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프로젝트💗신부님의 주일 묵상

wlsgodqn
2024-09-22
조회수 228

주예삶 묵상 프로젝트 참가자 여러분!

추석연휴와 함께 지난 한 주간 동안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잘 봉헌하셨나요?

이번 주에는 특별히 작은영혼이 
보여주시는 

‘순교정신’에 대해 묵상해봅시다.

작은영혼 마마쥴리아는 필리핀 마닐라 롤롬보이에서 있었던 
김대건 

신부님의 동상 제막식에 참석해서 성인 신부님께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신부님의 순교의 얼을 청하셨고 신부님은 뜨거운 순교의 얼을 작은영혼에게 

주셨습니다. 작은영혼은 환희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작은영혼은 또한 손가락을 칼로 찌르고 입으로 물어뜯으며 세 시간 

넘게 걸려 피로써 ‘순교’라는 글자를 종이에 쓰며 순교를 약속드렸습니다.

사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작은 영혼의 삶이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을 

실천해온 삶이었기에 순교정신으로 살아오신 ‘생활의 순교’인 것입니다.



순교정신으로 한 쪽 눈을 다른 이에게 주고자 했던 일이나, 고통스러운 
몸으로 

한걸음이 3cm도 안되었지만 이 고통을 사랑받은 셈치고 죄인들의 회개와 

봉일동 할아버지의 치유로 봉헌하며 5-7분 거리를 1시간 40분 걸려서 걸으며 

순간순간 뒤따르는 엄청난 고통을 한 발자국마자 한 영혼씩 회개할 수 있도록 

희생과 보속과 사랑으로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작은영혼의 순교의 열정을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오 오, 내 귀여운 작은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네가 매일 매 순간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오른다. 그리고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는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새로운 한 주간도 작은영혼 마마쥴리아가 보여주셨던 
순교의 열정을 

가지고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살아감으로써 성덕을 태동하여 

완덕으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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