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 자매님이 “앞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내리지 말고 계속 순례하세요.”라고 해서 “구원방주가 무슨 뜻인가요?” 물었더니 잘 설명해 주셔서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순례 때는 타는 냄새가 아주 고약하게 났는데고, 영혼의 나쁜 것들을 태우는 것이라고 알게 되어 마음 한편으로는 가볍고 위로를 받고 감사의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데 갈바리아 예수님 발을 만지려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갈바리아 예수님 십자가가 갑자기 140도 각도로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함께 간 개신교 자매는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순례 때는 십자가의 길 1처 못 가서 태양의 기적을 보게 되었는데, 태양 안에서 성체 같은 둥근 하얀 빛이 쫙 내려왔다 또 올라갔다를 5번 정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제가 믿음도 약하고 의심도 많아 아주 강하게 십자가를 흔들어 주셨던 것이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33주년 기념일 첫 순례 후 딱 4번 순례를 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순례를 못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나주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시기에 이목과 체면을 따지지 말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와 5대 영성을 모두에게 전해주어야 한다.”라는 말씀만 귀에 강하게 들렸고,
저는 율리아 엄마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제 마음은 조급하고 간절하여 ‘이곳 나주 영성을 어떤 방법으로 전할까?’ 생각하다가 ‘일단은 카카오 스토리로 전해보자.’ 하면서 허구한 날 날밤을 새다시피 하면서 전했고,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상본과 율리아 엄마 낙태 보속 고통 상본을 앞뒤로 붙여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정류장 또는 전봇대 등등에 붙이고 다녔습니다.
또 어떻게 전할까 생각하다가 집집마다 우편함에 꽂기로 하고, 전단지를 편지 봉투에 넣으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묵주기도를 바치며, 나주 성지의 참 진실을 모두가 받아들여 회개의 삶으로 구원받기를 소망하며 제 간절한 마음을 예수님께 봉헌했습니다.
더 이상 돌릴 전단지가 없어서 생각한 끝에 ‘손 편지로 써서 나주의 참 진실을 알리자.’ 하며 편지를 써서 복사를 했고, 편지 봉투에 넣어 집집마다 2만여 장 전했습니다. 나주의 참 진실을 전하면서 생각한 것이 신자 1,000명보다 신부님 한 분에게 전하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전해질 것 같아서 본당 신부님을 찾아가 면담을 요청했고, 미사 끝난 후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신부님은 예수님의 사제로서, 저는 신부님을 존경하는 신자로서 나주의 참 진실을 알려드릴 사명감을 가지고 왔다.”고 말씀드리며 나주에 대한 설명을 1시간 넘도록 말씀드렸는데 끝까지 다 듣고 계시더니 “저도 나주에 3번 방문했습니다.” 하셨습니다. 신부님은 저에게 “자매님을 파문시킬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온 나주의 소식지는 두고 가세요. 두고 보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나주 영성을 전하면서 우리가 회개의 삶으로, 또 5대 영성으로 잘 무장하게 될 때는 율리아 엄마의 고통도 경감되고 생명도 연장된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힘이 났고 용기가 생겼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야 된다는 생각밖엔 없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열정적이었던 것은 율리아 엄마에 대한 사랑이 컸던 것 같습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 고통 경감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저희 곁에서 오래 함께 살게 해 달라며 밤을 지새워 기도할 수 있었고, 이렇게 혼자서 나주 성모님을 전할 수 있음 모두가 ‘주님, 성모님의 이끄심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코로나 이후 나주 성지에서 기도회가 시작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순례를 오려고 준비하는 중에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어 순례 버스를 어렵게 타고 왔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속으로 다쳤는지 그곳의 아픔은 말할 수도 없었고, 소변 줄기까지 통증이 심해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다음 날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엄마 치유 기도 때 “자궁 아픈 사람 치유될 것입니다!” 할 때 크게 “아멘!” 한 후 다음 날 집에 가서 자고 일어났는데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 하는 중에 태양이 강하게 내리쬐고 무척 더웠는데 저는 태양 알레르기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태양 알레르기가 심하게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활의 기도로 “예수님은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는데 그 고통에 합하여 이 태양의 뜨거움의 알레르기도 봉헌합니다.” 했는데 그날 오히려 알레르기가 치유되어 가렵지 않고 지금까지도 정상입니다.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을 통하여 부족한 이 죄인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총에 대하여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 영광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주 순례 후 은총을 받고 열절하게
나주를 전파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쿨하며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저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더욱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소중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아멘~!!!
+ + + + + + +
나주 영성을 전하면서 우리가 회개의 삶으로, 또 5대 영성으로 잘 무장하게 될 때는
율리아 엄마의 고통도 경감되고 생명도 연장된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힘이 났고
용기가 생겼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야 된다는 생각밖엔 없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치유의 은총 받으심 무지 축하드립니다.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감동입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광주지부 이순덕 비비안나입니다. 저는 성모님 눈물 33주년 때 첫 순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니가 나주만 순례하고 오면 태양의 기적도 봤다 하고 성모님과 예수님도 나타나고 십자가와 천사들도 나타났다고 하며 자기 죄를 생각하며 대성통곡을 했다며 우리 모두 회개의 삶으로 새롭게 살아야 된다며 나주 성지에 같이 순례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니가 기적수를 보내주면서 어떤 질병도 치유를 받는다며 지향을 두고 마시라 했는데 저는 그냥 지향 없이 마시게 되었는데, 그때 제가 좀 부끄럽지만 부인과 질병인 질에서 악취가 아주 심하게 났었어요. 그런데 치유를 받은 거예요. 그래서 나주를 가보고 싶었습니다.
