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너무나도 부족한 저를 이 거룩한 곳에 불러주신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경기도 용인에 강 아녜스라고 합니다. 전 구교 집안에서 태어난 하느님 자녀였지만, 불교 집안으로 시집을 가는 바람에 17년 동안 냉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99년 아주 친한 친구의 소개로 이곳 나주를 알게 되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큰 죄인인 줄을 정말 몰랐었는데, 나주 성모님을 만나면서부터 나주 성모님 뵈러 올 때마다 얼마나 통곡하고 울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너무도 큰 죄인이라는 거를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능력 있고 착하고 자상한 남편 덕분에 결혼 생활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도 불교 집안에 시집을 왔으니 불교를 믿을 것을 원하던 시집에서 제가 겪는 신앙적 갈등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나주 성모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저는 예수님의 현존을 체험했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도우심과 은총으로 제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었나를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전 1달에 1번씩 나주의 어머니를 만나러 오는 날이 늘 기다려지고 이곳에 오기 위해 출발할 때는 제 가슴에 평화가 찾아들었고 정말 설레는 그런 순례길이었습니다. 집에서는 십자가와 성모상은커녕 어떤 성물도 꺼내놓고 기도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모셔놓고 기도하다가 남편 퇴근 시간이 가까워 오면 성모상을 이불 홑청에 둘둘 말아서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저희 가정에도 하느님의 권능과 나주 성모님의 놀라운 은총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딸 둘만 키우던 제가 늦둥이로 아들을 얻었습니다. 저희 시부모님께서는 불교 신자시니까 전국 사찰을 순회하시면서 저희 아들의 이름을 그 사찰 기왓장마다 새겨놓으시고 보시를 하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저희 가정에서 제일 먼저 그 아이가 세례를 받고 신부님을 돕는 복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딸아이가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나주 성모님께 드리는 모든 기도는 한 번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어머니께서 전부 다 들어주셨습니다. 작은 아파트에 살던 저는 한 번도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큰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돼서 지역 식구들과 매일 같이 기도를 할 수 있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저희 친정 올케는 미신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듣고 기도하던 중에 세례를 받고 지금은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늦게 결혼을 해서 자녀를 가질 수 없던 동생도 아들을 낳아서 세례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드디어 남편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함께 나주를 오게 되었고 기적수를 병자들에게 나르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작년 2005년 12월 21일 남편은 미카엘이라는 세례명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나주 성모님은 저희 가정에 해결사가 되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꼴찌였던 자신이 하느님 전에 첫째가 되겠다고 매일 미사 참례를 지금까지 거르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이 너무나 많은데 생략하고 최근에 일어났던 일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성복동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최근에는 이곳에 올 때마다 성모님을 한 분씩 모셔다 이웃에 전하고 있습니다.
성모님을 모셔다 준 가정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모님을 모셔다 줄 때마다 성모님과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가장 먼저 성모님을 모셔주었던 제주도 동생은 냉담을 풀고 미신을 쫓던 남편은 드디어 천주교에 관심을 갖고 자녀를 세례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무척 고통 중에 있었는데, 느닷없이 성모님께서 집도 마련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성모님을 모셔다 준 가정은 냉담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냉담을 하던 큰아들 부부가 냉담을 풀고 성당의 성가대에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형제님은 뇌출혈 후유증으로 말을 잃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거부했던 분이었는데 나주 성모님을 모셔놓고 기도하면서 드디어 형제님의 말문이 터졌습니다. 세 번째 성모님을 모셔다 준 가정은 시아버지가 목사님이신 기독교 집안이었습니다.
자매님이 열심히 나주 성모님을 모셔놓고 기도하는 중에 엄청난 재물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고통으로 힘들어했던 그 자매는 그렇게 열심히 해도 기도 응답을 못 받았는데, 나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기도 응답을 너무너무 빨리 받게 되었다고 매우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3주 전 일이었습니다. 저희 집에 우연히 아주 유명하신 지관 한 분이 오시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 수맥 체크를 해 주시면서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 집 안방과 부엌 아들 방 쪽으로 큰 수맥이 지나고 있는데, 저 성모상 앞에서는 수맥이 꺾여서 성모상을 피해서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집 거실에는 유명한 성모님은 다 계십니다. 다른 성모상 앞에서는 그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는데, 나주 성모님 앞에서는 희한한 일이라고 놀라워하셨습니다.
물론 그분은 나주 성모님을 모르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성모님 양쪽 손에서 자비의 빛이 나오고 있다고 하면서 감탄하였습니다. 저희 집에서만 그러신 것이 아니라 나주 성모님을 모시고 열심히 기도하는 저희 남편 대부님 댁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수맥 때문에 걱정이 되시면 나주 성모님을 모시십시오. 1주일 전 토요일 일이었습니다. 저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왼쪽 무릎이 아파서 무릎을 꿇지 못합니다. 기도를 할 때도 왼쪽 다리를 뻗거나 또는 세워서 기도를 하지 무릎은 절대 못 꿇습니다. 지난 토요일, 남편 대부님 집에서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 앞에서 열심히 기도하던 중 온 집안에 나주 성모님의 향기가 진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무릎에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이제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무릎도 꿇을 수 있고요. 무릎을 꿇고 앉아서 기도를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 정말로 큰 영광과 흠숭과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이 거룩한 동산에 저희들이 올 수 있도록 불러주신 것만으로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은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도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나주 성모님의 증인이 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나주를 오게 되었고 기적수를 병자들에게 나르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강 아녜스자매님 영적 및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여러분, 수맥 때문에 걱정이 되시면 나주 성모님을 모시십시오.
