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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피로 다 덮일 정도로 심하던 아토피가 사라졌어요!

운영진
2022-08-20
조회수 1257




피로 다 덮일 정도로 심하던 아토피가 사라졌어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청주지부 박정민 미카엘입니다.

 

저는 선천적인 피부병을 갖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를 갖고 있었는데요. 그냥 일반적인 아토피가 아니라, 온몸에 수포가 돋는 것처럼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심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여름철에는 이렇게 살이 접히는 부분은 땀이 차고, 더 가렵고, 그리고 계속 긁어 너무 따가워서 피가 안 나는 날이 없었고요.

 

특히 여름 때는 더운데 등에 땀이 차면 너무 가려워서 부모님께 잘 때마다 계속 긁어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피가 나도 너무 가려움이 안 가시니까 계속 긁어달라고 했는데, 그다음 날 가려운 긁은 부분을 보면 다 피로 덮여 있을 정도로 너무 아토피가 심했습니다.


2004년도에 처음 나주 성모님 물의 존재를 알게 됐고 순례하면서 저희 어머니께서는 연고와 함께 성모님 물을 발라주셨어요. 그런데 연고만 바를 때는 안 나아요. 가려움증도 안 가셨어요. 너무 가려운데, 성모님 물을 바르면, 그 박하사탕 먹을 적 화한 부분 있죠. 시원한 부분이 딱 드는 거예요. 그런데 그래도 그렇게 아토피가 빠르게 가시질 않더라고요.

 

성모님 물을 계속 발라도 낫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아, 왜 안 낫지? 왜 안 낫지?’ 했는데, 순례를 한 5년 다녔어도 아토피는 계속 여름철에 특히 심했는데, 그래도 성모님 믿고 사랑하고, 그래도 여러 증언을 믿고 저희 엄마도 항상 그거를 상기하시면서 저에게 연고와 함께 성모님 물로 발라주셨는데, 어느 순간 그 노력을 경주한 결과, 사라졌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당시에 그 증언을 했었는데 지금도 제 피부가 엄청 깨끗한 건 아니지만 아토피는 전혀 없고 아토피가 나지 않습니다.


 

또 성모님 물에 관련된 증언으로 저희 어머니가 치유받으신 것도 있는데, 저희 어머니의 근무 환경은 좀 많이 열악한 상황입니다. 매우 습하고, 가만히 있으면 땀이 차고 특히 여름에는 더 심한 환경인데 거기 현장에서 일을 하시다 보니까 항상 잡균에 노출이 되는 편이셨어요.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나면 거기에 피부에 균들이 남아 있는데, 특히 어머니는 가슴 쪽 접히는 부분에 곰팡이 균이 자라게 됐습니다. 성모님 물 바르시면서 낫기를 계속 기다리셨는데, 쉽게 안 낫고, 곰팡이 균이 한 부분만 나는 게 아니라 전체로 퍼집니다.

저희 어머니의 가슴을 보면은 항상 이쪽부터 여기까지 다시 피부가 새까말 정도로 이렇게 곰팡이 균이 이렇게 퍼져 있었는데요. 저희 어머니도 또 성모님 물의 존재를 믿으시니까 항상 바르셨어요. 물론 성모님 물이, 금방 암도 치유될 정도로 위대한 힘을 가지긴 했지만, 사람에 따라 필요에 따라 또 이렇게 노력을 요청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도 저와 같이 피부병이 그렇게 가시지 않아 고생하셨는데, 성모님 물을 지속적으로 발랐습니다. 그런데 2010년쯤에 율신액 스카프가 처음 이제 나오게 됐고, 저희 어머니는 이제 율신액 스카프에 성모님 물을 적셔서, 직장에 출근하시기 전에 가슴에 두르고 가셨어요.

 

그리고 얼마 안 있다가 금방 치유되셨어요. 그런데 치유된 게 그냥 가렵지 않은 게 아니라, 피부색이 원색으로 돌아올 정도로 다 치유가 되셨습니다. 현재도 멀쩡하십니다. 안 긁으세요. 그래서 깨끗한 몸을 지금 지니고, 그 균 없이 잘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 외에도 2년 전에 저희 아버님이 현장에서 근무하시다가 쓰러져서 높은 데서 떨어지셔서 추락을 하셔서 반신 불수가 될 위험이 있었고, 의사 선생님 역시도 “잘 걸을 수도 없을뿐더러, 보조 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면은 걷는 게 어려울 것이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런 말씀이 무색하게 저희 아버지는 거의 냉담자셨지만 성모님 물의 존재를 또 믿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물은 안 찾고 성모님 물만 찾으시더라고요,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바르고, 저희 어머니도 이제 본인이 체험이 경험이 있으시니까 또 믿고, 계속 발라드린 결과 (3개월 만에) 다 나으셨고 지금도 멀쩡하게 잘 걷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근황을 알려드리러 왔고,

 

제가 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모님 물 없이,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또 주님 성모님께서 이제 임하셔서 여러분을 금방 치유해드릴 수도 있고, 또 율리아 엄마께서도 아까 그렇게 기도를 하셨지만, 우리의 노력과 고통을 또 필요로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와 저희 어머니 사례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결국 이처럼 다 치유를 받았으니까, 여러분도 노력과 고통이 필요할 때 주님 성모님을 불신하지 마시고, 탓하지 마시고, 믿으십시오! 그러면 꼭 치유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최근에 제가 경험한 신비한 일이 있었는데요.매형이 원래 비신자세요. 그래서 매형이 외인으로 살다가 저희 집안이 독실한 가톨릭 집안이니까 결혼할 때, 결혼 조건이 ‘가톨릭 신자가 되는 것’이었고 “성당에 열심히 나가는 걸로 전제로 하고 결혼을 시켜주겠다.” 이렇게 하셔서 매형은 그거에 순응을 하셨고 지금까지도 성당을 열심히 다니고 계시는데, 나주의 존재를 말씀드리면은 쉽게 믿기 솔직히 힘들잖아요.

 

이제 외인으로 계속 살았던 사람이고, 그게 (나주 전하기가) 힘들어서, 저도 그게 항상 안타까워서 얼마 전 성모님 눈물 기념 37주년에 기도를 하면서 불현듯 갑자기 매형이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미사 지향에 그냥 ‘(매형의) 신앙심만 공고하게 해 주시고 성당 열심히 다니게 해 주세요.’만 이렇게 쓰고서 기도를 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제가 “나주에서 기도회를 갔다 왔다.” 이 말만 했는데, 구체적인 얘기를 아예 안 했는데도 “어, 나주가 그게 뭔데?” 저한테 물어보시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회 하는 장소다.” 이렇게만 말씀을 해드렸어요. “나도 가겠다.”는 거예요.

 

아니, 외인으로 살아왔으면서 주일마다 성당 가는 정도인데, 누가 이렇게 나주를 그냥 가겠다고 하겠어요. 그게 불과 제가 미사 지향을 넣고서 1달도 안 돼서 그런 말씀을 하셨고, 이번 달에도 계속 “나주를 가고 싶다.”고 그렇게 말을 하시는 거예요.

 

이번에 직장 때문에 좀 일이 있어서 못 왔지만, 제 눈에는 이제 적극적인 순례자가 되실 그런 기운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매형을 더 열심히 성모님의 존재를 알리고 나주에 열심히 하는 순례자로 만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랑합니다.

 

2022년 8월 15일 청주 박정민 미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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