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정도의 알레르기, 천식이 율리아님 기도로..!

운영진
2022-05-21
조회수 918

 

위험한 정도의 알레르기, 천식이 율리아님 기도로..!

(몇 번이나 애가 자다가 숨이 막혀 숨을 못 쉬고...)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대구 김 아녜스입니다. 우리 첫째 아들이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 작년부터 조금만 뛰면은 호흡 곤란이 오고 감기기가 약간 있으면 애가 저녁에 자다가 숨이 막혀서 숨을 못 쉬고 이런 게 몇 번 있었어요.

 

그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지냈는데 10월 초에 애가 감기기가 또 왔어요. 약 지어 먹이고 학교를 보냈는데 애가 걸음을 못 걸을 정도로 호흡이 안 돼서 애가 너무 위독하다고 선생님들이 전화가 왔더라고요. 아마 천식 같고 호흡을 못 하고 혈압도 너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너무 이상하니까 빨리 종합병원에 데려가 보라고 그래서 제가 급하게 가톨릭 대학병원 응급실로 들어가서 소아과 진료받고 입원을 했었습니다.

 

이제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선생님들이 천식이라는 결론을 내리시고. 또 알레르기도 굉장히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그랬어요. 보통 100이면 굉장히 알레르기 수치가 높은데 우리 아들은 그때 한 700이 나와서 알레르기 수치도 너무 높고 천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애를 이제 입원시켜 놓고 한 3~4일 지나니까 10월 첫 토가 돼서 성모님 집에 서 ‘더 기도해야 되겠다.’ 싶어서 저만 첫 토에 참석하고 갔는데 애가 이제 빨리 완쾌가 돼서 빨리 나았어요. 천식이 빨리 가라앉아서 1주일 만에 퇴원을 하고 흡입하는 거라든가 이 약은 이제 잔뜩 받아서 계속 아침저녁으로 이제 흡입하고 있었는데 11월 첫 토에 아들을 데리고 성모님 집 순례 왔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11월달은 치유가 굉장히 많이 일어날 거라고 말씀하셔서 ‘우리 아들도 치유해 주시려는가 보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만남 시간에 제가 엄마께 아들이 천식이 있다고 말씀드리니까 이렇게 목에 뽀뽀를 해 주시면서 “치유 받으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집에 돌아와서 11월 16일 날 다시 검사하러 오라고 그래서 병원에 검사하러 갔는데 의사가 “아 이상하다.” 그러면서 천식 수치가 나와줘야 하는데 천식 수치가 전혀 안 나오고 천식이 없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높은 알레르기 수치도 팍 떨어져서 이제 약간만 수치가 나오고. 그래서 저는 순간적으로 알았죠. 주님 성모님이 치유해 주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많이 뛰어도 뭐 숨차하는 이런 거 전혀 없고 또 호흡 곤란 이런 것도 전혀 없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2월 4일 김혜경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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