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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남자 친구 어머니의 대상포진이 완전히 치유됐어요!

운영진
2022-08-19
조회수 1195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수원지부 김현주 바울라라고 합니다. 은총 나눔이 배가 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또 은총을 같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7월에 남자 친구와 함께 나주 순례를 하러 왔어요. 그런데 남자 친구 어머니가 대상포진에 걸리셨거든요. 남자 친구한테 어머니 생각하면서 십자가 한번 져보라고 해서 남자 친구가 15처 십자가를 졌어요.

 

율리아 엄마 말씀 시간에 대상포진 치유될 거라고 말씀을 하시고 나서, 제가 며칠 뒤에 남자 친구랑 통화를 했거든요. “어머니 대상포진 어떻게 되셨어?” 이러니까, “완전히 치유받으셨다.”고 증언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율리아 엄마 기도가 정말 대단하구나.’ “엄마께서 고통받으시면서 대상포진까지 치유해 주셨다.”고 남자 친구한테 말을 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은총 증언은 제가 남자 친구랑 좀 싸운 적이 있었어요. 남자 친구가 저한테 서운한 거를 계속 막 얘기를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거예요, 그런데 그때 딱 ‘5대 영성’이 생각이 나서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오빠.” 계속 미안하다고 하니까 남자 친구도 화가 수그러들면서 화해를 잘했고요.

 

또 하나는 제가 어제 나주에 오기 전에 배가 정말 아팠어요. 급체를 했는데 저녁에 배가 너무 고픈 거예요. 그래서 밥을 먹고 싶었는데, 밥을 먹으면 배가 아파서 다음 날 나주에 못 갈까 봐 무서워서 ‘병원을 가야 되나?’ 생각하고 있다가 ‘아, 모르겠다.’ 하고서

 

비빔밥에다가 기적수를 넣고 ‘예수님, 배가 안 아프게 해 주세요.’라고 하고 밥을 먹었어요. 그런데 밥을 먹는 순간 배가 하나도 안 아픈 거예요. 너무 신기해서 ‘예수님이 나를 이렇게 또 도와주셨구나! 나주에 올 수 있게!’ 했고요.


마지막으로는 제가 잠을 자면서 가위에 정말 잘 눌리거든요. 그럴 때마다 제가 구마를 외쳐요. 꿈에서 구마를 외쳐도 이제 제 몸에서 마귀가 안 떠나는 거예요. 그래서 딱 일어났을 때 기적수를 뿌리고 다시 잠들면 그때부터 가위에 절대 안 눌리더라고요,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15일 수원 김현주 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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