(17년 냉담했는데, 나주 성모님 집에 와서 회개하다)
찬미 예수님! 너무나도 부족한 저를 이 거룩한 곳에 불러주신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경기도 용인에 강 아녜스라고 합니다. 전 구교 집안에서 태어난 하느님 자녀였지만, 불교 집안으로 시집을 가는 바람에 17년 동안 냉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99년 아주 친한 친구의 소개로 이곳 나주를 알게 되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큰 죄인인 줄을 정말 몰랐었는데, 나주 성모님을 만나면서부터 나주 성모님 뵈러 올 때마다 얼마나 통곡하고 울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너무도 큰 죄인이라는 거를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능력 있고 착하고 자상한 남편 덕분에 결혼 생활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도 불교 집안에 시집을 왔으니 불교를 믿을 것을 원하던 시집에서 제가 겪는 신앙적 갈등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나주 성모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저는 예수님의 현존을 체험했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도우심과 은총으로 제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었나를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전 1달에 1번씩 나주의 어머니를 만나러 오는 날이 늘 기다려지고 이곳에 오기 위해 출발할 때는 제 가슴에 평화가 찾아들었고 정말 설레는 그런 순례길이었습니다. 집에서는 십자가와 성모상은커녕 어떤 성물도 꺼내놓고 기도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모셔놓고 기도하다가 남편 퇴근 시간이 가까워 오면 성모상을 이불 홑청에 둘둘 말아서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저희 가정에도 하느님의 권능과 나주 성모님의 놀라운 은총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딸 둘만 키우던 제가 늦둥이로 아들을 얻었습니다. 저희 시부모님께서는 불교 신자시니까 전국 사찰을 순회하시면서 저희 아들의 이름을 그 사찰 기왓장마다 새겨놓으시고 보시를 하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저희 가정에서 제일 먼저 그 아이가 세례를 받고 신부님을 돕는 복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딸아이가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나주 성모님께 드리는 모든 기도는 한 번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어머니께서 전부 다 들어주셨습니다. 작은 아파트에 살던 저는 한 번도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큰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돼서 지역 식구들과 매일 같이 기도를 할 수 있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저희 친정 올케는 미신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듣고 기도하던 중에 세례를 받고 지금은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늦게 결혼을 해서 자녀를 가질 수 없던 동생도 아들을 낳아서 세례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드디어 남편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함께 나주를 오게 되었고 기적수를 병자들에게 나르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작년 2005년 12월 21일 남편은 미카엘이라는 세례명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나주 성모님은 저희 가정에 해결사가 되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꼴찌였던 자신이 하느님 전에 첫째가 되겠다고 매일 미사 참례를 지금까지 거르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이 너무나 많은데 생략하고 최근에 일어났던 일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성복동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최근에는 이곳에 올 때마다 성모님을 한 분씩 모셔다 이웃에 전하고 있습니다.
성모님을 모셔다 준 가정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모님을 모셔다 줄 때마다 성모님과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가장 먼저 성모님을 모셔주었던 제주도 동생은 냉담을 풀고 미신을 쫓던 남편은 드디어 천주교에 관심을 갖고 자녀를 세례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무척 고통 중에 있었는데, 느닷없이 성모님께서 집도 마련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성모님을 모셔다 준 가정은 냉담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냉담을 하던 큰아들 부부가 냉담을 풀고 성당의 성가대에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형제님은 뇌출혈 후유증으로 말을 잃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거부했던 분이었는데 나주 성모님을 모셔놓고 기도하면서 드디어 형제님의 말문이 터졌습니다. 세 번째 성모님을 모셔다 준 가정은 시아버지가 목사님이신 기독교 집안이었습니다.
자매님이 열심히 나주 성모님을 모셔놓고 기도하는 중에 엄청난 재물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고통으로 힘들어했던 그 자매는 그렇게 열심히 해도 기도 응답을 못 받았는데, 나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기도 응답을 너무너무 빨리 받게 되었다고 매우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3주 전 일이었습니다. 저희 집에 우연히 아주 유명하신 지관 한 분이 오시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 수맥 체크를 해 주시면서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 집 안방과 부엌 아들 방 쪽으로 큰 수맥이 지나고 있는데, 저 성모상 앞에서는 수맥이 꺾여서 성모상을 피해서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집 거실에는 유명한 성모님은 다 계십니다. 다른 성모상 앞에서는 그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는데, 나주 성모님 앞에서는 희한한 일이라고 놀라워하셨습니다.
물론 그분은 나주 성모님을 모르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성모님 양쪽 손에서 자비의 빛이 나오고 있다고 하면서 감탄하였습니다. 저희 집에서만 그러신 것이 아니라 나주 성모님을 모시고 열심히 기도하는 저희 남편 대부님 댁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수맥 때문에 걱정이 되시면 나주 성모님을 모시십시오. 1주일 전 토요일 일이었습니다. 저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왼쪽 무릎이 아파서 무릎을 꿇지 못합니다. 기도를 할 때도 왼쪽 다리를 뻗거나 또는 세워서 기도를 하지 무릎은 절대 못 꿇습니다. 지난 토요일, 남편 대부님 집에서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 앞에서 열심히 기도하던 중 온 집안에 나주 성모님의 향기가 진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무릎에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이제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무릎도 꿇을 수 있고요. 무릎을 꿇고 앉아서 기도를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 정말로 큰 영광과 흠숭과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이 거룩한 동산에 저희들이 올 수 있도록 불러주신 것만으로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은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도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나주 성모님의 증인이 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2006년 9월 2일 강 아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