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온 안 루비나입니다. 성모님께서 베풀어 준 것을 증거하려고 나왔습니다. 제가 오늘 온 것까지 3번을 올 때까지 제가 나주만 오면 하혈을 했습니다. 펑펑 펑펑 쏟아져서 두 번째 올 때는 우리 남편 프란치스코하고 같이 왔었는데 그날은 막 더 심하였어요. 온 옷에 피투성이가 됐는데 갈아입을 것도 없고 뭐 어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치마를 입고 와서 옷을 이래 걸쳐서 이래 안 보이도록 해서 집에까지 가고 그랬는데 고속버스 터미널 쉬는 데서 또 막 하혈을 또 하는 거예요. 너무너무 제가 막 당황을 해지더라고요. 옷을 한 번 버리고 저번에 왔을 때도 그랬지. 준비도 안 한 상태였어요. 되게 당황을 했는데 철야 기도를 하면서 이렇게 탁 보니까는 제가 거기서 깨우쳤습니다.
‘그래 내 신앙은 참 보잘것없고 내 편리한 대로 신앙생활을 했구나. 저 형님들의 신앙생활은 정말 희생과 모든 것이 들어가는데 나는 과연 이 신앙생활이 얼마나 편리한 대로 내 좋은 대로 했던가.’를 깨닫게 됐습니다. 나도 신앙 욕심은 참 많습니다. 그때부터 집에 들어가서 남이 하면 더 잘하고 싶고 그래서 제가 5시 반만 되면 일어나는데 저절로 그 시간에 깨어집니다.
집에서 성당까지 걸어가면 30분, 25분이 걸리는데 빨리 가서 미사를 보고 성체 조배 한 3시간씩 합니다. 그날 밤에 탁~ 기도를 하고 누웠는데 이 아랫배가 막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랬는데 내가 순간적으로 참 많이 아파 부끄러워서 말 못 하고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치유해 주시리라고 확신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하혈하고 집에 갔는데 하혈이 멈추자 이 아랫배가 막 아픈데 이래 만져보니까 이만한 잔잔한 것들이 이 아래 손에 집히더라고요. ‘아우, 어머니 이게 암 덩어리인 갑습니다.’ 하는 동안에 이 배가 안 아프기 시작하는 거 있지요.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거 증거를 이 자리에서 하는데 형제분들도 많고 이래서 하혈하는 거 부끄럽고 증거 안 하려고 그랬는데 성모 어머님이 꼭 하라 하는 거를 여기 와서 깨우쳤습니다. 그래 신앙도 깨우침! 얼마나 우리가 희생으로 기도하면서 모든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해야만이 모든 은총을 가득히 받는다는 그 확신을 여기서 말합니다. 성모 어머님께 감사합니다.
“지금 없습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안 루비나자매님 영적 및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부산에서 온 안 루비나입니다. 성모님께서 베풀어 준 것을 증거하려고 나왔습니다. 제가 오늘 온 것까지 3번을 올 때까지 제가 나주만 오면 하혈을 했습니다. 펑펑 펑펑 쏟아져서 두 번째 올 때는 우리 남편 프란치스코하고 같이 왔었는데 그날은 막 더 심하였어요. 온 옷에 피투성이가 됐는데 갈아입을 것도 없고 뭐 어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치마를 입고 와서 옷을 이래 걸쳐서 이래 안 보이도록 해서 집에까지 가고 그랬는데 고속버스 터미널 쉬는 데서 또 막 하혈을 또 하는 거예요. 너무너무 제가 막 당황을 해지더라고요. 옷을 한 번 버리고 저번에 왔을 때도 그랬지. 준비도 안 한 상태였어요. 되게 당황을 했는데 철야 기도를 하면서 이렇게 탁 보니까는 제가 거기서 깨우쳤습니다.
‘그래 내 신앙은 참 보잘것없고 내 편리한 대로 신앙생활을 했구나. 저 형님들의 신앙생활은 정말 희생과 모든 것이 들어가는데 나는 과연 이 신앙생활이 얼마나 편리한 대로 내 좋은 대로 했던가.’를 깨닫게 됐습니다. 나도 신앙 욕심은 참 많습니다. 그때부터 집에 들어가서 남이 하면 더 잘하고 싶고 그래서 제가 5시 반만 되면 일어나는데 저절로 그 시간에 깨어집니다.
집에서 성당까지 걸어가면 30분, 25분이 걸리는데 빨리 가서 미사를 보고 성체 조배 한 3시간씩 합니다. 그날 밤에 탁~ 기도를 하고 누웠는데 이 아랫배가 막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랬는데 내가 순간적으로 참 많이 아파 부끄러워서 말 못 하고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치유해 주시리라고 확신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하혈하고 집에 갔는데 하혈이 멈추자 이 아랫배가 막 아픈데 이래 만져보니까 이만한 잔잔한 것들이 이 아래 손에 집히더라고요. ‘아우, 어머니 이게 암 덩어리인 갑습니다.’ 하는 동안에 이 배가 안 아프기 시작하는 거 있지요.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거 증거를 이 자리에서 하는데 형제분들도 많고 이래서 하혈하는 거 부끄럽고 증거 안 하려고 그랬는데 성모 어머님이 꼭 하라 하는 거를 여기 와서 깨우쳤습니다. 그래 신앙도 깨우침! 얼마나 우리가 희생으로 기도하면서 모든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해야만이 모든 은총을 가득히 받는다는 그 확신을 여기서 말합니다. 성모 어머님께 감사합니다.
1995년 1월 7일 안 루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