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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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6년 10월 15일 - 오류의 맹렬한 회오리바람은 교회 안에까지도

예수님께서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당에서 기도할 때와 내가 기거하는 침실의 요와 이불과 침대에 연이어 7일 동안 계속해서 성혈을 내려주셨다. 아니, 쏟아주셨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이렇게 쏟아지듯 내려오시는 성혈을 많은 협력자들이 목격하였다. 나는 부르짖었다.

“주님! 이제 그만, 이제 그만하셔도 주님께서 얼마만큼 세상을 보고 아파하시는지 알겠어요. 그러니 이제 그만 흘리셔요!”하고 마음을 다하여 외쳤다.

성혈이 내려오심을 함께 목격하신 신부님들께서 성혈을 수거하여 유리 용기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았는데 20분 후에 응고되었던 성혈이 다시 액화되어 심장이 박동하고 숨을 쉬는 듯 움직이셨고, 신부님들과 여러 협력자들이 성혈을 담은 용기를 잡았을 때 힘찬 맥박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17년 넘게 나주에 순례를 오시는 루이 보스만스 신부님과 함께 순례오신 요셉 고센스 신부님과 우리 일행은 12일과 14일에 내려오신 성혈을 모시고 나주 종합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했는데 두 성혈이 동일한 남성의 AB형으로 나왔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나는, 오후 3시경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성모님의 경당으로 나아가 기도를 했다. 기도하던 중 나는 현시를 보게되었는데, 현시 중에 갑자기 못 박는 소리가 귀청을 찢을듯 쾅쾅쾅 들리며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곳을 바라본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특별히 불림 받은 수많은 성직자들이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기는커녕 시간을 채우기 위해 성무를 형식적으로 하고 오히려 세속과 타협하고 불경을 저지를 때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께 못을 박고 채찍질을 가하는 것이 된다.

그뿐인가 . 그 신부님들을 따르던 수많은 양 떼들도 신부님을 따라서 십자가에 못을 박고 채찍질을 가한다. 마치 2000년 전 하느님의 율법을 지키고 하느님을 사랑한다던 이스라엘 지도자와 백성들이 구세주 예수님을 모욕하고 편태를 가하고 결국엔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던 것처럼…….

그중에 주님과 성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따르는 몇몇 신부님들과 그 신부님들을 따르던 양 떼들이 아무리 막으려고 해도 오히려 그 많은 수에 짓밟히고 만다. 그때 성모님의 슬픈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온 세상 구원을 위하여 늘상 용기와 희망을 잃지않고 기쁘게 고통을 청하여 받는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가 온갖 시련을 겪는 동안에도 너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너의 주님과 나의 성심 안에서 그 모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해 주었으니 고맙구나.

하늘나라 옥좌 앞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영혼들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는 네가,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함과 부패되어 가는 목자들이 영적으로 쇄신되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네가 받아내야하는 극심한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지금 네가 보았듯이 주님께서는 병든 암흑의 세상을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고, 죄인들에게 영생을 주기 위하여 또 하느님의 의노를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자비와 용서와 화해의 은총을 내려주기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어 십자가 위에서 열린 다섯 상처의 보혈로써 무한한 축복과 사랑을 내려주시건만, 주님께서 친히 뽑아 세운 목자들까지도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는커녕 오히려 배은망덕하게도 갈수록 이 세상과 타협하면서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구나.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주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은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어 그 사랑을 보여주시고자 신성을 숨기시고 엄위로운 모습도 숨기시어 빵의 모습으로 또한 고귀하온 성혈로써 낮추고 또 낮추어, 친히 너희에게 오신 것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시기 때문인데 수많은 목자들까지도 주님의 실체를 생각하지않고 모독하고 배은망덕으로 등한시하는구나.

지금 이 시대는 마귀의 횡포가 인간의 힘을 빌려 인간을 지배하려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깨어있지 않는 내 가련한 무수한 목자들과 자녀들은 붉은 용을 따르고 있어 더없는 교만으로 짙은 어둠 속, 즉 지옥을 향하여 가고 있고 마귀는 내가 주는 메시지까지 혼란시키기 위하여 인간을 통하여 선함과 경건함을 가장해 여기저기서 여러 가지 형태로 교활하게 활동하고 있단다.

