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501화. 멀쩡한 친정집을 불태워버린 작은외숙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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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프로젝트💗「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501화. 멀쩡한 친정집을 불태워버린 작은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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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3-08-03

멀쩡한 친정집을 불태워버린 작은외숙

다음날 낮에 보니, 슬레이트를 떼어낸 자국이 심평 아재가 보기에도 너무 보기가 싫었다고 한다. 심평 아짐은 산 중 외딴 우리 집에서 그다지 멀리 있지 않은 이웃에 살았다. 우리 집 앞쪽으로 심평 아짐네 텃밭과 마당을 거치면 바로 심평 아짐의 집이 있어, 그 집 방에서 우리 집이 다 보였다.

그런데 슬레이트를 떼어간 바로 다음 날 밤, 심평 아짐이 잠이 들었는데 “따닥! 따다닥! 딱딱!~”하는 시끄러운 소리가 계속 나서 잠에서 깼다고 한다. 아짐을 깨운 그 소리는 바로 아주 큰불이 났을 때 타는 소리였다고 한다. 눈을 뜨고 보니 우리 집 쪽이 환해서 놀라 심평 아재를 깨웠다. “여보, 무슨 소리가 계속 나고 집 앞이 환해요. 무슨 일이라요?”

눈을 뜬 심평 아재도 밖이 너무 밝아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방문을 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앞집인 우리 집이 화마에 휩싸여 거센 불길을 일으키며 타고 있었다 한다. 금세라도 집을 다 집어삼킬 듯 날름거리는 그 불은 너무나 거세고 커서 심평 아재 집의 방안까지 환히 밝힌 것이었다.

“어이, 뭔 일이 나도 크게 났구만이! 나 누님 집에 갔다 올께이.” 심평 아짐은 “아니, 나랑 함께 갑시다.” 하고 두 분이 곧장 우리 집으로 달려가셨다고 한다. 아재는 “아니, 사람도 없는 집에 웬 불이 났다냐?” 하시고는 너무나 놀라서 후다닥 가보니 집은 물론 바깥에 따로 있던 두 칸짜리 화장실까지 모든 것이 다 활활 불타고 있었다.

이 화장실은 집을 다 짓고 난 뒤, 철천리에 사시는 형부 되시는 분이 나무로 아주 잘 지어주신 것이었다. 그 화장실 옆 한 칸은 짐들을 놔두는 헛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크게 잘 지어주셨기에, 어머니가 쓰실 땔 나무나 여러 짐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그 많던 땔 나무들을 작은외숙이 태웠는지 가져가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헛간까지 몽땅 불태워버린 것이다.

심평 아재가 너무 놀라 기겁하여 “우메, 우메, 우메! 이걸 어쩐다냐!” 하며 발을 동동 구르며 큰소리로 “불이야! 불이야~!” 외치는데 누군가 뒤켠에서 나오기에 보니 작은외숙이었다고 했다. 작은외숙 발치엔 석유통이 나뒹굴고 있었다. 심평 아재는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 되었지만, 외숙에게 “형님? 석유 부어서 불태워버렸소?”

그러자 외숙은 아무렇지도 않게 “스레트를 떼어내니 너무 보기가 싫어 불 질러 없애버리려고 했어. 그냥 태우면 잘 안 탈 것 같아서 석유를 사다가 부어서 불붙였어.” 하셨다는 것이 아닌가! 그 말을 전해 들은 어머니는 또다시 억장이 무너져 내렸다.

외숙은 그 말을 남기고는 가버리셨고 심평아짐 부부는 그때라도 물을 떠 와 급히 불을 꺼보고 싶었지만, 이미 불길에 골조가 다 무너져 손 쓰기에는 너무 늦은 상태였다고 했다. 모든 것이 다 타버린 삶의 터전에는 재만 바람에 흩날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가슴을 부여잡고 섧게 우셨다.

어머니의 말씀을 다 듣고 난 나는 너무나 큰 충격에 맥이 탁 풀려버려 무슨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다만 길잃은 눈물만이 끊임없이 내 뺨을 타고 흘러내릴 뿐이었다. 우리 모녀는 한참을 소리 내어 울었다. 숱한 사연들과 추억들이 얽혀있던 우리 집이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렸다니…. ‘집이 처음부터 없던 셈 쳐야지.’ 하며 끊임없이 되뇌이는 내 눈에선 이슬방울이 가실 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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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jeongca2023-08-03 17:39

우리 두 모녀는 말없이 한참을 소리 내어 울었다.
숱한 사연들과 추억들이 얽혀있던 우리 집이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렸다니….
‘집이 처음부터 없던 셈쳐야지.’ 하며 끊임없이 되뇌이는 내 눈에선 이슬방울이 가실 줄을 몰랐다.

