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강론 20222022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알렉산델 신부님 강론 "성심을 열어 피와 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쏟아주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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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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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알렉산델 신부님 강론

성심을 열어 피와 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쏟아주신 주님

(지금은 정말 중대한 시기)


다시 한번 광복절과 또 성모 승천 대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월 15일 날, 일제로부터 독립되고 또 성모님께서 승천하신 그날에 이렇게 이루어졌다는 것은 특별히 한민족에게는 의미가 정말 크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 민족을 사랑하신다는 것 그것을 우리는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이곳 한국 또 특별히 이 나주를 이렇게 선택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마련해서 온 세상의 자녀들을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어떤 속박을 당하며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래서 특별히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의 어렸을 때부터의 그 삶을 보면 정말 자유롭지 못했던 그런 삶 그렇죠? 정말 노예보다도 더 심한 그런 삶을 사셨는데 그 삶이 결코 쉽지 않았다는 거 물론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면서 이렇게 사셨지만 그것이 쉽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죄의 노예가 되고 동시에 마귀의 노예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짓지 않고 자유인으로 사는 길이 바로 무엇이겠습니까? 사랑의 무기인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이라는 거 우리는 너무나 자주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원죄 없이 잉태되셨고 또 아멘으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셨으며 예수님의 전 생애 동안 함께하셨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승천과 성령 강림 때 주님과 인류의 어머니로서 함께하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성모님을 하늘에 불러올리셨습니다. 함께하시고 또 죄에 물들지 않고 늘 주님과 일치하는 그런 삶을 사셨던 성모님께서 하늘로 불러올림을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시어 하늘에 오르셨고 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요,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하늘로 불러올리신 것입니다. 이제 하늘로 먼저 올라가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곳 나주에 특별히 오셔서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마련해서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태우고 천국에 데려가시고자 합니다.


오늘은 이곳 나주 성모님의 동산 지금의 성혈 조배실 장소에서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신 20주년 기념일입니다. 또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그 장소는 1995년 8월 24일과 9월 22일 2번이나 마마 쥴리아의 입에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 기적이 일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작은영혼은 성혈이 내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성모님 동산으로 달려가 보았더니 성혈을 흘려주셨다기보다는 쏟아부어주신 듯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자리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주교님과 신부님들 또 그때 수 신부님도 계셨죠. 또 필립 동생 신부님도 계셨고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에서 모여온 많은 순례자들이 성혈을 직접 목격하고 울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작은영혼은 성혈 앞에 앉아 눈물, 콧물을 흘리셨고 잠시 후 탈혼 상태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끔찍한 광경을 현시로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죄 중에 있었고 특히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심지어는 고위 성직자들까지도 죄를 짓고 있었는데 하얀 통솔 옷에 빨간 망토를 걸치신 예수님께서 그 모든 것들을 고통스럽게 바라보고 서 계셨습니다.


그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예수님의 성심에 예리한 칼과 날카로운 창으로 무자비하게 찔러대며 십자가에 다시 못 박고 채찍과 편태를 가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중 고위 성직자들과 불림 받은 자녀들이 편태를 가할 때는 예수님께서 차마 눈을 뜨지 못하시고 신음 소리를 내시는가 했는데, 바로 그때 예수님의 가슴이 열리더니 성심에서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예수님의 심장에서는 핏덩어리와 핏물까지 쏟아져 내렸는데, 도저히 눈 뜨고는 바라볼 수 없을 만큼 참혹한 그런 광경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누가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줄 것이냐?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다오.” 하고 큰 소리로 외치며 핏빛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내가 너희에게 보여준 성심의 상처에서 쏟아져 나온 보혈은 세상 모든 자녀들에 대한 무한한 자비와 깊은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징표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성심을 열어 피와 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쏟아주셨습니다. 그래서 다 내어주셨는데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회개해서 주님께로 돌아가면 됩니다. 그래서 작은 영혼이 되지 못하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베풀어주신 그 자비와 은총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활짝 열린 예수 성심의 문으로 들어오기를 끝내 거부한다면 정의의 문을 거쳐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2021년 12월 23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성모님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도 어찌하실 수 없다고 하시지 않았느냐. 내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 내어놓으려는 사람은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죠.

“지금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고를 우발적 사고라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말아라.”

 

바로 지금 어떻습니까? 우리 몇 년 동안 2020년부터 계속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이들이 고생하고 또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수많은 성직자들도 떠났습니다. 유럽에서 특별히 수많은 성직자들이 이렇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런 여러 가지 경고에도 불구하고 깨어 있지 못해서 회개하지 못하고 안일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 그래서 그런 재앙들, 홍수나 또 가뭄이나 여러 가지 재앙들이 끊임없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준엄하신 하느님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이 여기저기에 계속 내려지고 있는 지금은 바로 알곡과 검불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매 순간 5대 영성을 실천하며 깨어있어야만이 구원받게 될 것이다.”


