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밤,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가 필리핀에서 신학생으로 있을 때부터 제리 오르보스 신부님을 통해 율리아님에 대해 듣게 됐습니다. 저희는 같은 수도회에 속해있었습니다. 그 후로 어떻게 하면 한국에 가서 율리아님 안에 활동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발현에 대한 위대한 증거를 볼 수 있을까 생각하곤 하였습니다.
사제 서품을 받은 후 콜롬비아에서 10년 동안 있었습니다. 저번 달에 욜란다라는 자매로부터 전화를 받고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 전화는 사제 한 명을 나주에 모시고 간다는 전화였습니다. 이로써 제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며칠 전 나주에 도착했을 때 미사 중에 율리아님께서 경당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찬례 중 우리 그룹의 한 자매님께서 굉장히 강한 성모님의 향기를 맡았다고 했는데 율리아님이 지금 저에게 주신 묵주에서 나는 향기와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미사가 끝난 다음에, 저희는 제단 앞에 내려주신 향유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왼손 손가락으로 향유를 찍어서 향기를 맡았습니다. 그 향기는 제가 처음으로 나주 경당에 들어와서 맡았던 향기였고, 욜란다 자매님이 경당에 향수를 뿌린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욜란다 자매님과 토마스 형제에게 물어봤더니 “아니요, 향수를 뿌리지 않았어요. 이것은 성모님께서 주신 향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닥에 있던 향유를 손가락 끝에 조금 묻혔을 뿐이었는데 광주에 있는 호텔에 돌아왔을 때 밤새도록 향기를 맡을 수 있었고, 제 셔츠를 옷장 안에 넣지 못하고 밖에 두었는데 향기가 밤새도록 지속됐습니다.
오늘 밤, 제 동료 사제들과 주교님과 함께 처음으로 율리아님을 뵈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어깨와 몸 전체에 향유를 흘리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계속 울고 또 울었고 제 안에 성모님의 현존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돌아갔을 때 한국인 지인들과 환자들에게 여기에서 여러분과 경험했던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는 멈추지 않고 제가 이곳에서 경험한 것을 전할 것이며 거룩한 장소에서의 우리의 증언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합니다. 우리들을 통해 로마가 이 거룩한 장소를 인준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멈추지 않고 제가 이곳에서 경험한 것을 전할 것이며 거룩한 장소에서의 우리의 증언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합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미국 폴 신부님 은총 증언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여기까지 오는 동안 계속 울고 또 울었고 제 안에
성모님의 현존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여러분이
여기에서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돌아갔을 때
한국인 지인들과 환자들에게 여기에서 여러분과
경험했던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신부님 증언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아멘!!!
안녕하세요? 오늘 밤,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가 필리핀에서 신학생으로 있을 때부터 제리 오르보스 신부님을 통해 율리아님에 대해 듣게 됐습니다. 저희는 같은 수도회에 속해있었습니다. 그 후로 어떻게 하면 한국에 가서 율리아님 안에 활동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발현에 대한 위대한 증거를 볼 수 있을까 생각하곤 하였습니다.
사제 서품을 받은 후 콜롬비아에서 10년 동안 있었습니다. 저번 달에 욜란다라는 자매로부터 전화를 받고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 전화는 사제 한 명을 나주에 모시고 간다는 전화였습니다. 이로써 제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며칠 전 나주에 도착했을 때 미사 중에 율리아님께서 경당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찬례 중 우리 그룹의 한 자매님께서 굉장히 강한 성모님의 향기를 맡았다고 했는데 율리아님이 지금 저에게 주신 묵주에서 나는 향기와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미사가 끝난 다음에, 저희는 제단 앞에 내려주신 향유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왼손 손가락으로 향유를 찍어서 향기를 맡았습니다. 그 향기는 제가 처음으로 나주 경당에 들어와서 맡았던 향기였고, 욜란다 자매님이 경당에 향수를 뿌린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욜란다 자매님과 토마스 형제에게 물어봤더니 “아니요, 향수를 뿌리지 않았어요. 이것은 성모님께서 주신 향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닥에 있던 향유를 손가락 끝에 조금 묻혔을 뿐이었는데 광주에 있는 호텔에 돌아왔을 때 밤새도록 향기를 맡을 수 있었고, 제 셔츠를 옷장 안에 넣지 못하고 밖에 두었는데 향기가 밤새도록 지속됐습니다.
오늘 밤, 제 동료 사제들과 주교님과 함께 처음으로 율리아님을 뵈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어깨와 몸 전체에 향유를 흘리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계속 울고 또 울었고 제 안에 성모님의 현존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돌아갔을 때 한국인 지인들과 환자들에게 여기에서 여러분과 경험했던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는 멈추지 않고 제가 이곳에서 경험한 것을 전할 것이며 거룩한 장소에서의 우리의 증언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합니다. 우리들을 통해 로마가 이 거룩한 장소를 인준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