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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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995년 6월 30일 (1) - 하느님의 심부름꾼인 내가 너희를 나의 망토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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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지 10주년 기념일에 누구를 만나지도 못하고 가슴 조이며 내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플 때 예수님과 성모님 마음은 어떠하실까? 외국에서 순례오신 많은 신부님들이 본당에서까지 미사를 못 하게 되니 성모님을 따르는 외국 순례자들에게 창피할 정도였다. 왜냐하면 외국에서 오신 신부님들 중 몇 분은 미사도 할 수 없기에 되돌아가신 신부님도 계시고 그냥 가시겠다고 하신 신부님도 계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후 3시경부터 태양이 조금씩 변하여 3시 30분경에는 완전히 성체 모양으로 되어 빙빙 돌면서 심장이 움직이는 듯 움직이면서 파랑, 초록, 보라, 노랑, 빨강, 황금색 등으로 변하여 그 찬란한 빛이 내려오니 많은 이들의 옷까지 노랗게 물들 정도였는데 그 태양의 기적을 본 많은 이들은 환호성을 올리고 우는 이들도 많았다.

그 빛은 성모님 집 지붕을 거쳐 땅에 있는 형제자매들에게까지 쏟아져 내렸다. 태양을 둘러싼 성체 모양의 양 옆에는 예수님과 성모님이 계셨고 천사들도 함께 있었다. 그때 성모님은 너무너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나주 성모님과 비슷한 자비의 성모님께서 자애 깊으시며 친절하고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주님과 나의 빛 안에 살면서 나의 티없는 성심에서 퍼져나가는 빛을 전하는 빛의 사도가 되게 하기 위하여 오늘 특별히 하늘의 모든 빛을 너희에게 내려 축복한다.

너희가 나를 온전히 따른다면 교회를 덮어버린 어두움도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

예수의 자애 깊으신 사랑과 나의 티 없는 성심은 고뇌가 아닌 평화를 주기 위하여 너희에게 사랑의 빛을 내린다. 이 황폐된 세상은 새로운 전쟁의 위험이 현실로 되고 있지만 하느님 사랑의 힘에 결코 반항할 수 없다.

너희는 내가 눈물을 흘린 지 10주년이라고 나를 찾아주었으니 하느님의 심부름꾼인 내가 너희 모두를 나의 망토 안에 감싸주어 축복해 주리니 나의 말을 잘 따르라.

중립을 지킨다는 미명 아래 깨지기 쉬운 눈가림으로 가혹하게 나의 길을 막으면서 지옥을 자초하고 있는 자들이 자기 스스로 파멸의 길로 이끌려가고 있으면서도 그것도 모른 채 사랑을 운운하면서 사랑하지 못하고 있구나.

나의 자녀들아! 폭력과 공포를 종결시키기 위하여 화해를 요구하는 이 어머니의 뜻을 거절해서야 되겠느냐? 자, 나의 모든 자녀들아! 나 어머니를 호기심을 가지고 구경이나 하는 어머니로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믿고 나를 따르라.

지금은 너희가 나의 말을 깨닫지 못할지라도 머지않아 나의 말을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나의 말을 믿지 않고 따르지 않는다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때는 늦지 않았으니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고 신뢰하여 원천을 믿는다면 영원한 행복을 누리리라. 너희 모두에게 오늘 천상의 축복을 내린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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