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죽고 싶다던 어머니가 은총 모자를 쓴 후 우울증, 치매까지!

운영진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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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죽고 싶다던 어머니가 은총 모자를 쓴 후 우울증, 치매까지!

(은총 모자로 받은 엄청난 은총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서울에서 이사 온 이연희 쥬리아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이 은총 모자를 증언하려고 나왔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곳에 와서 어머니와 잠깐 농막에 머물겠다고 했는데 어머니가 너무 많이 아프셨어요. 대상포진 후유증이랑 혈액염, 그리고 저 또한 온갖 병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각막은 제 손으로 제가 찔러서 눈이 너무 아팠고 또 공황장애는 너무너무 심했어요

 

여러분 제가 아파 보입니까? 제 덩치나 얼굴이나 제 목소리는 절대 아픈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아픈 체도 할 수 없었고 어머니한테도 마찬가지고 어머니도 저처럼 이렇게 강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너무 심하게 아프셔서 힘들어하시니까 ‘작은 농막을 얻어서 여기에 잠깐만 있어보자.’ 저는 이곳 (나주)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치유받을 수만 있다면, 조금만 좋아지신다면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농막을 얻었습니다. 저하고 어머니하고 이제 둘이 살기 시작했어요.

 

저는 나주 성모님 동산 주방 봉사를 하고 있어요. 처음에 언니들이 제게 은총 모자를 쓰라고 권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루성 피부염이 너무 심각해서 모자나 뭔가가 머리를 이렇게 덮으면 안 된다고 기본적으로 생각을 했었고 언니들은 저한테 굉장히 강하게 모자를 써보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 말을 처음에는 무시를 했고 어머니랑 저랑 모자를 그냥 의무로 구입을 해서 어머니도 하나 쓰시고 저도 하나 쓰고 농막에서 살기 시작했어요.

 

어머니는 이곳에 살기를 처음에 굉장히 무서워하셨어요. 지인도 없고 친구도 없고 오로지 저 하나만 믿고 이곳에 있어야 되고 율리아 엄마도 모르시는 상태였으니까. 그래서 어머니랑 저랑 이제 이곳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저는 서울을 왔다 갔다 하는데 제가 원래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서 운전을 2시간 이상을 잘 못해요.

 

서울에서 이곳을 온다면 모든 휴게소를 들렀다 와야 돼요. 안 그러면 잠깐 휴게소에서 잠을 자든지 그렇게 해야지만이 이곳에 도착을 해서 살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언니들이 “모자를 착용하고 믿고서 한번 써봐라.” 그래서 은총 모자를 착용하고 서울을 왔다 갔다 하는 동안에 저도 모르는 순간에 그 어지럼증이 없어졌습니다. 그때는 제가 이런 은총 옷이나 이거를 착용할 생각을 잘 안 했어요.

 

그런데 언니들이 늘 저한테 권하기도 했지만 저도 일말에 ‘뭔가 이제 치유를 받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했고 모자를 쓰고 왔다 갔다 하면서 ‘어, 어지럽지 않네? 아, 이 모자 덕분인가?’ 처음에는 제가 이거를 확신하지를 못했어요. 확신을 하지 못해서 이 모자의 은총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를 않았는데 어머니가 소변 때문에 밤에 팬티 7개, 8개씩을 망치세요. 화장실을 제대로 못 가시니까. 


또 치매 초기가 있으셔요. 그런데 그 팬티를 침대 밑이나 소파 밑에 이걸 숨겨놔요. 그러면 그 작은 집에 아침에 일어나면 그 지린내 때문에 살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머니한테 이제 모자를 씌워드리고 혹시나 하고 밤에 주무실 때 “어머니, 이거 모자 이렇게 배에다가 한번 넣어보세요.” 어머니는 저보다도 더 단순한 신자셨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는 율리아 엄마를 뵈었었고 율리아 엄마의 은총이나 모든 것들을 제가 체험을 했지만 어머니는 모르시는 상태였는데 그냥 제 말만 듣고 “그래, 그럼 니가 말하면 이게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하셨는데 팬티가 2장, 1장 그러더니 지금은 팬티가 나오지 않게 됐습니다.

 

밤에 주무실 때도 팬티를 적시는 법이 없고 화장실을 굉장히 잘 가시고 또 어머니는 TV를 24시간 틀어놔요. 그런데 어머니가 TV를 보시면 주로 어떻게 말씀을 하시냐면 “나쁜 놈, 죽일 놈, 찢어 죽일 놈. 저놈 죽여야 된다!”고 그게 무슨 말씀이냐면 TV나 드라마를 보면 어머니가 그 TV에 완전히 이렇게 몰입을 하셔서 그 죄를 짓는 사람이 진짜라고 생각을 하시나 봐요.