아멘. 아멘. 아멘.
셈치고의 영성이 아니면 확! 돌아버릴 상황이네요. ㅠㅠ
정말 가장 힘들게 하셨던 외숙을 원망할만도 한데 외숙을 원망하지 않고
분노하지 않고 셈치며 봉헌하시는 엄마의 발자취를 따라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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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3-08-03 18:1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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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lily24552023-08-03 18:57

셈치고로 받아들였지만 눈물은 계속 흘러내리고~~

철저한 단련을 셈치고로 받이들이시는 엄마의 거룩한 모습~~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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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mv2023-08-03 22:15

아멘!

화마가 휩쓸고 간 흔적
정든 집은 잿더미로 변해버리고...
모녀지간 부둥켜 안고 목놓아 우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애절하고 비통한 마음 금할 길 없어요
예수님 성모님 성심의 고통 또한 우리 죄인들 때문에
활활 불 타오르고 아파하심을 생각하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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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3-08-03 23:40

그냥 태우면 잘 안 탈 것 같아서 낮에 석유를 사다가 부어서 그냥 불붙였어.” 하셨다는 것이 아닌가!
그 말을 전해 들은 어머니는 또다시 억장이 무너져 내렸다. 외숙은 그 말을 남기고는 가버리셨고
심평아짐 부부는 그때라도 물을 떠 와 급히 불을 꺼보고 싶었지만, 이미 불길 속에 골조가 다 무너져
손 쓰기에는 너무 늦은 상태였다고 했다.

모든 것이 다 타버린 삶의 터전에는 재만 쓸쓸히 바람에 흩날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가슴을 부여잡으시며 섧게 우셨다. 어머니의 말씀을 다 듣고 난 나는 너무나 큰 충격에
맥이 탁 풀려버려 무슨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다만 길잃은 눈물만이 끊임없이 내 얼굴을 질주하고 있었을 뿐이다.

우리 두 모녀는 말없이 한참을 소리 내어 울었다.
숱한 사연들과 추억들이 얽혀있던 우리 집이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렸다니….
‘집이 처음부터 없던 셈쳐야지.’ 하며 끊임없이 되뇌이는 내 눈에선 이슬방울이 가실 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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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3-08-03 23:42

너무나 큰 충격에도
‘집이 처음부터 없던 셈쳐야지.’ 하며 끊임없이 되뇌이신 엄마...
눈에서 이슬방울이 가실 줄 모르면서도 끊임없이 되뇌이는....
엄마의 삶을 묵상하며 모든 것을 아름답게 셈 치고 봉헌하도록
노력 또 노력 끊임없이 되뇌이며 실천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통해 양육해주시는
하느님의 고굉지신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 죄인 율리아님의 삶과 5대영성을 매 순간 무장 실천 할 수 있는 은총을 간절히 청합니다.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지상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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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_mommy2023-08-03 23:49

엄마의 뜻대로 되지 않고 의지와는 무관하게
자꾸만 엇나가는 일들의 연속이에요.

죽음을 앞둔 엄마에게
마지막 머물 곳이라 생각했던
집마저 불타버렸네요..

할머니와 함께 피땀흘려 손수 만든집,
숱한 사연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던
집을요ㅜ.ㅜ

이또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라지만
너무 애통합니다ㅠ.ㅠ

언제나 작은외숙의 행동은 몰상식하나
한결같이 셈치고로 봉헌하신 천사 엄마-

엄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상의 작은 어려움이나 불편한 것들
셈치고로 잘 봉헌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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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3-08-03 23:5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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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slove2023-08-04 00:59

오늘 일화는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이런 기가 막히는 상황에서 엄마와 할머니는 말없이 한참을 소리내어 우시기만...
너무나 착한 영혼들이셔요ㅠㅠ 보통 사람들 같으면 당장 찾아가서 멱살을 잡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이런 극한 상황에서조차 단한번 원망하지 않으시는 엄마. 집이 처음부터 없던 셈치신 엄마.
다시 한번 어떤 길이 정말 예수님 따르는 길인지, 예수님이 원하시는 마음인지 생각하게 됩니다ㅠㅠ
저도 그렇게 살아가도록 정말 아직도 멀어보이지만 엄마 따르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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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3-08-04 05:2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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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y11192023-08-04 06:0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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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3-08-04 06:3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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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33722023-08-04 07:48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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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y41772023-08-04 07:48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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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3-08-04 08:22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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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s1252023-08-04 09:31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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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jeongca2023-08-04 10:49

모든 것이 다 타버린 삶의 터전에는 재만 쓸쓸히 바람에 흩날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가슴을 부여잡으시며 섧게 우셨다.
어머니의 말씀을 다 듣고 난 나는 너무나 큰 충격에 맥이 탁 풀려버려 무슨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다만 길잃은 눈물만이 끊임없이 내 얼굴을 질주하고 있었을 뿐이다.

