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동기를 달지 않으면 죽는다고 했는데...

운영진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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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동기를 달지 않으면 죽는다고 했는데...

(순례로 근육암, 간암이 치유되고 마귀를 쫒아내고...)


전주에서 온 서 데레사입니다. 제가 여기 3년 전부터 계속 나왔는데 한 21번째 왔습니다. 여기가 성모님의 피눈물과 눈물로서 목욕을 하는 곳이에요. 여기를 21번 다니는 그 마음은 항상 성령으로서 쇄신되고 또 성모님의 피눈물로서 저의 영혼을 항상 목욕시키기 위해서 다녔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다니는 동안에 전주에서는 나주 성모님한테 가는 사람으로 소문나서 나주를 갈 때면 전부 저한테 연락을 합니다.

 

그래서 차를 불러서 오게 되는데요. 주로 아픈 분들이 오는 경향이 많아요. 제가 여기를 다니는 동안에 간암 환자 한 분은 전주 대학병원에서 아주 죽겠다 하면서 종부성사를 2번 받은 분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죽는다고 2~3일도 못 간다는 사람이 그 순간 여기서 촛불을 봉헌했어요. 그랬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특별한 봉헌 기도로 부어서 늘 물을 빼는 배가 툭 꺼졌대요. 환자님이 자기 스스로 화장실을 다녀왔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분이 여기 3번 다녀갔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완치됐습니다. 완치돼서 3월 30일 날 딸의 초청으로 미국을 갔어요.

 

그리고 또 한 분은 대학생인데요. 그분이 지금 여기 오셨습니다. 발이 버거스씨병, 쉽게 말해서 근육 암으로 군대 있을 때 발이 썩었어요. 그래서 육군 병원에서 발을 자른다 하니까 부모님이 쫓아가서 그 아이를 데려왔어요. 그래서 예수병원에 입원했는데 예수병원에서 결과적으로 “두 발 다 자르자.” 그랬어요. 그런데 그분이 여기서 (율리아님) 기도 받고 3번 오는 동안에 다 나았어요. 손들어 보세요. 운전하고 왔어요. 자가용 운전하고 왔습니다.

 

치유받은 형제님 :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자인데 너무나 은혜를 많이 받아서 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또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개신교 재단인데 제가 얼마나 종교를 부정했냐면 제가 굉장히 술을 많이 하는 편이었어요. 술자리에 가면 “무슨 하느님이 있냐?”고 아니 내가 젊은데 내 젊음을 믿고 사는 것이지 어떻게 하느님을 믿고 살 수가 있느냐? 그거는 어떤 이상적인 삶이지 현실은 그것이 아니라고 항상 좀 부정을 했었는데, 막상 제가 아파서 병원에서 젊은 사람이 다리를 절단한다면 죽은 거나 다름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제 어머님의 반대와 그 절단이란 판결이 너무나 저에게 큰 충격이 됐었고 제 작은어머니 덕분에 이 기도라는 걸 받게 됐어요. 처음에 나주 경당에 올 때는 이렇게 걷지를 못 해서 목발을 짚고 왔습니다. 2월 첫째 주 토요일, 그때 와서 (율리아님) 기도를 받고 그때부터는 그랬죠. ‘아 하느님이 계시는구나. 이제 내가 죽어도 다리를 자른다고 그래도 하느님이 계시는 곳에 내가 있으니까 설마 하느님이 나를 버리시겠느냐?’는 생각으로 그간 미숙하나마 매일 묵주기도 15단씩 바치고 그리고 ‘다리를 좀 절더라도 성당을 나가는 게 내 도리가 아닌가. 내가 하느님께 받은 은혜를 어디다 보상을 하겠는가.’ 해서 성당을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3월을 그렇게 보내고 4월 첫째 주에도 계속 여기를 오고 싶더라고요. 사실 올 방법도 없었고 목발을 짚을 때니까 그래서 가기는 가야겠는데 마음속으로 항상 기도했죠. ‘성모님, 나 오늘 가고 싶은데 저 좀 불러주세요.’ 저희 어머니한테 그랬습니다. 제가. “성모님이 나를 원하시고 또 나를 어떤 도구로 쓰시려고 그러신다면은 내가 가는 방법이 없으면 어떻게라도 불러주시겠지 뭘 걱정을 하십니까?” 그랬더니 정말 오게 됐습니다.

