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사랑의 메시지

카테고리를 눌러서 원하는

연도를 선택하여 볼 수 있어요♡

19881988년 7월 27일 - 눈을 통해 지은 죄가 너무 많아 눈을 뜨고 볼 수 없구나

조회수 1541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낙태 보속고통과 출산 보속고통을 받았다. 내 배는 남산같이 불러 몹시도 고통스러웠으며, 눈도 떠지지 않고 가시로 찌르는 듯 따갑고 너무 아팠다. 성모님께서 인면수심한 인간들의 수많은 죄악들 때문에 눈을 뜨고 보실 수 없기 때문이다. 태어나지 못하고 죽은 태아들의 상처도 성모님께서 치유해 주시는데, 10개월을 다 채우지 않고 아이들을 죽인 엄마들의 죄를 대신 보속하면서 내 배가 불러온다. 또한 출산하지 못했던 엄마들을 대신해서 아이를 낳는 고통도 받는 것이다. 성모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딸아! 네가 받아 내는 고통은 내가 보기에도 안타깝구나. 그러나 많은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은 너의 마음을 보고 내가 위로를 받으며 너의 고통을 통해서 또한 많은 영혼이 회개할 것이다.


율리아: 어머니! 저는 참으로 보잘것없는 죄인일 뿐입니다. 오직 이 죄인은 당신께만 속하여 있나이다. 뜻을 이루소서!


성모님: 고맙다, 나의 딸아! 너는 보잘것없다고 생각하지만 나에게는 모두가 다 소중한 것처럼, 너 또한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도구이니라.


율리아: 어머니! 저는 부족한 도구일 뿐입니다. 이 몸이 부서지고 찢어지고 산산조각이 난다 해도 나의 주님을 위해서라면 무엇을 못 하오리까. 도구로서 부끄러움이 없이 어머니께 나아가게 해 주시어요.


성모님: 너의 눈이 지금 몹시도 아프지? 


율리아: 그렇습니다, 어머니.


성모님: 바로 죄인들이 눈을 통해서 지은 죄가 너무 많아, 눈을 뜨고 볼 수가 없구나. 그래서 너는 지금 나와 함께 그들의 죄를 보속하는 것이다. 그리고 낙태된 태아들, 낙태시킨 불쌍한 영혼들의 회개를 위해서 받는 고통이니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율리아: 어머니! 감사합니다. 더욱 도구로 아낌없이 써 주세요.


고통이 끝나고도 형언할 수 없는 고통에 잠을 이루지 못했으나 주님과 함께라고 생각하니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다. 눈이 계속 감기어 떠지지 않았다.


41 32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나주 성모님 동산 | 주소 :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 061-334-5003 | FAX : 061-332-3372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2021 마리아의 구원방주 MARY'S ARK OF SALVATION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