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8월 26일 현시를 보게 되었다. 성모님께서 빨랫감을 머리에 잔뜩 이시고, 양손에 들고도 모자라 빨래 보따리를 발로 밀며, 가파른 산을 힘겹게 오르시다 한 곳에 이르러 멈추셨다. 그 위로부터 아주 맑은 물이 큰 내를 이루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성모님께서는 그곳에서 빨래를 하기 시작하셨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물을 먹고 마셨다. 모두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되어 손발을 씻고, 머리를 감고, 목욕하고, 물장구치며 즐겁게 노는 모습이었다. 이튿날, 나는 현시에서 본 장소를 찾아내었다. 그때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작은영혼인 너를 통하여 이곳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샘터를 마련하였으니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먹고 마시고 바르고 씻도록 어서 샘을 파도록 하여라. 이 엄마는 병든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고 닦아 주고 막힌 곳까지 뚫어주어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을 이곳으로 부를 것이다.
내 아들 예수와 나는 단 한 영혼이라도 저주받아 지옥으로 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가장 사악한 죄인일지라도 내 작은영혼의 이타적 사랑으로 점철된 삶과 희생을 받아들이는 영혼에게는 회개의 은총을 풍성히 내려주어 마리아의 구원방주 기적의 샘에 와서 먹고 마시고 바르고 씻도록 하여 세속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 육신까지 치유해 줄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이 어머니가 피눈물로 간절히 호소하며 하늘나라 보물창고에 영원불멸의 공로를 쌓을 기회를 제공하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도 어쩔 수가 없단다. 그러나 티 없는 내 성심은 너희의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까지도 사랑하기에 조건 없는 너의 희생과 사랑에 말미암은 주님의 약속을 오늘 너를 통하여 이곳에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가장 사악한 죄인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에 돌아올 수 있도록 너의 피나는 희생과 도움이 필요하니 영혼 육신에 신약이 될 내 사랑의 결정체인 이 기적의 샘물로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희생과 보속을 바쳐 다오.
나는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맨손으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 한 번 팔 때마다 물줄기가 퐁퐁퐁 솟아올랐으며 그렇게 일곱 번 팔 때까지 같은 현상을 보였는데 여덟 번째 파자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져서 물이 콸콸콸 흘러내렸다.
이로써 1990년 1월 18일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註: 이 물은 틀림없이 성모님이 주신 기적수지만 물의 오염도 및 수질 검사를 해 보고자 작은영혼의 남편 율리오 형제가 군농촌 지도소에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0.0200ppm이 나왔다. 일반 증류수 0.0286ppm보다 더 맑은 물이라는 것이다.
이때 물을 검사하던 직원이 “이 기계 고장입니다.” 하자 율리오 형제는 ‘아, 이 물이 아주 깨끗하고 좋구나.’ 생각하며 “다른 물을 검사해 보면 기계 고장인지 아닌지 알 것 아닌가?” 하고 말했다. 그 직원은 “아, 그렇지.” 하고 보통 물과 일반 사용하는 증류수를 검사한 결과 고장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하게 증명이 되었다. 성모님께서 주신 물이니 세상 사람 모두가 와서 먹고 마시고 바르고 씻음으로 영육 간의 치유를 받게 될 것으로 확실하게 믿는다.
1992년 8월 26일 현시를 보게 되었다. 성모님께서 빨랫감을 머리에 잔뜩 이시고, 양손에 들고도 모자라 빨래 보따리를 발로 밀며, 가파른 산을 힘겹게 오르시다 한 곳에 이르러 멈추셨다. 그 위로부터 아주 맑은 물이 큰 내를 이루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성모님께서는 그곳에서 빨래를 하기 시작하셨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물을 먹고 마셨다. 모두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되어 손발을 씻고, 머리를 감고, 목욕하고, 물장구치며 즐겁게 노는 모습이었다. 이튿날, 나는 현시에서 본 장소를 찾아내었다. 그때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작은영혼인 너를 통하여 이곳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샘터를 마련하였으니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먹고 마시고 바르고 씻도록 어서 샘을 파도록 하여라. 이 엄마는 병든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고 닦아 주고 막힌 곳까지 뚫어주어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을 이곳으로 부를 것이다.
내 아들 예수와 나는 단 한 영혼이라도 저주받아 지옥으로 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가장 사악한 죄인일지라도 내 작은영혼의 이타적 사랑으로 점철된 삶과 희생을 받아들이는 영혼에게는 회개의 은총을 풍성히 내려주어 마리아의 구원방주 기적의 샘에 와서 먹고 마시고 바르고 씻도록 하여 세속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 육신까지 치유해 줄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이 어머니가 피눈물로 간절히 호소하며 하늘나라 보물창고에 영원불멸의 공로를 쌓을 기회를 제공하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도 어쩔 수가 없단다. 그러나 티 없는 내 성심은 너희의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까지도 사랑하기에 조건 없는 너의 희생과 사랑에 말미암은 주님의 약속을 오늘 너를 통하여 이곳에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가장 사악한 죄인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에 돌아올 수 있도록 너의 피나는 희생과 도움이 필요하니 영혼 육신에 신약이 될 내 사랑의 결정체인 이 기적의 샘물로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희생과 보속을 바쳐 다오.
나는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맨손으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 한 번 팔 때마다 물줄기가 퐁퐁퐁 솟아올랐으며 그렇게 일곱 번 팔 때까지 같은 현상을 보였는데 여덟 번째 파자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져서 물이 콸콸콸 흘러내렸다.
이로써 1990년 1월 18일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註: 이 물은 틀림없이 성모님이 주신 기적수지만 물의 오염도 및 수질 검사를 해 보고자 작은영혼의 남편 율리오 형제가 군농촌 지도소에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0.0200ppm이 나왔다. 일반 증류수 0.0286ppm보다 더 맑은 물이라는 것이다.
이때 물을 검사하던 직원이 “이 기계 고장입니다.” 하자 율리오 형제는 ‘아, 이 물이 아주 깨끗하고 좋구나.’ 생각하며 “다른 물을 검사해 보면 기계 고장인지 아닌지 알 것 아닌가?” 하고 말했다. 그 직원은 “아, 그렇지.” 하고 보통 물과 일반 사용하는 증류수를 검사한 결과 고장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하게 증명이 되었다. 성모님께서 주신 물이니 세상 사람 모두가 와서 먹고 마시고 바르고 씻음으로 영육 간의 치유를 받게 될 것으로 확실하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