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6주년 기념일에 성모님께 드립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36년 전 바로 오늘,
죄악으로 썩어가는 이 세상을 더 이상 두고 보실 수 없어
당신께서 피눈물 흘리시며 저희 곁에 오셨습니다.
작은 영혼을 통하여 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며
저희 모두 하나 되어 당신을 위로해 달라 하셨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 여기 작은 영혼들이 모여
당신의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리려 하나이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전심을 다해 기도드리오니
위로와 감사의 이 마음을 받으시옵소서.
조건 없이 베푸시는 크신 그 사랑을 떠올리면
저희의 목숨을 바친들 어찌 아깝겠나이까.
당신께서는 우주처럼 넓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저희를 입히시고 먹이시고 대신 고통 받으시고
앓을 병조차 대신 앓아 주시며 이만큼 양육해 오셨습니다.
아아, 가없는 그 은혜가 넘치고 넘치는데
이 세상의 어떤 말이 그 고마움에 합당하겠나이까.
저희가 드릴 것이라고는 오직 부끄러움뿐.
다만 당신의 사랑하는 딸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모든 걸 당신께 의탁하고 아기처럼 따르려 하오니
저희의 노력과 수고를 보시고 위로를 받으시어
모든 근심걱정 내려놓으시고 미소 활짝 지으소서.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도
작음 안에 숨 쉬는 당신의 귀염둥이 작은 영혼에게
당신과 함께 그의 원의를 채워줄 것이라 하셨으니
저희 또한 세상의 모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율리아님의 원의를 채우는 데 어머니를 도와 한몫을 하고자 하오니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당신의 품 안에 머물게 하시고
저희 가정과 하는 일에 어머니의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며
저희가 내딛는 발걸음 걸음마다 함께해 주소서.
사랑 넘치신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전쟁을 비롯한 갖가지 재난으로 불확실한 이 시대에
다시 맞게 된 뜻 깊은 시월 열아흐레 날,
당신 피눈물 흘리신 36주년을 마음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모처럼만에
세계 각지에서 신부님을 비롯한 많은 순례자들이 갈급한 마음으로
당신께서 현존하시는 거룩한 성지를 찾았나이다.
그들에게 은총에 은총을 더해주시어 그를 보고
하늘의 별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다함께 은총을 나누게 도우소서.
사탄이 어떤 모략과 중상과 악성유언비어로 현혹해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단호히 물리치겠사오니
당신께서는 다만 저희 믿음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세우소서.
또한 작은 영혼의 고통도 이제 그만 그치게 하시어
건강한 몸으로 당신 위한 일에 더욱 집중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신묘한 방식으로 활동하시오니
지금 잠시 힘들더라도 결국은 다 좋아질 것입니다.
전쟁도 끝나고 갖가지 질병도 곧 물러갈 것입니다.
오, 신실하신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피눈물을 거두시고 당신 본래의 천상아름다움을 되찾으시어
온 세상을 당신의 향기로 가득 채우소서.
당신의 향기로 가득 채우소서.
아멘.
2022년 10월 19일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6주년 기념일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드림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6주년 기념일에 성모님께 드립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36년 전 바로 오늘,
죄악으로 썩어가는 이 세상을 더 이상 두고 보실 수 없어
당신께서 피눈물 흘리시며 저희 곁에 오셨습니다.
작은 영혼을 통하여 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며
저희 모두 하나 되어 당신을 위로해 달라 하셨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 여기 작은 영혼들이 모여
당신의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리려 하나이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전심을 다해 기도드리오니
위로와 감사의 이 마음을 받으시옵소서.
조건 없이 베푸시는 크신 그 사랑을 떠올리면
저희의 목숨을 바친들 어찌 아깝겠나이까.
당신께서는 우주처럼 넓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저희를 입히시고 먹이시고 대신 고통 받으시고
앓을 병조차 대신 앓아 주시며 이만큼 양육해 오셨습니다.
아아, 가없는 그 은혜가 넘치고 넘치는데
이 세상의 어떤 말이 그 고마움에 합당하겠나이까.
저희가 드릴 것이라고는 오직 부끄러움뿐.
다만 당신의 사랑하는 딸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모든 걸 당신께 의탁하고 아기처럼 따르려 하오니
저희의 노력과 수고를 보시고 위로를 받으시어
모든 근심걱정 내려놓으시고 미소 활짝 지으소서.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도
작음 안에 숨 쉬는 당신의 귀염둥이 작은 영혼에게
당신과 함께 그의 원의를 채워줄 것이라 하셨으니
저희 또한 세상의 모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율리아님의 원의를 채우는 데 어머니를 도와 한몫을 하고자 하오니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당신의 품 안에 머물게 하시고
저희 가정과 하는 일에 어머니의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며
저희가 내딛는 발걸음 걸음마다 함께해 주소서.
사랑 넘치신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전쟁을 비롯한 갖가지 재난으로 불확실한 이 시대에
다시 맞게 된 뜻 깊은 시월 열아흐레 날,
당신 피눈물 흘리신 36주년을 마음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모처럼만에
세계 각지에서 신부님을 비롯한 많은 순례자들이 갈급한 마음으로
당신께서 현존하시는 거룩한 성지를 찾았나이다.
그들에게 은총에 은총을 더해주시어 그를 보고
하늘의 별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다함께 은총을 나누게 도우소서.
사탄이 어떤 모략과 중상과 악성유언비어로 현혹해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단호히 물리치겠사오니
당신께서는 다만 저희 믿음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세우소서.
또한 작은 영혼의 고통도 이제 그만 그치게 하시어
건강한 몸으로 당신 위한 일에 더욱 집중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신묘한 방식으로 활동하시오니
지금 잠시 힘들더라도 결국은 다 좋아질 것입니다.
전쟁도 끝나고 갖가지 질병도 곧 물러갈 것입니다.
오, 신실하신 어머니 나주의 성모님.
피눈물을 거두시고 당신 본래의 천상아름다움을 되찾으시어
온 세상을 당신의 향기로 가득 채우소서.
당신의 향기로 가득 채우소서.
아멘.
2022년 10월 19일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6주년 기념일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