 

또 한 번의 감사를 받았고 제가 많은 은혜를 받았다는 생각하지만 어떻게 하느님께 보답을 할지 아직도 의문인데 언제나 감사드리고 제가 뭔가 할 수 있다면 봉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느 곳이든지 이곳 성모님 앞에서 약속드릴 것을 맹세하겠습니다.

 

서 데레사 자매님 : 저는 여기를 계속 다니면서 나주 성모님의 이름으로 활동을 많이 하는데 거의 다 이루어진다고 제가 자부를 합니다. 우리 성모님께서 백발백중 다 들어주시네요. 그리고 10년 동안 예수교를 다닌 국민은행 대리로 있는 여자분인데요. 그분이 여기를 한 번 왔다 가더니 성모님 피눈물을 보고는 천주교로 왔어요. 그래서 명동성당에서 영세를 하는데 제가 대모를 섰습니다.

 

또 3년 동안 냉담한 분이 있는데 가족 전부 냉담을 했네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안 다니니까 그 며느리, 아들까지 다 못 다녔대요. 신부님이 수녀님이 가셔도 그분들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나주 성모님) 사진 메시지 책을 가지고 어젯밤에 쫓아가 설명하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머리가 땅으로 수그러지대요. 이제 눈물까지 터져요. 이제 나오겠다고 약속받았습니다. 저는 메시지하고 성모님 사진하고 아주 전교의 재목이 됐어요. 그분이 시어머니 용서하고 그 가족이 지금 전부 성당에 나와요.

 

그리고 모 대학교에 총장님으로 출마하신 분이 있었어요. 그 대학이 총장 선거를 5번 했는데도 총장이 안 나왔어요. 결국에는 그 교우분이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내 친구 남편분인데 저한테 기도를 부탁한 거예요. 제가 여기 다니면서 기도를 많이 했는데 마지막 3일 전에 여기 와서 간구했습니다. 또 율리아 자매님께 막 그냥 떼를 썼습니다. 결과적으로 총장이 됐어요. 은혜받았다고 굉장히 아주 만족합니다.

 

또 한 분은 교수 부인인데 장염에 걸려 미국 가서 한 5년 동안 아무리 약을 쓰고 병원을 다녀도 못 나았어요. 장암까지 의심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 와서 율리아 자매님한테 딱 한 번 기도 받고 나아 버렸어요. 지금은 아주 그냥 굉장히 성당에 열렬합니다.

 

그리고 박 엘리사벳 씨란 분이 여기를 2번 왔는데 손에 무좀이 한 10년 되어도 안 나았어요. 그런데 2번 와서 여기서 기도 받고 낫고 또 25년 된 피부병 환자가 나았어요. 내가 볼 때 확실히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손을 통해서 많은 역사를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치유해 주셨지만 지금은 성모님께서 특별히 율리아 자매님 손을 통해서 역사하고 계신 것은 역력히 우리 눈에 보입니다.

 

