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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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0년 12월 8일 -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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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이하여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교황님과 레바다 추기경님, 이반디아스 추기경님,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님과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일하시는 국내외 모든 분들을 위하여 그리고 이날 참석하는 순례자들이 받을 은총에 대하여 어떤 마귀의 공격도 받지 않도록 그리고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며, 준비 기도를 하러 경당과 성모님의 동산에 올라가서 열심히 기도했다.

 

한 발을 옮기기도 힘든 고통 중에 바치는 기도이기에 더욱 정성을 다했다. 성혈 조배실에서는 많은 황금향유를 내려 주셨다. 기도 할 때 마다 장미향기와 백합향기 그리고 영혼을 정화시키기 위해 태우는 내음, 알콜향 등 많은 향기들을 풍겨 주셨다. 갈바리아 예수님 앞에 와서 기도하는데 어느 순간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빛이 퍼져 나와 순식간에 내 머리를 관통해 뚫고 지나가는 것 같았다. 나는 머리가 다 뚫리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비명이 터져 나왔다.

 

가시관 상처에서 피가 줄줄 흘러내려 손으로 받았다. 그래도 계속 피가 많이 흘러내려 손수건에 받았는데도 목에 두르고 있던 율신액 스카프에까지 피가 뚝뚝 떨어져 내렸다. 스카프를 펼쳐들고 떨어진 피를 확인할 때 갑자기 성혈이 스카프에 뚝뚝 떨어져 내려오셨다. 그때, 가시관 고통을 보며 너무 안타까워“어떡해! 어떡해!”하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기도하고 있던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을 포함한 10여 명의 협력자들은 그 모습을 보고 탄성을 지르며 눈물을 흘리고 아파했다.

 

내 머리는 다 뚫린 듯 극심하게 아팠지만“오, 주님! 감사합니다. 이 죄녀가 받는 이 고통을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할 때 예수님께서 나직이 말씀하셨다.


예수님: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내게 향한 지고지순한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의 사랑을 저버리고 촉범하는 영혼들로부터 받는 고통들까지도 잠시 잊을 수가 있단다. 
그러니 네가 받아내는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네가 흘린 피 한 방울 한 방울이 나의 성심의 빛과 사랑과 은총으로 합쳐져 수많은 영혼들에게 강물처럼 흘러들어가 영혼 육신이 치유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의 그 아름다운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으며, 기쁘게 봉헌하는 너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기에 거대한 나의 잔치에 모여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너와 더불어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소중한 나의 모든 자녀들에게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복합적인 성심을 활짝 열어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도록 무한한 축복과 강복을 내려 주겠다."


그러고 나서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이 다정스럽게 들려왔다. 


성모님: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아! 이제 나의 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불림 받은 너희가 내 작은 영혼과 항상 일치하여 용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어 티 없는 나의 성심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무도 너희를 침범하지 못할 것이며 내 모든 덕행의 옷을 너희에게 입혀줄 것이니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이 나의 향기에 이끌려 작은 자의 영혼으로 살게 될 것이다.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며 온 세상 자녀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며 전한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전 세계에서 부름 받은 너희를 높은 성성으로 이끌어 입으로는 쌍날의 칼로써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를 전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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