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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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995년 6월 30일(2) -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흠숭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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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주례로 7분의 외국 신부님들과 오후 7시 30분에 나주 본당에서 미사를 드렸다. 나는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이역만리 외국에서 멀다 않고 오셔서, 언어가 통하지 않는 미사에 참여하신 신부님들이나 신자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슬프게 해 드리는 일들에 너무 마음이 아파 견딜 수가 없었다. 성체를 모시고 묵상하는데 성체에서 피비린내가 나서 옆의 자매에게 보였더니 주위의 여러 신자들이 연이어 “아! 피다.” 하였다. 


내 손을 잡고 계시던 일본의 92세의 신부님과 많은 국내외 신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울음을 터트려 성당은 일순간에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유를 모르는 본당 신부님이 야단하셨지만, 신자들을 진정시켜 미사는 계속되었고, 캐나다에서 오신 루이 보스만스 신부님은 계속 비디오를 찍으셨다. 그때 감실 쪽에서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하게 들려왔다.


예수님: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나의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그 먼 길을 멀다 하지 않고 찾아왔으니 특별한 은총을 내리겠다. 이제 너희 모두가 모령성체로 나를 모독해 왔다면 오늘 보여 준 징표로 인하여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나를 받아 모시고 흠숭해 주기 바란다. 그러면 나는 너희의 깊은 상처를 치유해 주고 질병을 고쳐 주며 관대한 마음으로 모두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악마의 막강한 군대에서 해방될 수 있는 힘도 생길 것이고 너희에게 제공하는 특수한 은총은 안전한 불패의 무기로 사용되어질 것이며 선을 행하는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강인한 힘을 주겠으니, 어서 몸소 음식이 되기까지 너희를 사랑하는 나를 너희 마음 안에 모시도록 하여라. 오늘 너희 모두에게 특별한 은총과 축복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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