혹시나 우리가 세상 것에 마음을 빼앗겨 시간 낭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우리는 자주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됩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이 있어요. 세상의 재미랄까? 흥미를 주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인터넷 같은 것 너무나 즐길 거리도 많이 있고 그런데 우리는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지금은 정말 중대한 시기라는 거죠. 알곡과 검불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회개하도록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고심혈성으로 분투노력하는 내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5대 영성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라. 그러면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은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며, 하느님 의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으로 바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참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천국을 목표로 살아가야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 발을 딛고 있기 때문에 세상 것에 마음을 뺏길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그 목표는 천국을 가는 것에 목표를 두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는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5대 영성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돼요? 매일같이 새롭게 시작해야 된다는 것이죠.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새롭게 시작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력을 해야 됩니다. 피나는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도 벌써 여러 번 천국으로 올림을 받으셨습니다. 특별히 성심의 사도로 불리움을 받은 우리도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일치하여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할 때 가능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너무 힘들어요. 그렇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는 거 생활의 기도도 그렇고 너무나 힘들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매일같이 노력할 때 ‘아, 내가 또 생활의 기도로 제대로 봉헌하지 못했구나. 아, 또 내가 쓸데없는 말을 해서 이렇게 또 분심을 들게 했구나.’ 예를 들어서 이렇게 우리는 습관적인 그런 잘못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우리는 즉시즉시 뉘우치고 다시 시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같이 잘못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같이 용서를 청하고 매일같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 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 우리 가정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또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의 예수님께서 계시죠. 그 갈바리아 동산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일반 우리 가정에 있는 그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과 다르죠, 여러 가지. 왜 은총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도 그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성화를 여기저기 집 안에 이렇게 걸어놓고 늘 볼 때마다 이렇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 하면서 항상 이렇게 그 기도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쉽게 안 좋은 생각도 일어납니다. 그랬을 때 우리는 계속해서 청해야 돼요. 그 성혈로써 우리를 씻어주시도록 성혈로써 우리의 머리를 씻어주시고 우리의 생각을 씻어주시도록 우리의 죄를 없애주시도록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또 성화를 통해서 우리는 기도를 하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그 은총의 수단들을 우리는 이용해야 돼요. 그리고 또 우리 마리아 구원방주의 게시판에도 올라왔지만 많은 은총 증언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정말 예수님이 각 가정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으로 오셨다는 것을 100% 믿고서 그 예수님께 청을 드리고 또 여러 가지 총 징표 성물들을, 그 은총의 수단들을 이용할 때 여러 기적들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첫 토에도 그런 은총 증언들을 했잖아요. 수녀님 중에 한 분이 은총 증언을 했잖아요. 차가 빠졌는데 어떻게 했어요. 총 징표 (입김) 손수건을 올려놓고 이렇게 기도했을 때 차가 빠져나왔다는 거죠. 우리에게 주어진 이런 은총의 수단들 우리는 정말 잘 이용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큰 은총을 받고 있는지 새삼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021년 6월 23일 새벽 3시경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내 아기야! 너를 도와주는 이들이 네가 하는 일에 성심을 다해 협력한다면 네가 받을 상을 그들도 똑같이 받아 마지막 날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너와 함께 기쁨을 나눌 텐데.... 머리로는 알면서도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실천하지 않는 그들을 볼 때마다 안타깝구나.”

우리 모두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를 협력한다는 것은 물론 같은 숙소에서 이렇게 협력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수도자로서 아니면 이곳에 와서 봉사하는 협력자들도 있지만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의 협력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심을 다해서 협력을 한다면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받을 그 상을 똑같이 받게 된다는 것이 이게 엄청난 은총이죠. 그래서 그대로 우리가 아멘으로 받아들일 때 여러분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부족해도 주님께서는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십니다. 우리가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매일같이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모든 것을 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말씀하시듯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 생애 이제 목숨 바쳐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살아갑시다! 그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와 셈 치고의 영성으로 봉헌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탓과 아멘으로 봉헌하는 삶입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또 말씀하시죠. 마마 쥴리아가 어려운 그런 상황 속에서도 셈 치고 봉헌하고 내 탓으로 봉헌하고 아멘으로 봉헌하고 또 생활의 기도로 이렇게 봉헌하는 거 ‘아, 마마 쥴리아니까 그렇게 할 수 있었다.’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작은영혼도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시죠.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모든 것 주님께서 하시는 것인데 정말 부족한 죄인이지만 제가 사력을 다해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그 열정은 있습니다. 그 열정으로 갑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모두 한마음 한뜻, 그 열정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함께 나아갑시다. 아멘!

 

바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께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부족해도 잘 안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올라가실 때 계속해서 넘어지셨잖아요.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얼마나 힘드셨어요.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지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를 대신해서 그렇게 넘어지신 것입니다. 우리가 넘어져도 매일같이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우리는 바로 작은영혼이 말씀하시죠. 오뚝이처럼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다 내어놓으셨습니다.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온통 다 쏟아주셨습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안다면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포기하지 맙시다. 작은영혼처럼 정말 피나는 노력,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합시다. 넘어져도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오뚝이처럼 절대 포기하지 맙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노력하는 모습을 기뻐하십니다. 부족하지만 내 자신을 다 내어놓도록 합시다. 주님과 성모님께 내어놓도록 합시다.

 

그래서 상과 불을 가지고 영광 중에 우리가 예상하지 못할 때 오실 주님과 성모님의 오심을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잘 준비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도록 합시다. 오늘 성모님 대축일에 우리 모두 새롭게 다시 시작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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