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안나 차칼리안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왔습니다. 여러분과 나눌 (나주 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의) 경험이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 경험인데요, 저는 2000년 12월 경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다음 해 2월에 저는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약 1주일 후, 오늘 함께 이 자리에 있는 제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시 나주에 대해서는 하나도 알지 못했습니다. 제 친구는 걱정하지 말라며 제게 믿음이 있는지, 성모님을 믿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가 아니고 동방 정교회 신자입니다. 정교회 신자들도 성모님을 믿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는 “걱정하지 마, 너는 치유될 거야. 네가 믿음이 있다면 내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해 줄게. 6월달에 나주에 갈 건데 나와 함께 가지 않을래?” 묻고는 저에게 나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항암치료를 받고 방사선 치료를 하는 중인데 6월까지 준비가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치료를 마치고 걸을 수 있고 갈 수 있다면 10월에 갈 거야.”라고 했고,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911 테러가 발생했는데요. 여러분 기억하시나요? 2001년 9월 11일의 일이었습니다. 나주 순례는 10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순례를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취소를 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아니요. 저는 성모님께 약속했어요. 성모님께서 저를 돌보며 이끌어주실 거예요. 제게 어떤 일도 일어나게 하시지 않을 거예요.”
순례 그룹 리더가 정말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여러분들께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2001년 10월 16일의 나주 순례는) 제 한 평생 가장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2004년 이 순간, 제가 다시 이곳(나주)에 있습니다.
당시 통역자의 부연 설명: 제가 이분을 기억하는 이유가 율리아님을 붙들고 기도 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유방암이 걸려서 먼 데서 왔는데 꼭 기도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해서 율리아님이 기도를 했습니다. 그때 제가 기억을 해요. 그런데 치유가 돼서 2004년이 돼도 아무 이상 없이 이렇게 나주에 다시 올 수가 있었습니다.)
안나 : 두 번째 경험은 제가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갈 때 나주 성모님상과 기적의 샘물을 가지고 갔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주에 올 여력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가 그들을 나주로 데려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2002년 5월, 제 남동생이 아주아주 심각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무려 3개월간이나 혼수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사고가 났을 당시, 의료진이 말하길 살 수 있는 확률은 5%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신경외과 의사가 “포기하지 마세요. 저 위에(하느님) 힘이 있어요. 5%가 바로 그 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동생에게 선물해 준 나주 성모님상을 모시고 여동생과 함께 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상을 동생의 병실에 모시고 기도한 지) 3개월 후 제 남동생이 눈을 떴습니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 살아있고, 제가 저번에 나주에 왔을 때 (성모님께) 남동생이 걸을 수 있고 다닐 수 있게 되면 이곳 나주에 꼭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제 남동생은 건강을 회복할 것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그런데 치유가 돼서 2004년이 돼도 아무 이상 없이 이렇게 나주에 다시 올 수가 있었습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안나 차칼리안님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안나 차칼리안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미국에서도 나주 전파 꾸준히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아멘! 아멘! 아멘!
정말 굳건한 믿음으로 엄마를 무척 사랑하시는 안나 자매님
넘넘 보고프네영^^ 이 믿음 제게도 주소서! 제가 할 일은
오로지 주님 성모님께 제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며, 오로지
감사드리면서 엄마처럼 아주 작은 아기가 되어 따라가는 것...
저를 돌보며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안나 차칼리안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왔습니다. 여러분과 나눌 (나주 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의) 경험이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 경험인데요, 저는 2000년 12월 경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다음 해 2월에 저는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약 1주일 후, 오늘 함께 이 자리에 있는 제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시 나주에 대해서는 하나도 알지 못했습니다. 제 친구는 걱정하지 말라며 제게 믿음이 있는지, 성모님을 믿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가 아니고 동방 정교회 신자입니다. 정교회 신자들도 성모님을 믿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는 “걱정하지 마, 너는 치유될 거야. 네가 믿음이 있다면 내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해 줄게. 6월달에 나주에 갈 건데 나와 함께 가지 않을래?” 묻고는 저에게 나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항암치료를 받고 방사선 치료를 하는 중인데 6월까지 준비가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치료를 마치고 걸을 수 있고 갈 수 있다면 10월에 갈 거야.”라고 했고,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911 테러가 발생했는데요. 여러분 기억하시나요? 2001년 9월 11일의 일이었습니다. 나주 순례는 10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순례를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취소를 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아니요. 저는 성모님께 약속했어요. 성모님께서 저를 돌보며 이끌어주실 거예요. 제게 어떤 일도 일어나게 하시지 않을 거예요.”
순례 그룹 리더가 정말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여러분들께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2001년 10월 16일의 나주 순례는) 제 한 평생 가장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2004년 이 순간, 제가 다시 이곳(나주)에 있습니다.
당시 통역자의 부연 설명: 제가 이분을 기억하는 이유가 율리아님을 붙들고 기도 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유방암이 걸려서 먼 데서 왔는데 꼭 기도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해서 율리아님이 기도를 했습니다. 그때 제가 기억을 해요. 그런데 치유가 돼서 2004년이 돼도 아무 이상 없이 이렇게 나주에 다시 올 수가 있었습니다.)
안나 : 두 번째 경험은 제가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갈 때 나주 성모님상과 기적의 샘물을 가지고 갔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주에 올 여력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가 그들을 나주로 데려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2002년 5월, 제 남동생이 아주아주 심각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무려 3개월간이나 혼수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사고가 났을 당시, 의료진이 말하길 살 수 있는 확률은 5%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신경외과 의사가 “포기하지 마세요. 저 위에(하느님) 힘이 있어요. 5%가 바로 그 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동생에게 선물해 준 나주 성모님상을 모시고 여동생과 함께 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상을 동생의 병실에 모시고 기도한 지) 3개월 후 제 남동생이 눈을 떴습니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 살아있고, 제가 저번에 나주에 왔을 때 (성모님께) 남동생이 걸을 수 있고 다닐 수 있게 되면 이곳 나주에 꼭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제 남동생은 건강을 회복할 것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2004년 10월 19일 미국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