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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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996년 7월 1일 (눈물 흘리신지 11주년 기념일) (1) -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동기가 되는 성체의 놀라운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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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1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여러 곳에서 모인 신자들과 국내에서 모인 여러 교우들이 함께 기도하였다.

7월 1일 새벽 3시가 다 되어 갈 때쯤 예수님의 가시관, 성심, 양손과 양발 그리고 늑방, 일곱 군데에서 성혈이 흘러내림과 동시에 빛이 함께 내려왔다. 그때 흘러내린 예수님의 성혈은 하얗게 되어 한데 모여져 빛과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그 빛은 경당 안을 서서히 비추었고 밖에 있던 모든 이에게도 짙은 안개가 퍼져나가듯 창문을 통과하여 모두에게 비추어주시는 모습이 보였다. 성모님 집에 모인 모든 이에게 비추어주시고 난 뒤 위엄이 넘치는 예수님의 음성이 크게  들려왔다.

예수님 :“나의 빛을 받아라.”

그때 빛 안에 싸여있는 하얀 성체가 내려오는 것 같아서 받으려고 하는 순간 아주 강한 빛이 십자가에서 내려오더니 나의 머리, 가슴, 양손, 양발 그리고 옆구리에 순간 관통하는 것처럼 또 많은 바늘이 뚫고 지나간 것처럼 너무 아파 나도 모르게“아!” 하면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그때 아! 하고 입이 벌어졌을 때 무엇인가가 입 안에 가득 들어왔는데 옆에서 있던 이들이“성체다!”하고 몰려들었다. 슬픈 표정을 지어보이던 성모님상의 얼굴이 미소 지으신 모습으로 바뀌면서 다정스럽고 친절한 성모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성모님상을 통하여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과 자녀들아! 오늘은 내가 눈물로써 너희를 부른 지 11년째 되는 날이며 너희를 구원하실 주님께서는 너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동기가 되도록 고귀하온 보혈로써 성체의 놀라운 기적을 직접 내려주신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가 택한 사제들과 너희는 이 모든 사랑에 함께 참여하기 위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하였으니 이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 때문에 고통 받는 이 어머니의 피나는 성심의 상처에 오늘 너희 모두가 사랑의 향액을 발라 위로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 아들 예수는 그 희생과 사랑에 보답해 주시기 위해 특별한 은총과 사랑을 너희 위에 내리셨다.

다섯 상처와 가시관과 불타는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보혈로 너희의 모든 허물을 씻어주고 죄를 지워주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며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고 쓰러진 자를 일으켜 세우시며 갇힌 이들을 해방시켜 주시며 길 잃어 헤매는 자들을 구원시키기 위하여 피 흘려 열린 상처를 통하여 너희 모두에게 이슬처럼 사랑의 빛을 내려주신 것이다.

지금 너희를 위하여 내려주신 이 빛은 장소와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 어디에서나 나와 함께 기도하는 모든 이에게도 성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며 비추어주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과 자녀들아! 나를 잊지 않고 찾아와 주님을 찬양하고 나를 찬미할 때 배교로 침식당한 교회에서 내가 받는 극심한 성심의 고통이 너희를 통하여 위로받으며 내 눈물과 피눈물이 미소로 바뀐다. 사탄의 유혹에 빠져 멸망에 이르는 영혼들이 계속 늘어 가지만 나의 사랑과 작은 영혼들의 사랑과 희생으로 합쳐진 봉헌으로 길 잃어 헤매는 영혼들을 구하고자 하는 이 어머니의 원의에 따라 아멘으로 응답했으니 이제 너희는 불타는 내 성심의 사도로서 깨어 기도하여라.

오류의 맹렬한 회오리바람은 치열하게 일고 있어 이단과 추문과 악표양이 교회 안에까지도 퍼져가고 있다.

그들 모두가 주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이끌어야 되는데도 지극히 사랑하는 내 사제들까지도 침묵을 지키고 있어 그들에게 맡겨진 양들이 무서운 늑대들에게 위협당하고 유혹당하고 있기에 천상의 어머니가 미사를 하게 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곳에서 미사를 드리도록 하여 많은 성직자들과 수많은 영혼들이 특별한 은총을 받도록 부탁했건만 지금까지도 미사를 드리지 못하고 감실도 마련하지 못하였으니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마음이 더욱 아프단다. (하시며 성모님은 눈물을 흘리셨는데 조금 후에 또다시 말씀하셨다.)

내 작은 영혼아! 예수님은 손과 발과 이마에서 세 시간 동안이나 피를 흘리셨는데 그뿐이냐! 로마 병사의 예리한 창에 찔린 것은 남아 있는 조금의 피와 물까지도 너희를 위하여 온전히 내어주시기 위함이 었다.

예수님이 흘려주신 이 피와 나의 사랑의 눈물로 너무나 크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고통 받으며 신음하고 있는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과 그를 따르는 모든 이들이 용기 잃지 않고 주어진 십자가를 잘 지고 갈바리아 산을 오르도록 씻어주고 닦아주고자 한다.

속죄의 제물로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는 희생제사 시간을 거룩히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교황을 위하여 너의 고통을 온전히 바쳐라.

티 없이 불타는 나의 성심의 승리로 탄생할 새로운 교회의 심장이 되도록 너희 모두가 고신극기로 희생과 보속을 바쳐준다면 나의 적인 마귀의 교활한 책략의 무게에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내 자녀들아! 천상의 예언녀로 너희의 길을 밝혀주는 이 어머니를 따라서 실망과 낙담에 빠지는 일이 없이 특별한 자각으로 자신에 대한 애착에서 벗어나 초자연적인 사랑으로 거듭 나거라.

설사 피를 흘리는 무서운 박해의 시간을 맞는다 하여도 오늘 너희에게 내려주신 사랑에 힘입어 지켜지고 보호받을 것이며 또한 너희 어머니인 나의 망토 안에 피난시켜 줄 것이니 순수하게 온전히 바쳐 새로운 부활을 맞이하여라.

너희가 영혼의 목욕탕이며 구원의 집이라고 하는 나의 초라한 집에 찾아와서 효성을 표할 때마다 전 세계의 모든 자녀들에게 나의 성심을 열어 나의 모든 사랑과 은총을 내려주어 너희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양성할 것이다.이제 뒤돌아보지 말고 내가 주는 메시지를 따라 강보에 싸인 순수한 어린이가 되어서 온전히 의탁하여라. 이제 너희가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지고 돌아가 나의 현존의 격려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럼 안녕.”

메시지를 쓰면서 있었던 일

메시지를 쓰면서 루비노 회장과 함께 6월 30일 메시지 내용 중 성모님께서 미사를 하게 해달라고 하셨으며 감실을 마련해 달라고 부탁하셨는데도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성모님께서 마음 아파하신다고할 때 모습은 안 보였지만 사탄은 옆에 있던 물통을 들어 내 머리를 쳤다. 또 상을 뒤엎고 쓰고 있던 메시지들도 다 팽개쳐 버리고 또 나를 쓰러뜨려 꼬꾸라지면서 오른손을 다쳤는데 다친 손은 부어 있었다. 메시지를 쓰고 있는 내 모습에 마귀는 얼마나 심통이 났으면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지 못하도록 이런 행패를 부렸을까? 그 가증스러운 행동에 우리는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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