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내 사랑의 메시지는 어두워진 메마른 세상에 내리는 사랑의 단비이다.
주님과 내가 주는 메시지를 실천만 한다면 메마른 영혼이 촉촉해져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배은망덕을 기워 갚는 보속의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천국을 얻어 누리게 될 것이다."


- 1996. 10. 1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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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995년 6월 19일 -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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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주 성모님께서는 메시지 실천에 대한 많은 열매를 맺게 해 주셨다. 성모님께서 이 열매들을 책으로 엮어 눈물 흘리신 10주년 기념일에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기를 원하셨지만 나는 너무 힘들고 벅차고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이 책을 꼭 만들어야 될까?’ 하고 생각했다. 걱정이 되어서 여러 협력자들과 성모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였다.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3단 끝에 탈혼으로 들어갔는데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며 안타까이 말씀하셨다.


성모님: 사랑하는 내 딸아! 괴로워하는 너의 마음을 내가 알고 있다. 괴로워하지 말고 슬퍼하며 울지 말아라. 주님과 이 어머니가 원하는 것은 잃었던 죄인 하나라도 더 회개하는 것이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 그리고 천주의 모든 성인성녀와 천사들도 기뻐하게 될 것이다. 성경에서도 잃었던 아들이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성대한 잔치를 베풀지 않았느냐. 금화의 비유를 들어 보자. 금화 한 닢을 수건에 싸서 놔두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아무리 좋은 글도 알리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와 같이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을 것이며 이 어머니의 말을 따를 것이다. 

어서 퍼뜨려라. 그러면 많이 얻을 것이며 수많은 양 떼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잘 들어 두어라. 누구든지 베푼 사람은 더 받겠고 누구든지 감추어 두는 사람은 빼앗길 것이다. 누가 능히 하느님의 뜻을 거역할 수 있겠느냐? 시간이 머지않았는데 주저하다니. 모든 것은 내가 한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외친 지 10년이 되는 날에 무엇으로 내가 흘리는 피눈물을 닦아 줄 수 있겠느냐. 이미 준비의 시대는 다 되어 이제부터는 싸움의 결정적인 때에 돌입한다. 인류는 큰 징벌의 피투성이의 때를 맞이하게 될 텐데 어서 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늦추지 말고 서둘러라. 

천상의 이 어머니는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고자 하는데 너희는 어찌하여 인간적으로 계산하고 인간적으로 생각하느냐. 내가 원하는 이 책은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 줄 책이며 그로 인하여 메시지 실천은 증폭될 것이다. 

그것은 닫혀진 마음의 문을 열어 나를 찾을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아라. 단말마의 고통을 겪는 이 어머니의 원의에 순응하여라.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곧 이루어져야 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당신의 천사를 보내셨다. 자, 미루지 말고 어서 서둘러라. 내가 지키고 보호하겠다. 

이 책에 기록된 체험들은 열매이고 산 증인들이다. 그러나 은총을 받고도 받은 은총에 대하여 관리하지 못한다면 받은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즉 낮에 걸어 다니는 사람은 세상의 빛을 보기 때문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밤에 걸어 다니면 빛이 없기 때문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그러니 늘 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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