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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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994년 8월 15일 -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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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나주 천주교회에서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영성체 후 묵상 중에 현시를 보게 되었다. 하늘에서 불덩어리가 내려와 사람들 위로 떨어져서 타오르는 모습이 보이기에 나는 너무 놀라 바라보았더니 거기에는 파 신부님이 많은 사람들을 구출해 주기 위하여 무엇인가 외치고 계시는데 장 신부님이 파 신부님을 부축하고 있었다.

잠시 후에 불길이 타올라 신부님들이 위험하게 되자 하늘에서 찬란한 빛이 비추어지더니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이 망토를 넓게 펼치시고 나는 듯이 내려오시어 두 신부님을 망토 안에 감싸 안아 불 속에서 건져내시는 것이었다. 성모님은 두 신부님에게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나의 사도가 되기 위하여 양성 받은 내 아들들아! 오늘 너희에게 나의 자비와 사랑의 빛을 내린다.

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나에게 의탁하여 따르는 너희는 나의 도움으로 빛을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나의 원수가 승리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내 계획을 완수하기 위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악마로부터 지키고 보호하기 때문이다.

지금 죄악으로 가득 차 암흑으로 뒤덮인 이 세상은 갖가지 재앙 속에 위기를 맞아 파멸에 이르고 있으며 마쏘네의 신봉자들 때문에 교회의 활동까지도 더욱 마비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수많은 자녀들과 주님을 위하여 일한다는 대다수의 목자들까지도 깨어 있지 못하여 인간적인 눈으로 세상의 사물을 바라보며 형식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그들을 따르는 양들은 어찌 되겠느냐!

그들의 배교와 불충으로 인하여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이 임종의 순간에 다다르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있음을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알려 도움을 청하려는 것이다.

어서 나의 뜻을 올바르게 전하도록 나의 작은 영혼을 세상으로 파견시켜라. 나의 작은 영혼을 통해 전해지는 내 사랑의 메시지가 영혼이 병들은 자녀들의 상처에 향유가 되리라.

예전에도 말했거니와 나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사탄이 상처 입힌 것을 치유해줄 것이며,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했던 나의 말이 꼭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기에 너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가장 혹심한 분열의 시기인 이때 사탄은 이 세상에 불이 내려지기를 바라기에 시간과 공간까지도 초월하여 최후의 발악으로 나와의 전투는 이미 시작되어 세상을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나의 군사인 너희에게 전쟁에서 입을 갑옷을 마련하여 줄 것이며 내 방패로 가려줄 것이니 더 큰 신뢰심을 가지고 나를 따라 순교의 정신으로 용감무쌍하게 싸워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사랑하는 내 사제들아!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아! 너희는 나의 아기들이다. 아기들은 엄마의 목소리를 잘 알아듣고 기쁘게 따른다. 피 흘리는 이 엄마의 성심의 상처에 사랑의 향액을 발라주어 위로해 주기 바란다.”

말씀이 끝나고 두 신부님을 함께 꼭 껴안으시고 다정스레 두 분의 손을 잡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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