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한 성시간에 묵주기도를 바치던 중 현시를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 틈에 파 신부님이 초라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다. 성모님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셨다.
그러자 그 모습을 지켜보시던 파란 망토를 걸치신 자비의 성모님이 빛에 싸여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손을 잡아 주시니 초라하게 보이던 파 신부님의 얼굴에 화색이 돌아오고 밝은 표정이 되셨다. 그때 성모님은 아주 다정스럽고 친절하며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사랑하는 내 아들아! 천상의 이 어머니에게 순응해 주어서 고맙구나.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써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여 너그러운 사랑으로 너에게 맡겨진 영혼을 수용한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느냐. 나의 성심도 너의 그 봉헌하는 마음에 고마움으로 뿌듯하였단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많은 사람들이 커져서 내 사랑의 품에 안기기 어려우니 너는 더 작아지고 더 겸허해져서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언제나 나와 함께 행동하여라.
이제 너희가 나의 불타는 성심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빛의 궤도를 따라서 행동한다면 내 너희에게 기쁨과 사랑과 위로와 평화의 영이 깃들이게 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에게 위탁된 최고의 선과 겸손으로 무장하여 나를 전하고 나를 따르라. 나는 언제나 나를 따르고 나를 전하는 너희와 동행하며 축복해 주겠다. 안녕.
‘이제 너희가 나의 불타는 성심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빛의 궤도를 따라서 행동한다면
내 너희에게 기쁨과 사랑과 위로와 평화의 영이 깃들이게 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에게 위탁된 최고의 선과 겸손으로 무장하여
나를 전하고 나를 따르라.
나는 언제나 나를 따르고 나를 전하는
너희와 동행하며 축복해 주겠다.’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한 성시간에 묵주기도를 바치던 중 현시를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 틈에 파 신부님이 초라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다. 성모님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셨다.
그러자 그 모습을 지켜보시던 파란 망토를 걸치신 자비의 성모님이 빛에 싸여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손을 잡아 주시니 초라하게 보이던 파 신부님의 얼굴에 화색이 돌아오고 밝은 표정이 되셨다. 그때 성모님은 아주 다정스럽고 친절하며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사랑하는 내 아들아! 천상의 이 어머니에게 순응해 주어서 고맙구나.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써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여 너그러운 사랑으로 너에게 맡겨진 영혼을 수용한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느냐. 나의 성심도 너의 그 봉헌하는 마음에 고마움으로 뿌듯하였단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많은 사람들이 커져서 내 사랑의 품에 안기기 어려우니 너는 더 작아지고 더 겸허해져서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언제나 나와 함께 행동하여라.
이제 너희가 나의 불타는 성심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빛의 궤도를 따라서 행동한다면 내 너희에게 기쁨과 사랑과 위로와 평화의 영이 깃들이게 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에게 위탁된 최고의 선과 겸손으로 무장하여 나를 전하고 나를 따르라. 나는 언제나 나를 따르고 나를 전하는 너희와 동행하며 축복해 주겠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