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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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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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이번 사순시기는 고통이 가장 극심했다고 할 정도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교활한 분열 마귀의 공격이 사람들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로 인해 나는 숨 쉬는 것조차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그 수많은 고통들을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자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다.


 

나는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에 참석하기 위해 성모님동산에 도착했다. 국내외 순례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는데 허리는 무너져 내리는 듯했고 여러 고통으로 한 발을 내딛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성혈조배실 앞에서 기도를 바쳤다.


 

그러다 나를 도와주는 수녀의 부축을 받아 갈바리아 동산을 향해 겨우겨우 한 걸음씩 떼었지만 결국 넘어졌다. 몇 사람의 도움으로 겨우 몸을 일으켜 갈바리아 동산에 도착해 십자가의 예수님상 앞에서 경배를 드렸다. 인류구원을 위해 받으신 예수님의 처참한 고통을 생각하니 눈물이 터져 나왔다.

 

‘오, 사랑하올 나의 예수님! 이천 년 전에만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신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에 못 박혀서 고귀하온 피와 물 한 방울까지도 남김없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수혈해 주시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만군의 주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어둠으로 뒤덮인 위험한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구하시고자 성모님과 함께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 계시건만 오히려 박해받고 계시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부족하지만 제가 받는 이 모든 고통들을 주님의 수난 고통에 동참하여 바치오니 부디 예수님과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그리고 성삼일에 참석한 신부님들과 순례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오니 그들 모두가 회개의 은총으로 병든 영혼 육신이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의 고귀하온 보혈로 씻어 주고, 닦아 주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어 부활의 승리 얻게 하소서. 또한 나주 성모님 언젠가는 꼭 인준이 되겠지만, 모든 이가 하루빨리 자유롭게 나주성지에 순례할 수 있도록 주님 친히 주관해주셔서 세상 모든 자녀들이 5대 영성 실천으로 구원받게 해 주소서.’


 

나는 십자가 아래 엎드려 기도하는데 성혈이 “툭!” 소리가 나면서 돌 위로 내려오셨고, 내 손에도 성혈을 내려 주셨다. 그와 동시에 가시관 고통이 시작되었다. 머리뼈까지 뚫리는 극심한 고통이 왔는데 나를 도와주는 수녀가 “엄마, 가시관 고통 받으시네요!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려요.” 했다. 




어느덧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 신부님과 순례자들의 행렬이 갈바리아 동산에 도착했고 함께 기도하던 순간 나는 그대로 쓰러져 탈혼으로 들어갔다. 


낙태보속 고통도 받고 계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자 세상은 온통 암흑이었다. 그런데 그때 구원의 문이 활짝 열렸다. 암흑이었던 어둠의 장막이 순식간에 걷히고, 예수님은 나주 성모님동산 전체에 빛을 비춰 주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흘리셨던 고귀하온 그 보혈들이 성혈 비로 쏟아져 내렸다. 그 성혈은 마음을 활짝 열고 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자녀들에게 그대로 다 흡수되었다.




그런데 마음을 열지 못하고 마귀와 합세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내려오던 성혈이 되돌아가 5대 영성을 열심히 실천하는 자녀들에게로 가서 흡수되는 것이었다. 그때 예수님께서 다정하게 말씀하셨다.

 

예수님 : 

“매사에 심열성복하는 나의 사랑하는 딸, 온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한 나의 수난 고통에 동참하여 각기삭골의 참독한 고통을 아름답게 바쳐주는 내 사랑하는 작은영혼아 고맙구나. 네가 간절히 청한대로 이곳에 모여와 5대 영성을 실천하며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나의 보혈을 아낌없이 수혈해 주어 병든 영혼 육신을 씻어 주고 닦아 주고 막힌 곳을 뚫어줄 것이다.


 

불림받은 내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사제들과 자녀들아!
나는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고자 한다. 나의 불타는 사랑과 내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을 너희의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여라.

 

거룩한 도성 이곳 나주 성지에서 바치는 십자가의 길은 내가 내 어머니와 함께 친히 피 흘리며 너희와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실천하면서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할 때 반드시 나와 내 어머니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변함없이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함께 기도한다면 너희 모두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성인 성녀들과 함께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리라는 것도 잊지 말아라.


 

자, 불림받은 내 사랑하는 사제들과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가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상의 모든 성인들과 함께하는 이 성지에서 바치는 십자가의 길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내 어머니와 함께 무한한 축복을 내린다.”



 

예수님 말씀이 끝난 후 나는 탈혼에서 깨어나 겨우 몸을 일으키는데 작은 움직임에도 가시관 고통을 받고 있는 머리가 너무 아팠다. 겉으로 드러나진 않았어도 주님의 수난 고통에 동참하여 온 전신이 고통스러웠지만 희망이 있는 고통이기에 나는 그 고통들을 기쁘게 봉헌하며 신부님들이 십자가상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하실 때마다 한분 한분 뒤에서 기도해 드렸다.

 


그런데 기도가 끝나자 내 손에 내려주신 많은 성혈이 닦아도 닦이지 않았는데 신부님들께 다 스며 들어간 듯 내 손은 깨끗해졌다. 성금요일 저녁 십자가 경배 예식 때 십자가 예수님께 친구하면서 순례자들을 위한 지향을 두고 기도했다. 그 순간, 다시 가시관 고통을 받게 되었는데 갈바리아 동산에서 받은 고통보다 훨씬 더 심하게 대못으로 꽝꽝 때려 박는 듯 했다.

 

하지만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희망이 있는 고통이기에 나는 너무 기뻤다.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을 위로해 드리고, 나주 성모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모든 사제님들과 순례자들을 위해 온전히 그 고통을 봉헌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오, 나의 사랑 예수님! 사랑하올 성모 어머니시여! 찬미와 영광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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