또 마귀 들린 사람이 성당을 다니다가 안 다니고 점치고 무당 굿을 하고 부적을 달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 마귀가 안 들러붙겠습니까? 나중에는 눈이 노래서 뚝 떨어지고 직장도 안 다니면서 집에 누워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분 여기 나주 성모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뗐습니다. 성사보고 성당 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가져간 묵주가 있거든요. 지금 5개월 됐습니다. 그 묵주가 지금도 향기가 너무 나요. 그런데 묵주를 수첩 위에다가 놓고 기도를 하고 나서 보니까 그 수첩 위에가 향기에 젖어서 누런 거예요. 그거 체험했고 이제 제 말씀만 드리고 내려가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20년 동안 고혈압 환자였었고요. 한 6번 쓰러지고 제가 35살 먹었을 때 처음 쓰러져서 8일 만에 깨어났었어요. 그리고 재작년에 집수리하고 전신마비가 됐었어요. 그런데 그 순간에 성모님한테 ‘성모님, 제가 지금 죽으면 저는 바로 연옥행입니다. 제가 좀 보속을 더 하고 기도 생활을 더 하고 전교 생활을 더 하다가 죽을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저를 도와주십시오.’ 뜨거운 기도를 하는 동안에 제가 하룻새 병원에 누워있는 동안 완치돼 버렸어요. 새벽에 병원에 갔는데 저녁에 걸어 나왔습니다.

 

한 6차례에 걸쳐서 이 고혈압으로 인해서 많은 은총을 받았기 때문에 저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까 생각을 했더니 작년 3월 15일에 갑자기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서방님을 제가 미워했었어요. 제가 옛날에는 미움이 대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그렇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 미워지더군요. 한 보름 입원하고 나왔는데 계속 미운 거예요. 병이 심화돼서 걸어 다니지 못할 정도고 그래서 다 죽는다고 했었고 병원에서는 동맥 경화증과 심협증 그걸로 인해서 밤에 자다가 2번이나 숨을 못 쉬었어요.

 

갑자기 칼로 가슴을 찌르는 듯해서 남편이 발을 딛고 가슴에 올라 뛸 정도가 돼도 숨이 안 트여였었어요. 나중에는 병원에서 심박동기를 달으라고 그래요. 박동기를 달지 않으면 죽을 거라고, 자다가 죽을 거라고요. 제가 보통 39번에서 45번 그 사이만 심장이 뛰고 있었어요. 그래 제 자신도 이제 완전히 포기했었고 죽음의 준비를 하려고 했었는데 누가 나주를 가자 그래서 한번 따라왔는데 성모님상에 핏자국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굉장히 자극이 컸습니다.

 

며칠 후 10월 14일 날 성모님께서 피를 흘리신다는 소식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카메라를 가지고 며느리를 데리고 쏜살같이 왔습니다. 며느리가 예수교 신자였어요. 예수교를 5년 이상 믿었기 때문에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아주 희박했어요. 그렇게 천주교에 있는 걸 굉장히 반대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 와서 성모님 사진을 직접 찍고 그때부터 열혈하니 아주 성모님의 사람이 되고 묵주기도도 굉장히 잘합니다요. 지금은 남편을 끌고 다녀요. 제가 그때 성모님 피(눈물)를 보고, 율리아 자매님 기도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때 올라오라고 해서 치유를 받는 동안에 이 가슴은 굉장히 찢어지는 듯이 쥐어짜는 듯 아팠었어요.

 

그런데 그 순간에 진한 장미꽃 향기, 또 아카시아 향기, 여러 가지 이 꽃향기가 진하게 코로 들어오대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 일어나셔서 말씀하셨어요. 장미꽃 향기, 여러 가지 꽃 향기 나는 분들, 손들어보라고 그러니까 전부 한결같이 향기가 난다고 이야기를 하대요. 향내를 맡는 순간에 제 몸이 나았어요. 그래서 3년 동안 딱 약 하나도 안 먹었습니다.

 

그리고 남편 미워하는 사람 많을 것 같아요. 또 아내를 미워하는 분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미움으로 인해서 몸에 병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제가 생각해요. 여기 처음에 피눈물을 흘릴 때 와서 그 당시에 남편을 무척 미워했는데 지금은 남편하고 화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치유를 완전히 받아서 그때부터 진짜 감사 생활을 했었습니다.

 

현재는 (나주) 성모님 사진을 여기저기 돌렸고 또 (사랑의) 메시지 책하고, 성모님 사진을 미국까지 보냈더니 미국에서 아주 열심히 한 우리 동생이 천주교회로 개종하겠다고 그래요. 이번에 왔었어요. 이상입니다.


전주 서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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