우리 두 모녀는 말없이 한참을 소리 내어 울었다.
숱한 사연들과 추억들이 얽혀있던 우리 집이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렸다니….
‘집이 처음부터 없던 셈쳐야지.’ 하며 끊임없이 되뇌이는 내 눈에선 이슬방울이 가실 줄을 몰랐다.

ㅠㅠ 읽고 또 읽어도 서럽고 억울하고 견딜 수 없는 아픔입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가져가시고도 또 도둑질에 방화까지... ㅠㅠ
요즘 같으면 오랫동안 철창 신세를 지셨어야 할 텐데요.

어쩜 저렇게 셈치고 봉헌하실 수 있는지
하느님이 예비하신 삶이라지만 엄마께서 잘 따르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삶입니다. 우리도 말도 안되는 일 당했을 때 엄마처럼
셈치고 잘 봉헌하도록 해요. 아멘. 우선 저부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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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612023-08-04 10:5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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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58492023-08-04 11:4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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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3-08-04 11:57

아 멘 !!!
엄마의 예비하신 삶 다시 마음에 새기고 따르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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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ch2023-08-04 16:17

아멘 아멘 아멘🌈

‘집이 처음부터 없던 셈쳐야지.’ 하며 끊임없이 되뇌이는 내 눈에선 이슬방울이 가실 줄을 몰랐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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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3-08-04 18:57

작은 외숙은 왜그렇게 모질게 두 모녀를
힘들게 하고 못되게 굴었을까?
마귀가 그렇게 엄마를 괴롭히기 위해?
멀쩡한 집을 태워 버렸으니 어디로 이제
가야한단 말인가?......ㅠㅠ

아멘~~!!*
감사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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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3-08-04 22:17

숱한 사연들과 추억들이 얽혀있던
우리 집이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렸다니…. ‘
집이 처음부터 없던 셈쳐야지.’
하며 끊임없이 되뇌이는 내 눈에선
이슬방울이 가실 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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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72023-08-04 23:2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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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3-08-05 06:36

+ + + + + + +
‘집이 처음부터 없던 셈쳐야지.’
하며 끊임없이 되뇌이는 내 눈에선
이슬방울이 가실 줄을 몰랐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멀쩡하던 집을... 얼마나 황당하고 서러우셨을까요?...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17화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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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rael2023-08-05 07:39

"‘집이 처음부터 없던 셈쳐야지.’ 하며 끊임없이
되뇌이는 내 눈에선 이슬방울이 가실 줄을 몰랐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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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3-08-05 10:01

모든 것이 다 타버린 삶의 터전에는 재만 쓸쓸히 바람에 흩날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가슴을 부여잡으시며 섧게 우셨다 .. ㅠㅠ

엄마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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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3-08-06 10:30

아멘 🙏 아멘
나주의발현하시고현존하신
주님과성모님영광의찬미받으서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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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3-08-06 10:5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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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3-08-06 19:22

"길잃은 눈물만이 끊임없이...
내 얼굴을 질주하고 있었을 뿐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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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3-08-09 09:57

“‘집이 처음부터 없던 셈쳐야지.’ 하며 끊임없이 되뇌이는 내 눈에선 이슬방울이 가실 줄을 몰랐다.”
wlsgodqn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및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성혈을 쏟아주신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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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3-08-10 17:1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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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3-08-17 07:2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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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ds33722023-08-18 10:48

세상에.. 남동생이 원수가 따로 없네요.
오랜 세월 동안 돈 다 갖다 줘..
온갖 일 다 해.. 그러니 완전 바보로 안 거죠.
한없이 잘해주기만 하면 끝없이 기어오르고
끊임없이 요구하기만 하는 거 같아서 참으로 씁쓸합니다.

저는 결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보잘것없어도 꼭 은혜를 갚는 사람이 되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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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의 주일 묵상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500화. 친정집 이사를 결정한 후 날벼락 같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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