교회의 모든 성직자들이 어서 분별하여 온갖 선을 가장하여 인간을 노리고 있는 마귀들을 처단해야 된다고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교황에게 알려다오.

그는 내가 친히 사랑으로 양육하여 기른 교회의 맏아들이다. 하늘에 계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이미 그에게 왕권을 주시어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으니, 그를 만나 지금의 교회의 타락이 어느 정도이며 실상이 어떤지 알려서 내 아들 예수의 교회에까지 침투한 오류와 타락을 하루빨리 개선하여 세상을 구해야 한다.

암흑으로 번져가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사제들이 분별하여 교회의 질서 안에서 복음적 생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양 떼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하기에 내 아들 예수가 세상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어떠한 희생을 치렀는지, 구원이 어떤 고통으로 얻어진 것인지를 그들이 먼저 잘 알아야 한다.

내 아들 예수로부터 친히 택함 받은 목자들까지도 세상의 지배자들에게는 절하며 굽실거리면서도, 하늘의 주인이시며 우주의 왕이신 하느님께 꿇어 경배하며 양 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은혜를 청하는 목자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나와 내 아들 예수가 어찌 피 흘리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이제 세상 죄악이 너무 팽배하여 징벌의 때가 가까워온다. 그때와 그 시간은 언제일지 모르니 어서 서둘러라.

마귀의 횡포는 나의 사제들까지도 총동원시켜 나의 메시지까지 혼란의 도가니로 몰고 가려 하고, 무서운 위협이 세상을 짓누르고 있으며, 인류의 타락은 날로 심해져 배교와 불충의 시각들이 다가와 벼랑 끝까지 와 있는데, 그 파멸을 막기 위해서, 나주에서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보여주고, 중언부언해가며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호소하는 내 사랑의 메시지가 실천되도록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이 되어야만이 온 세상이 구원받을 수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교황이여! 어서 나에게 다가와 나의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전해져 이 세상이 붉은 용으로부터 해방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도록 어서 빨리 도와다오. 그리하여 부활의 승리가 온 세상에 임하도록 해다오. 이천 년 전 내 아들 예수는 세상 자녀들이 질풍노도처럼 촉범함으로써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의 잔을 마셨다. 그러나 내 아들 예수는 죽음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새 생명을 약속하신 것이며, 지금도 아낌없이 피를 흘리시어 세상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고자 하신다.

사랑은 이미 말살되어가 어둠에 휩싸인 이 세상은 하느님 아버지를 촉범하고, 오류의 맹렬한 회오리바람은 교회 안에까지도 맹렬하게 치닫고 있어 이단과 추문과 악표양으로 이미 타락은 밀물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기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놓은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성심이 활활 타올라 활화산이 되고 있어 하느님께서 징벌을 내리려고 하신다.

그러나 나주에서 바치는 작은 영혼들의 정성과 사랑에 찬 기도를 통하여 위로받으며, 그 극심한 고통들은 미소로 바뀐다는 것을 알고 어서 나주를 인준하여 죄악에 빠진 자녀들을 구할 목자들을 잠에서 깨어나게 해다오.

세상이 비록 하느님을 촉범할지라도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가 하늘에 닿을 때 하느님의 의노는 풀릴 것이며, 내 아들 예수와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과 내 곁에서 기도하는 충직한 작은 영혼들이 있기에 나주가 인준만 된다면, 주님이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대리자들이 회개할 것이고, 그들을 따르는 양 떼들도 회개하게 될 것이니, 주님께서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실 것이며, 상처 입힌 것들까지도 치유해주실 것이다.

나의 사랑,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아들 교황이여! 보잘것없고 자격이 없다고 늘 고백하는 내 딸을 통해 나주에서 사랑의 경륜을 펼치고자 하는 내 아들 예수와 사랑의 어머니인 내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구하도록 서둘러 인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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