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님의 주일 묵상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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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프로젝트💗 신부님의 주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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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3-08-20

묵상 참가자 여러분 한 주간 동안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셨나요?

계속 노력하도록 합시다. 아멘

한주동안 묵상했던 일화들을 종합해 봅니다.

426화.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다정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암이 온몸이 전이된 작은영혼은 몸과 마음이 너무나도 괴롭고 힘들어

십자가상의 예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작은영혼은 슬피 울다 실신하여 바닥에 쓰러졌고 얼마 후

새벽3시에 “어서 일어나 집에 가야지?”하는 다정하고도 부드러운 음성을 듣고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 목소리는 죽음의 위기에 쳐했을 때마다 들려온 익숙한 목소리였습니다.

우리도 어렵거나 힘든 순간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그리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며 생활의기도와 묵주기도로 힘과 은총을 얻도록 합시다. 아멘

427화. 집에 돌아와 보니

작은영혼은 무심하게만 생각했던 남편의 진심 어린 사랑의 말에 이제까지의

숱한 작은영혼의 아픔들이 모두 다 녹아내리는 듯했고 어떻게 하든 가족들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가정과 공동체에서 서로 간에 관심과 사랑으로 힘이 되도록 합시다. 아멘

428화. “다섯째 합격했단다.”라고 하는 소리에

암에 걸린 작은영혼을 무엇보다도 힘들게 하는 것은 점점 불어나는

그 많은 빚을 친정어머니가 지도록 하는 것이었는데 시동생이 사법고시에

최종 합격하여 하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오, 하느님! 비천한 저에게 이토록 크신 자비와 사랑 베푸시니 감사할 뿐이옵니다.

오로지 하느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우리 가족 모두가 감사가 마르지 않으리이다!”

우리도 작은영혼을 닮아 어떤 공덕이나 선행에도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리고

감사하는 겸손한 작은영혼들이 됩시다. 아멘!

429화. “다섯째 합격했으니 아파트 사줘야지?”

사법교시에 합격한 시동생에게 아파트까지 사주라고 하는 시어머니의

너무나도 지나친 요구였지만 작은영혼은 병들어 그 요구를 들어주지 못해

시어머니가 화가 나서 가신 것을 너무나도 마음 아파했습니다.

그 순간에도 작은영혼은 시어머니로부터 사랑받은 셈 치고 이 상황을

시어머니의 변화를 위해 봉헌했습니다.

작은영혼은 이렇게 내가 힘들어도 이웃의 화평만을 바라며 살아오셨습니다.

우리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봉헌하는 작은영혼을 본받도록 합시다. 아멘!

430화. 시댁을 향한 사랑으로 헌신하다 시한부 인생이 되었지만

작은영혼은 결혼한 후, 마음속엔 시댁 식구들을 향한 사랑밖에 없었기에

죽음을 불사하고 아픈 몸도 돌보지 않고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했습니다.

특별히 다섯째 시동생을 법관으로 만들어 힘없고 돈 없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를 바랬습니다.

“나는 시동생들을 내 친동생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그 밑의 시동생들이라도 대학까지 보내고자,

굶어가며 밥 먹은 셈 치고 물을 마셔가며 무리하면서 일했다.”

시댁 빚을 갚느라고 미용실 처분하고, 3년간 넣었던 20만 원짜리 곗돈도

시어머니가 써버리셨고, 1974년 시댁에서 고된 중노동과 시부모님의 구박과

냉대에 유산되고 5개월 동안의 하혈, 무리한 미용일로 죽기까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섯째 시동생 법학과 입학한 1975년부터 골동품 자개일,

계속 무리한 일로 약간의 하혈로 산부인과에서 강제로 낙태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작은영혼은 그때부터 시작되어 계속된 어마어마한 고통들,

상식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작은영혼에게 일어났습니다.

시어머님 돈 해드리느라 병원도 못가 시한부 인생까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작은영혼에게 시어머니가 계속해서 냉대하시면서도 계속 돈을 가져가셔도,

또 다섯째 시동생이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어도, 단 한 순간도 그들을 섭섭하게

생각해 본 적 없었으며 작은영혼은 시어머니와 다섯째 시동생이 내게 고맙다고

해준 셈 치며 아름답게 봉헌하였습니다.

431화. 안집 할머니의 전언

자신을 드러내려고 남이 선행을 한 것도 자신이 한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시어머니이지만 작은영혼은 “시동생들 셋을 가르치기 위하여

힘겹게 보낸 돈들은 이미 나의 희생과 사랑으로 시어머님께 순종하기 위하여 아낌없이

다 바쳤으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했고

‘그래, 그러실 수도 있을 거야. 내가 시어머님을 더욱더 사랑해 드리자.’ 하고

다짐하며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했습니다.

우리 모두 작은영혼 마마쥴리아의 삶을 본받아 겸손한 작은영혼이 되어

생활의기도와 5대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여 영신전쟁에서 승리하여 천국을 누리고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우리가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생활의 기도와 5대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한 주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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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612023-08-20 21:03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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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rael2023-08-20 21:29

"작은영혼은 이렇게 내가 힘들어도 이웃의 화평만을
바라며 살아오셨습니다. 우리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봉헌하는 작은영혼을 본받도록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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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3-08-20 22:2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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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ambrose2023-08-20 23:15

신부님의 주일 묵상에 부족한 이 영혼 새롭게 시작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가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생활의 기도와 5대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한 주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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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15632023-08-20 23:49

아멘 🙏
신부님 묵상하시며 글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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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3-08-21 00:20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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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3-08-21 05:0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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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3-08-21 06:3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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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y41772023-08-21 09:25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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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3-08-21 10:1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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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34362023-08-21 10:47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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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3-08-21 11:32

신부님의 한주묵상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노력으로 성실히 임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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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elizabeth2023-08-21 11:49

아멘!아멘!아멘!!!
신부님 다시금 묵상할수있도록
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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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3-08-21 20:19

우리가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생활의 기도와 5대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한 주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아멘!

묵상할 수 있도록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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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3-08-22 08:12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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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jeongca2023-08-22 13:45

우리도 작은영혼을 닮아 어떤 공덕이나 선행에도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리고
감사하는 겸손한 작은영혼들이 됩시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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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3-08-22 20:05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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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3-08-23 07:3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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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3-08-24 00:24

신부님의 주일 묵상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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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3-08-25 07:4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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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72023-08-25 21:2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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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3-08-29 09:48

+ + + + + + +
우리가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생활의 기도와 5대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한 주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아멘!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참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무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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