 

그러면 정말 그 입에서 나오는 욕은 차마 내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했어요. 그런데 제가 어머니께 이 모자를 씌워드리면서 “어머니, 이 모자를 쓰시면 그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그 사람이 예뻐 보일 수도 있으니까 한번 써보실래요?” 그러면 어머니는 “싫어!” 이런 법이 없으셨어요. “그래? 한번 써볼까? 내가 욕을 안 할 수 있을까?” 이랬어요.

 

그래서 어머니하고 저하고는 은총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어머니가 모자를 쓰시기 시작하시면서 욕을 안 하시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전에 어머니는 굉장히 괴팍하고 욕도 잘하시고 우리 여기 형님들이 보시면 아시는데 어머니는 보통 비범하게 생기신 할머니가 아니세요. 그런데 어머니가 지금은 당신이 처음부터 그렇게 착한 할머니인 줄 알고 착각하고 계세요.

 

그래서 저한테 가끔은 모자를 씌워달라고 하고. 모자 2개를 가지고 교대를 해서 이렇게 하는데 어머니가 그 모자로 인해서 굉장히 많이 예쁜 할머니가 되셨어요. 또 제가 어머니를 한 달에 한 번씩 치매 병원을 모시고 다니는데요. 처음에는 어머니가 우울증에 맨날 죽고 싶다고 그러셨고 혼자 계시는 그 우울감에도 더 힘들어하셨지만은 치매가 굉장히 심했어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모시고 있으면서 어머니가 점점점 좋아지기 시작하니까 자식들이 이곳에 3층 집을 지어줬습니다. 구경 오셔도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하고 3층 집에서 살면서 다른 사람들은 저에게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제가 이제 아이들도 다 키웠고 남편도 자리를 잡은 상태고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는데 굳이 여기 와서 할머니하고 둘이, 그 치매 할머니하고 이렇게 둘이 사는 모습을 굉장히 불쌍하게 봐요. 그런데 그게 여기서 사는 것은 정말로 너무나 큰 은총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 모자를 쓰고 그 모든 은총을 받았을 때는 정말 율리아 엄마의 그 아픈 고통, 뼈를 깎는 그 고통, 그 희생으로 인해서 받는다는 것을... 그 고통을 제가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모자를 씀으로 인해서 제가 받았던 은총이 얼마나 큰 건지 그리고 이 모자를 착용을 하고 다니면서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곧바로 (묵주기도) 20단을 하고 미사를 드리고 저는 언니들하고 같이 들로 산으로 일을 하고 다니는데 지금 주방 봉사를 하고 있는 언니들은 이 모자를 절대로 벗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30도 그 뙤약볕에 이 모자를 쓰고 일을 하면요. 땀이 눈으로 들어가고 눈을 찌를 정도로 더워요. 덥고 아프고 쑤시고 이러는데 언니들의 생각은요. 저희가 이 모자를 착용함으로써 엄마의 그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하고 또 은총도 받자고 저희 팀장님은 그러십니다.

 

그리고 저는 매달 5일장에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는데요. 이 모자를 쓰고 가면 어떤 사람들은 저에게 굉장히 예쁘다고, 저 예뻐요? 어떤 사람은 “이 모자 어디서 났냐?”고 “어떻게 이런 모자가 있냐?”고 처음 봤다고 이래요. 그럼 저는 자신 있게 얘기합니다. “나주 성모님 동산에 가보십시오. 나주 경당에 가면 있습니다.” 그분들이 말씀하시기를 그 모자가 굉장히 특이하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셔요.

 

제가 이 모자로 인해서 받은 은총은 여러분들한테 정말 글로 다 적어서 한 사람 한 사람한테 나누고 싶을 정도로 은총을 너무나 많이 받았어요. 제가 저희 장부하고 저하고 굉장히 사이가 안 좋았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모자 하나로도 이렇게 은총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컨디션이 좋고 모자를 사용해서 기쁘고 행복하면 저한테 “야, 이곳은 마리아의 구원방주다.” 이래요. 그럼 저는 깜짝깜짝 놀라요. 율리아 엄마를 한 번도 보신 적이 없어요.

 

하지만 어머니 입에서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야, 그 아줌마는 생긴 것도 진짜 예쁘게 생겼는데 어떻게 저 아픈 것을 참는다냐? 저 아줌마가 저렇게 아프니까 저 아줌마 고통 때문에 내가 낫는다냐?” 이래요. 그래서 이 모자 하나로 받는 이 은총을 여러분들이 제발 나누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이 모자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통, 얼마나 많은 눈물, 얼마나 많은 희생을 이렇게 (봉헌) 하셨겠습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들에게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 옷까지 이렇게 착용하고 다닐 수는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모자 정도만이라도 여러분들 그 나쁜 생각과 이 세속의 생각들 그리고 버리지 못하는 저희의 모든 나쁜 것들을 이 모자에 엄마의 모든 그 희생을 같이 담아서 엄마와 함께 일치하는 세상을 한번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행복합니다. 행복하게 사십시오!


2022년 6월 첫 토 이연희 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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