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프로젝트💗신부님의 주일 묵상

wlsgodqn
2024-12-15
조회수 1253
주예삶 묵상 프로젝트 참가자 여러분!
한 주간도 5대 영성으로 기쁘게 잘 봉헌하셨나요? 한 주간 동안 묵상했던 부분들을 종합해봅니다.
 
7화. 화폐 교환
“내 삶은 아주 어릴 적부터 끝없이 휘몰아치는 광풍과 시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가슴 저리는 이 모든 아픔들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려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 최선을 다하니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었고, 고통 속에서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기에 행복할 수 있었다.”
 
8화. 돈 잃고 할아버지마저도 총살당하다
“어머니는 시신들이 뒤엉켜 썩고 있어 누가 누군지를 잘 알아볼 수가 없어 한없이 울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아 헤매셨다. 한참을 그 무서운 구덩이에서 뒹굴며 고생하시다가 기어코 키가 큰 시신 가운데 할아버지를 찾아내어, 처량히 우시며 보자기에 고이 싸셨다.”


 
9화. 아버지, 할아버지가 우리 곁에서 떠나가시고
10화. 동생 순덕이마저도 할아버지 따라 저세상으로
“4살밖에 되지 않은 내가 외갓집 어른들을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순덕이가 아파요. 도와주세요. 아기가 아파요.” 말해도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11화. 남편을 따르자니 자식이 울고
“산산이 부수어져 버린 행복하고 단란했던 우리 가족의 삶.”
남편도, 조부님도, 자식도, 보금자리마저 모두 잃은 겨우 스물일곱 밖에 되지 않으셨던 어머니께선 얼마나 슬프셨을까? 갑작스레 휘몰아친 충격들로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린 어머니께서는 하나 남은 어린 딸을 굶길 수밖에 없는 처지에다, 살아갈 길이 막막하니 모진 세상을 등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셨다.

12화. 다리가 너무 아팠지만, 미륵이 데려갈까 봐
“나는 한번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누가 보지 않아도 사랑받은 셈치고 모든 것을 기어이 최선을 다해 끝까지 해냈다.”
 
우리 모두 우리의 영적 엄마이신 작은영혼과 일치하고 서로서로 일치하여 작은영혼처럼 최선의 노력을 함으로써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고 묵주기도도 열심히 바쳐 나주성지가 ‘장애없음’으로 판정받아 자유로운 순례허용이 되어 모두가 구원받게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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