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내 사랑의 메시지는 어두워진 메마른 세상에 내리는 사랑의 단비이다.
주님과 내가 주는 메시지를 실천만 한다면 메마른 영혼이 촉촉해져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배은망덕을 기워 갚는 보속의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천국을 얻어 누리게 될 것이다."


- 1996. 10. 1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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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0년 12월 27일 -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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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에 계신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크리스마스인 25일 선종하셨다. 장미가족들은 대주교님을 위한 추모 미사를 저녁 7시 반에 봉헌했는데 8시 10분경, 장 신부님께서 성찬례 전구 기도를 바치실 때였다. 


나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며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주님! 블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받으셔야 할 보속을 제가 대신 받겠사오니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곁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해 주소서.” 하고 간절하게 기도하자 예수님께서 한없이 자비로운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다.


예수님: 그래, 내 사랑하는 작은영혼아! 너의 지극한 염원을 들어주고말고. 너는 이미 그의 보속을 받았느니라.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일했던 죠반니를 나와 내 어머니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리라.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님이 빛나는 하얀 옷을 입으신 채 만면에 활짝 미소를 띠고 나타나셨다. 지난번 로마에서 뵈었을 때 앞니가 없었는데, 치아도 가지런히 있었으며 멋진 모습이었다. 


나에게 오른손을 들어 “땡큐! 쏘우 머치!” 하시며 손을 두세 번 흔드신 뒤 강복을 주시고 많은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으로 오르셨다. 강복을 주실 때 성모님께서 직접 내 앞에 황금향유를 내려주심으로써 성모님께서 대주교님과 함께하심을 확실히 보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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