첫 순례 때는 장미향기가 꽃밭에 온 것처럼 아주 진하게 나서 옆에 자매님들이 꽃 봉헌할 때 들고 있는 꽃향기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성모님의 향기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를 타면 멀미가 아주 심했고, 또 거리도 멀고 해서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 자매님이 “앞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내리지 말고 계속 순례하세요.”라고 해서 “구원방주가 무슨 뜻인가요?” 물었더니 잘 설명해 주셔서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순례 때는 타는 냄새가 아주 고약하게 났는데고, 영혼의 나쁜 것들을 태우는 것이라고 알게 되어 마음 한편으로는 가볍고 위로를 받고 감사의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데 갈바리아 예수님 발을 만지려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갈바리아 예수님 십자가가 갑자기 140도 각도로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함께 간 개신교 자매는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순례 때는 십자가의 길 1처 못 가서 태양의 기적을 보게 되었는데, 태양 안에서 성체 같은 둥근 하얀 빛이 쫙 내려왔다 또 올라갔다를 5번 정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제가 믿음도 약하고 의심도 많아 아주 강하게 십자가를 흔들어 주셨던 것이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33주년 기념일 첫 순례 후 딱 4번 순례를 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순례를 못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나주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시기에 이목과 체면을 따지지 말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와 5대 영성을 모두에게 전해주어야 한다.”라는 말씀만 귀에 강하게 들렸고,
저는 율리아 엄마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제 마음은 조급하고 간절하여 ‘이곳 나주 영성을 어떤 방법으로 전할까?’ 생각하다가 ‘일단은 카카오 스토리로 전해보자.’ 하면서 허구한 날 날밤을 새다시피 하면서 전했고,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상본과 율리아 엄마 낙태 보속 고통 상본을 앞뒤로 붙여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정류장 또는 전봇대 등등에 붙이고 다녔습니다.
또 어떻게 전할까 생각하다가 집집마다 우편함에 꽂기로 하고, 전단지를 편지 봉투에 넣으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묵주기도를 바치며, 나주 성지의 참 진실을 모두가 받아들여 회개의 삶으로 구원받기를 소망하며 제 간절한 마음을 예수님께 봉헌했습니다.
더 이상 돌릴 전단지가 없어서 생각한 끝에 ‘손 편지로 써서 나주의 참 진실을 알리자.’ 하며 편지를 써서 복사를 했고, 편지 봉투에 넣어 집집마다 2만여 장 전했습니다. 나주의 참 진실을 전하면서 생각한 것이 신자 1,000명보다 신부님 한 분에게 전하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전해질 것 같아서 본당 신부님을 찾아가 면담을 요청했고, 미사 끝난 후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신부님은 예수님의 사제로서, 저는 신부님을 존경하는 신자로서 나주의 참 진실을 알려드릴 사명감을 가지고 왔다.”고 말씀드리며 나주에 대한 설명을 1시간 넘도록 말씀드렸는데 끝까지 다 듣고 계시더니 “저도 나주에 3번 방문했습니다.” 하셨습니다. 신부님은 저에게 “자매님을 파문시킬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온 나주의 소식지는 두고 가세요. 두고 보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나주 영성을 전하면서 우리가 회개의 삶으로, 또 5대 영성으로 잘 무장하게 될 때는 율리아 엄마의 고통도 경감되고 생명도 연장된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힘이 났고 용기가 생겼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야 된다는 생각밖엔 없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열정적이었던 것은 율리아 엄마에 대한 사랑이 컸던 것 같습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 고통 경감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저희 곁에서 오래 함께 살게 해 달라며 밤을 지새워 기도할 수 있었고, 이렇게 혼자서 나주 성모님을 전할 수 있음 모두가 ‘주님, 성모님의 이끄심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코로나 이후 나주 성지에서 기도회가 시작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순례를 오려고 준비하는 중에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어 순례 버스를 어렵게 타고 왔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속으로 다쳤는지 그곳의 아픔은 말할 수도 없었고, 소변 줄기까지 통증이 심해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다음 날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엄마 치유 기도 때 “자궁 아픈 사람 치유될 것입니다!” 할 때 크게 “아멘!” 한 후 다음 날 집에 가서 자고 일어났는데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 하는 중에 태양이 강하게 내리쬐고 무척 더웠는데 저는 태양 알레르기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태양 알레르기가 심하게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활의 기도로 “예수님은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는데 그 고통에 합하여 이 태양의 뜨거움의 알레르기도 봉헌합니다.” 했는데 그날 오히려 알레르기가 치유되어 가렵지 않고 지금까지도 정상입니다.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을 통하여 부족한 이 죄인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총에 대하여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 영광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15일 이순덕 비비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