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남은 암 세포들 은총 스티커와 은총 마스크로 싹 사라지다!

운영진
2023-01-19
조회수 1807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부산지부 권용 라파엘입니다. 제가 2년 전에 갑자기 코막힘이 있어서 숨쉬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견디다가 안 되어서 결국은 가까운 병원에 갔는데 조직 검사를 한번 해보자고 했어요. 그래서 검사 결과가 암이라고 나왔어요. 거기선 좀 힘들다고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대학병원에 가봤더니만 거기서도 역시 조직 검사를 해보자고 했어요. 검사를 했는데 암이 판정됐어요. 코 암(편평상피 세포암)이에요. 바로 눈 밑쪽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참 수술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곳이라고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코 암이라도 눈 바로 아래쪽에 암이기 때문에 얼굴, 눈 밑에 암이 다 퍼진 상태 수술하기가 참 곤란하다고 그랬습니다.


그 의사 선생님 말씀은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었는데 바로 눈 밑이라 실명할 수도 있고 눈이 실명하면 결국은 뇌 쪽으로 올라가서 죽을 수도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일단 수술해보자고 해서 했는데 그때 율리아 엄마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기도를 부탁하고 수술하고 난 뒤 글라라 수녀님이 와서 의사 선생님들이 의논한 끝에 “방사선 치료를 하면은 빨리 치유가 되는데 나이가 있기 때문에 할 수가 없다.”고 일단 보류하자면서 보류를 했어요.

 

율리아 엄마께서 주시는 그 은총 스티커를 눈 아래 붙이고 코 쪽에 붙이고 또 은총 마스크도 쓰고 했습니다. 그 결과가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수술로 암을 다 제거할 수 없어 방사선 치료가 꼭 필요했지만 하지 않음)

 

2달 후에 MRI하고 CT 촬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암이 없어졌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더라고요. 2번, 3번 다 촬영한 결과가 깨끗이 치유됐다고 그랬어요.(수술로 암을 다 제거하지 못했지만 여러 번 조직 검사 결과 암세포 남은 것이 전혀 없다고 함)

 

그래서 제가 코 아프기 전에는 숨 쉬는 거, 눈으로 보는 걸 예사로 생각했는데 막상 아프고 나니까 얼마나 우리가 숨 쉬는 게 소중하고 보는 것 다 하느님 은총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의 많은 희생과 기도를 통해서 치유됐다는 사실을 내가 절실히 느끼게 됐습니다.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치유해 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부산지부 권용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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